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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단독] "노상원에게 2천만 원 건넸다"‥'진급' 미끼로 계엄 투입?2월 13일김 대령은 비상계엄 당시 노 씨의 지시로 선관위 직원들 체포 임무를 맡았던 인물입니다. … 노 씨 지시를 받아 야구방망이와 케이블타이, 복면을 준비한 뒤 계엄 이튿날, 출근하는 선관위 직원 30여명을 체포해 수방사 벙커로 이송하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 씨에게 진급을 시켜달라며 돈을 건네고, 불법적인 선관위 체포 지시까지 따랐던 겁니다. … 김봉규 대령과 함께 선관위 직원 체포 임무를 맡았던 정성욱 대령도 "노 씨가 진급 얘기를 여러차례 했고 인맥이 대단한 것 같아 지시를 따랐다"고 했습니다.
- "윤 대통령, 1천 명 보냈어야지‥이렇게밖에 준비 안 했냐?"2월 13일박안수 당시 계엄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새벽 3시가 다 돼서야 군 철수를 지시했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 [박안수/전 계엄사령관 - 부승찬/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확히 철수 지시는 몇 시였습니까?> 시간은 제가 정확하지 않은데 한 2시 50분에서 3시 어간 사이일 것 같습니다."
- [MBC 단독] 곽종근, '민주당 회유설' 정면 반박‥"양심에 따라 얘기한 것"2월 13일대통령 지시를 양심대로 증언했다는 겁니다. [곽종근/전 특수사령관(변호인과의 통화)] "대통령 얘기하신 부분들 다 팩트 얘기대로 얘기했고.
- "'의원 끌어내라' 직접 들어"‥조성현, 상관 대신 입 열었다2월 13일[정형식/헌법재판관 - 조성현/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장] "증인에게 공포탄을 챙겨라 이런 지시를 했습니까? <예> 출동 시에 원래 공포탄을 지참하고 갑니까? …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 끌어내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다는 시점도 이때입니다. … [윤갑근 변호사/윤 대통령 측 대리인] "지시가 불법이라 이행하지 않은 것처럼 의인처럼 지금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 정보사 대령 "노상원에 2천만 원 진급 대가로 건네" 진술2월 13일김 대령은 12·3 비상계엄 당시 노 씨의 지시로 선관위 직원들 체포 임무를 맡았는데, 노 씨 지시를 받아 야구방망이와 케이블타이, 복면을 준비한 뒤 계엄 이튿날, 출근하는 선관위
- [젭티 단독] 계엄날 대통령실 본관서 경호관들 철수 지시2월 13일목격자와 출입기록을 남기지 않으려 했다는 의심
- 김현태 "내 증언은 바뀌지 않았다"…'회유 의혹' 반박2월 13일국민의힘은 계엄 당시 국회의원 체포 지시를 받은 김현태 707특임단장과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민주당의 회유를 받아 증언을 했단 의혹을 거듭 제기하고 있습니다. … 김 단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의 증언은 바뀌지 않았다"며 직접 통화로 들은 게 아닐 뿐 지시가 없었던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반박했습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 자신이 곽종근 전 사령관과 민주당의 회유로 국회의원 체포지시를 증언한 거란 말을 했단 국민의힘 성일종 위원장의 주장을 직접 반박한 겁니다. … '끌어내란 지시가 없었다'고 한 건 자신이 직접 통화한 게 아니었을 뿐 지시 자체를 부정한 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현태/707특임단장 (지난 6일 / 탄핵심판 6차 변론) :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라고 하는 사령관이 지시하는 내용도 다른 여단의 부대원들이 들었다.
- [속보] 7300억 '사상최대 주가조작' 라덕연, 1심서 징역 25년2월 13일재판부는 "피고인 조직의 시세조종성 주식거래는 라덕연 개인의 일원화된 매매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며 "피고인은 주식을 저가에 매수했을 뿐 주식 폭락 사태의 원인은 외부세력이라 주장하는
- 경찰, 경호처장·본부장 세번째 구속영장 신청…"보완수사 완료"2월 13일또 대통령실 비화폰(보안처리된 휴대폰) 서버 관리자에게 통화기록 삭제를 지시하는 등 증거인멸 시도 혐의도 있다.
- 김형두 재판관 "尹, 국정원장에게 참 한가한 이야기…이해 안 가"2월 13일김 재판관은 "대통령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한테 굉장히 많은 지시를 했는데, 그리고 바로 국정원장한테 전화해서는 참 한가한 이야길 한다"며 "'미국 출장 어떻게 하실래요'(라고 … 윤 대통령이 홍 전 차장에게 체포를 지시한 직후 조 원장에게 전화해 미국 출장만을 물어본 것은 맥락이 맞지 않다는 것이 김 재판관의 지적이다.
- [속보] 정형식, 윤 대리인단에 “답을 유도하며 어떡하냐” 일침2월 13일이날 조 단장은 비상계엄 당일 이진우 당시 수방사령관으로부터 “국회 본청 안으로 들어가서 국회의원 끌어내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 하지만 조 단장은 이같은 지시가 위법하다고 판단해 5~10분 뒤 이 전 사령관에게 연락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도 아니고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 국회에 진입한 수방사 대원들에게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하지도 않았다고 했다. … 이같은 증언을 한 조 단장에게 “(당시) 증인도 국회에 못 갔고, 사령관도 국회에 못 가서 빙빙 도는 상황에서 ‘끌어내라’했다는 것이 앞뒤가 맞는 말이냐”, “외부에서 지원하라는 지시를 … 이미 특전사가 내부 진입하고 있으니 외부에서 지원하라’라고 해서 국회의원 끌어내라는 지시는 철회했다.
- "홍장원, 한가하게 얘기하지 않았을 것"…김형두, 국정원장 증언 지적2월 13일한 거 봤지',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라', '국정원에도 대공 수사권 주겠다', '우선 방첩사령부를 도와 지원해라'고 했다고 한다"며 "대통령이 홍 차장에게 굉장히 많은 지시를 … 김 재판관은 앞서 홍 전 차장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오후 11시30분에 열린 국정원 긴급 정무직 회의 이후 조 원장에게 정치인 체포 지시 관련 내용을 보고했으나 조 원장이
- [속보]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받은 조성현 "부하들 다 알고있어"2월 13일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이 12·3 비상계엄 당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하면서 "거짓말을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고
- [단독] 12·3 계엄 당시 준비된 탄약 총 20만발…40㎜ 고폭탄·크레모아도 포함2월 13일앞서 국방부는 지난 11일 출입 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에서도 “(탄약은) 비상계엄 출동 지시를 받은 병력이 차량 등에 적재했다.
- 김형두, 국정원-윤 통화 증언에 "이해 안가"…조태용 "진실"그2월 13일한 거 봤지',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라', '국정원에도 대공 수사권 주겠다', '우선 방첩사령부를 도와 지원해라'고 했다고 한다"며 "대통령이 홍 차장에게 굉장히 많은 지시를 … 김 재판관은 앞서 홍 전 차장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오후 11시 30분에 열린 국정원 긴급 정무직 회의 이후 조 원장에게 정치인 체포 지시 관련 내용을 보고했으나 조 원장이
- 조성현 "의원 끌어내라는 지시 사령관에 재고 요청"2월 13일수괴야... 진우야...
- [속보]수방사 1경비단장 "'의원 끌어내기' 안 돼…특전사와 소통 요청"2월 13일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이 '12·3 비상계엄' 당시 이진우 수방사령관으로부터 본청 내부로 들어가 의원을 외부로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 조 단장은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0시 31분쯤부터 오전 1시 사이 수방사령관으로부터 본청 내부로 들어가 의원을 외부로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냐"는 … 이어 "수방사령관이 '의원들을 외부로 끌어내라' 지시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정확히 법적 작동 원리를 몰라서 당시 상당히 당황했다"며 "임무를 부여 받고 이후 다시
- [속보]조성현 "22시 5분에 공포탄 준비 지시 받아"…계엄 선포 전2월 13일조성현=수방사 1경비단장
- [단독] 홍장원 "퇴직 앞두고 웬 인사청탁…조태용, '물타기' 하고 있다"2월 13일조 원장이 "계엄 당일 밤 11시 6분 공관 앞에서 체포 지시 관련 메모를 썼다고 한 홍 전 차장의 증언을 CCTV를 확인해 보니 사실이 아니었다"고 발언했는데, 이에 대해 홍 전
- [속보] 조성현 1경비단장 "국회 통제 지시 정상적이지 않다 판단"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