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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당시 '국회 단전' 영상 공개…탄핵심판 증거제출 검토 | JTBC 뉴스름2월 17일윤 대통령 측은 대통령이 지시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당시 현장 지휘관이었던 김현태 707특임단장도 같은 주장을 했습니다.
- [단독] "안주라며 씹던 삼겹살 줬다"…KFC코리아 임원, 직장 내 괴롭힘 의혹2월 17일이에 고용노동부는 곧바로 자체 조사를 지시했는데, KFC코리아는 술 강요만 인정된다며 B 씨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 인터뷰 : 회사 관계자 - "강요가 엄청 심했다거나 … B 씨는 MBN 취재진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상식에 맞지 않은 행동은 하지 않았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는데, 고용노동부는 KFC측에 재조사를 지시한 상황입니다.
- 野국방위 “성일종 위원장, ‘탄핵공작모의’ 공식사과하라”2월 17일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계엄군의 국회 단전 조치를 곽종근 사령관의 독단적 행동으로 몰아가려 하고 있지만 국회 단전의 실질적 지시자는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곽 전 사령관 또한 위헌·위법 … 아울러 김 단장은 지난 12월 9일 “김용현 장관이 ‘국회의원을 끌어내야 한다’고 명확하게 말했다”고 했지만 지난 6일에는 “그런 지시는 없었다”고도 했다.
- [단독]‘체포지시’ 함구한 여인형, 부하들에겐 “방첩사 가장 큰 리스크는 신병 확보를 위한 명단 작성”2월 17일여 전 사령관이 일선에 정치인 체포 명단 작성을 지시했고, 이 체포에 위법성이 있다는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17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경향신문 … 정 전 처장의 자필 메모에는 ‘리스크 ①명단 : 신병확보, ②4개소 장관님 지시’라는 내용이 적혔다. … 전 처장은 이 메모에 대해 “(여 전) 사령관이 방첩사의 가장 큰 리스크는 신병 확보를 위한 명단 작성이고, 선관위(선거관리위원회) 등 4개소 투입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 '윤석열 지검장' 집앞 협박 시위 벌인 유튜버는 '신속 구속'2월 17일법무부는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범죄"라는 입장과 합께 엄정 수사를 지시했고, 김씨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도 속전속결로 이뤄졌습니다.
- [단독] 방첩사 간부, ‘리스크-명단:신병확보’ 메모 의미는?…은폐 논의 정황도2월 17일중략 메모를 보면, 위험 요소를 뜻하는 '리스크(Risk)'는 두 가지로 제시돼 있습니다. ① 명단 : 신병확보, ② 4개소 장관님 지시입니다. … 메모를 작성한 간부는 두 번째 리스크 항목에 대해선 "여 전 사령관이 선관위 등 4개소 투입은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하면 된다고 해 그 의미로 적시한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 실제로 방첩사 중간 간부들이 이재명·한동훈 등 정치인 체포 명단을 파기하라는 여 전 사령관의 지시에 "위법하다", "따를 수 없다"고 반발하면서 명단은 보존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싹 다 잡아들여"라는 대통령 지시가 있었다고 증언 중인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을 흔들기 위해 제출한 증거였는데, 거기서 국회 측이 김건희 여사 전화번호를 찾아낸 겁니다.2월 17일ㅅㅂ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엉 ㅜㅋㅋㅋㅋㅋㅋ
- 계엄군의 국회 단전, ‘윤 지시는 아니지 않냐’ 물타기하는 국민의힘2월 17일이는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지시였기 때문에 대통령은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되는데, 국회 단전이 실행된 배경에는 대통령의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문제의 … 거기 보면 계엄군이 국회를 단전시킨 배경에는 계엄해제 의결을 막으려던 윤 대통령 지시가 있었다고 하는데, 정말로 단전에 대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느냐”고 물었다. … 곽 전 사령관 스스로도 대통령이나 국방부 장관의 지시가 아닌 자신이 한 것이라고 인정한 데다가, 헌법재판관들도 단전 지시의 주체를 따지기보다 곽 전 사령관이 단전을 생각하게 된 배경을 … 결국 비상계엄을 해제하려는 국회 의결을 막기 위한 윤 대통령의 위헌적인 지시 여부가 핵심임에도 국민의힘은 단순 지시 주체만을 따지며 곽 전 사령관에게 책임을 돌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 윤 대통령 변호인단이 전날 입장문을 통해 “곽 전 사령관의 임의 지시”라고 강조한 것 역시 같은 취지로 해석된다.
- [단독]삼성·미래·KB, ETF 보수인하 비결은?…협력업체 쥐어짜기2월 17일운용업계에서는 사무관리회사가 ‘울며 겨자 먹기’로 운용사의 보수 인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짚었다.
- 법정서 ‘수사 조작’ 주장하며 고함친 명태균 결국 퇴정2월 17일그러자 명 씨는 “검사가 그렇게 거짓말해도 되나”는 등 언성을 높였고, 재판부는 청경에게 명 씨를 데리고 나가라고 지시했다. 명 씨는 퇴정하는 내내 검사 측을 노려봤다.
- 707단장 "곽종근, 부하 살리려 野와 사적만남…軍 누구도 부하 걱정 안해"2월 17일곽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7일 김병주 의원의 유튜브에 출연해 "비상계엄 당시 김용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인원들을 밖으로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면서 "707이 이동할
- 문형배 대행 '대본'은…헌재 "재판부 합의한 절차진행 초안"2월 17일"대통령 탄핵심판 접수 초기에 헌법연구관으로 TF가 구성돼 사건 심리를 한다고 말씀드렸다"면서 "(문 대행이 말한) 변론 대본이란 게 재판부에서 합의한 내용을 이 연구부(TF)에 지시를
- CBS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진 입장2월 17일<김현정의 뉴스쇼>는 제작 원칙과 기준에 따라 이를 평가하여 프로그램에 반영할 뿐, 어떤 특정인이나 단체의 지시 또는 강압에 따라 방송한 일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3. 2월 12일
- "대통령 자격 없다"…시민단체들, 헌재에 '尹파면 촉구' 의견서 제출2월 17일비상행동은 △국회에 계엄 선포 통보나 정상적인 국무회의 진행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점 △국회가 계엄을 해제하지 못하도록 군과 경찰에 국회 봉쇄를 지시한 점 △계엄군이 국회를 공격한
- 전국민이 계엄군 다 봤는데…국민의힘 "실제 내란행위 없었다"2월 17일권 위원장은 특히 탄핵심판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국회의원 체포 지시 등을 증언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홍장원 전 국각정보원 제1차장 등에 대해 "갈수록 '내란 몰이'에 힘을
- “일본 벚꽃구경은 다갔네”...최대 1000% ‘관광세 폭탄’ 현실화2월 17일히메지시는 현행 1000엔(약 9500원)인 입장료를 내년 3월부터 2500엔(약 2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체감이야 몇만원대지만 150%에 달하는 인상률이다. … 히메지시는 관련 조례 개정안을 향후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원래 히메지시가 검토한 안은 입장료 4배 인상안이다. 시의회 반대 등으로 인해 무산됐다.
- 공소장서 빠진 노상원 수첩…경찰 "의미있어 검찰 송치한 것"2월 17일아울러 경찰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의혹과 관련해서는 공수처로부터 넘겨받은 사건 기록 등을 검토하고 있다. … 한편, 경찰 관계자는 정성우 방첩사 1처장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계엄 선포 후 선관위에 곧 검찰과 국정원이 갈 것이니 이를 지원하라'는 지시를 받아 하달했다는 언론 보도에
- 역대 최초의 비 육사출신 수방사 제1경비단장인 조성현 대령2월 17일조성현 단장은 육군 사관학교가 아닌 충남대학교 졸업했음 조성현 단장은 비상계엄당시 수방사령관인 이진우의 국회의원들 끌어내란 지시를 재검토 해달라고 거부하고 후속부대에게도 서강대교 넘지 … 말라고 지시했고 비상계엄해제 가결후 특전사가 빠진다는 보고를 받고 이진우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했음 내란수괴측에서 의인행세 한다하니까 명언도 날려주심^^
- 윤건영 "박현수 서울청장 인사, 조기 대선·내란 수사·알박기용2월 17일윤 의원은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둔 인사라는 주장과 관련 "비상계엄하에서 대부분의 공무원은 불법적인 지시와 명령에는 따르지 말아야 한다는 인식이 차 있는 상태이다 보니 집권세력 입장에서는
-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이유.jpg2월 17일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