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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비상계엄 대응 부적절…반성해야"어제 밤 10시(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김도균 부산지법 부장판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과정에서 대법원의 대응이 부적절해 통렬한 반성과 책임 추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 계엄이 애들 장난인가"어제 밤 10시한편 민주당은 이날 야당 몫의 새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법원장(55·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9기)를 추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 민주 “헌법재판관 표결 본회의 12월 30일 개최”어제 밤 10시민주당은 앞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야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와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을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 명태균에 겁먹고 계엄 했나…“나 구속되면 정권 붕괴” 발언 소환어제 저녁 8시앞서 지난 2일 이 사건 공익신고자인 강혜경씨 변호인단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예전 휴대전화를 증거물로 보전해달라고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했다.
- 정준하, 경매 넘어간 '36억 집' 지켰다…"어제 오후 12시서울중앙지법은 3일 정준하 명의로 된 삼성동 삼성동중앙하이츠빌리지 전용 152.98㎡(약 58평)에 대한 강제 경매 집행을 정지했다.
- “영화 사실이었나” 불법대부업하는 조폭에 뇌물받고 뒤 봐준 경찰 간부3일 오후검찰은 3일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 심리로 열린 부산경찰청 소속 경감 A씨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7년, 벌금 1억6000여만원,
- 총장 출신 박남기 교수 "동덕여대 사태, 기업이 노조 대하는 듯하다"3일 오후학교는 고소 바로 전날에는 학생들의 본관 점거에 대한 퇴거 단행과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북부지법에 냈다.
- 조폭 정기적 뇌물 받고 수사정보 누설…경찰간부 징역7년 구형3일 오후불법 대부업을 하는 조직폭력배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고 그 대가로 수사 정보를 누설하고 편의를 제공한 부산경찰청 경찰 간부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3일 부산지법 형사6부
- "오빠 나 5000원만"…남성들에게 4000만원 뜯어낸 '여중생'의 정체3일 오전채팅앱에서 여중생 행세를 하며 남성들을 속여 4600만원 상당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0단독(재판장 김태현)은 사기
- "월 매출 4억이랬는데"…정준하 집 결국 경매 넘어갔다2일 오후정준하는 최근 횟집을 경영하면서 월 매출만 약 4억원을 달성하기도 했지만 주류 유통 도매업체에 줘야 할 대금을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올
- “여중생인데 원조교제로 먹고살아요” 속여 4600만원 뜯은 20대男2일 오후대전지법 형사10단독 김태현 판사는 2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불특정 다수가 피해를 보고 범행 기간이 상당히 길어 죄질이 나쁘지만 일부 합의하고 반성하는 점을 고려했다
- "이불인지 알았다"…도로 위 20대 여성 치고 도주한 외국인2일 오후[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도로 위에 누워 있던 20대 여성을 차로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외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부(이성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 화훼 농가 “장례식장보다 시위 현장 근조 화환으로 먹고 삽니다”2일 오후실제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규탄하는 근조 화환 200개가량이 서초동에 몰려왔을 때, ‘유창훈 축사망’ ‘자손 대대로 천벌을’
- "오빠 도와줘…" 채팅앱서 10대女 행세 구걸한 前 부사관 집유2일 오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10대 여성 행세를 하며 구걸해 이용자들로부터 돈을 입금받은 전 육군 하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 "수술 날도 마약"…띠동갑 여성과 투약 혐의 전문의 징역 3년 구형2일 오후검찰은 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장성훈) 심리로 열린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서울 소재 상급종합병원 전문의 이 모 씨(34·남)에게 징역
- "여학생 찾으러 왔다"…고등학교에 '굉음 차' 타고 가 행패, 벌금 200만원2일 오후인천지법 형사18단독 윤정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20)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 동덕여대, 총장 명의로 학생 21명 고소2일 오후학교 측은 서울북부지법에 학생들이 본관에서 퇴거할 수 있도록 조치하게 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내고, 경찰에도 고소장을 제출했다.
- 복귀 성공한 이해인 "많이 배웠다, 더 성숙해지겠다"2일 오후이해인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의를 신청했지만 기각됐고, 결국 법원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는데 서울동부지법이 지난달 12일 가처분을 인용하면서 이번 복귀 무대에
- 화훼 농가 “장례식장보다 시위 현장 근조 화환으로 먹고 삽니다”2일 오전실제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규탄하는 근조 화환 200개가량이 서초동에 몰려왔을 때, ‘유창훈 축사망’ ‘자손 대대로 천벌을’
- 지하철 자리 양보 요청에 “목 따서 죽여버리겠다”…20대 남성 집행유예2일 오전지하철 자리를 양보해달라는 말에 격분해 승객을 폭행하고 "목을 따서 죽여버리겠다"는 등의 살해 협박을 한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