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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측 “선거법 위반 아냐… 고발 변호사에 민형사 대응”5월 10일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ARS 당원 투표를 통해 한 후보를 대선 후보로 추인하려는 절차를 밟고 있다.
- 김문수, 한덕수에 압도적 우세...보수 진영 적합도 김문수 44.1% 한덕수 27.2%5월 10일국민의힘 후보 단일화 논란의 책임을 묻는 질문에서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52.9%로 가장 많은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다.
- "새벽 3시 국회 찾아와 32종 서류 내라"‥한 사람을 위한 공고?5월 10일당 지도부는 절차 자체가 요식행위라며 한 후보 한 명만 등록한 게 당연하다는 듯 말했습니다. … 단일화 논의 과정에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심야에 기습적으로 회의를 열고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길 반복했습니다. … 또, 어젯밤 의원총회와 지도부 회의를 잇따라 열고, 두 후보의 단일화 시한을 자정으로 일방적으로 제시했습니다.
- 김경호 변호사, “한덕수의 후보 등록 기간 입당은 선거법 위반”…국수본에 고발장 접수5월 10일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비상대책위원회 및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김문수 후보의 선출을 이날 새벽 2시30분께 취소했다.
- 국힘 대선 후보 교체 내홍에 신상진 성남시장 "탈당 고민 중"5월 10일보수의 단독후보로 뛸 경우 보다 새벽에 날치기로 한덕수로 후보 바꿔치기 해서 한덕수 출마한다면 보수는 물론 국민의심판으로 더낮은 득표에 그칠 것으로 본다”면서 “이것을 모를 리 없는 지도부라 … 그런데 이런 무리수를 둔 것은 대선승리를 위한 단일화로 포장을 했지만 실제는 당권장악을 통한 정치적 이해관계 관철 속셈이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당 지도부를 성토했다. … 이재명에게 날개를 달아준 새벽 공작에 국힘 지도부는 책임지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 국민들과 깨어있는 당원들이 얼마나 분노하는지 당지도부는 아는가? 책임져라”고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 국힘 단일화 논란 책임… 52% 지도부, 23% 韓 , 15% 金[KSOI]5월 10일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단일화 논란에 대해선 52.9%가 당 지도부에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다. 한 후보에게 책임이 있다는 의견은 23.5%, 김 전 후보는 15.3%로 나타났다.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상당한 사유’ 논란과 5대 결정적 실수5월 10일특히 지도부가 내세운 ‘상당한 사유’의 해석과 적용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며, 절차적·정치적 정당성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정당 민주주의와 경선 결과의 무력화 가장 근본적인 실수는 당원과 국민이 참여한 공식 경선 결과를 지도부가 일방적으로 뒤집은 점이다. … 특히, 당원 다수가 깨어 있지 않은 시간에 모든 절차가 진행된 것은 당 지도부 스스로도 절차적 정당성에 자신이 없었음을 반영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 … 민심·당심 이반과 내부 분열 심화 지도부의 일방적 결정은 경선에 참여한 후보와 당원, 그리고 지지층의 민심을 거스르는 결과를 낳았다. … 이 과정에서 당원과 지도부, 후보자 간 신뢰가 무너지고 내부 분열이 심화되며, 대선 승리 가능성도 스스로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5.
- 한동훈, 대선 후보 교체에 "친윤들, 이재명에게 꽃길 깔아줘"5월 10일새벽 3시 단독 입후보 강행에 "막장 정치" 당 지도부 향해 "보수 몰락 부를 것" 경고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한동훈 전 대표는 당 지도부가 심야에 대선 후보를 교체한 것에 … 이어 "한덕수 후보는 바람을 일으키고 있지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도 않고, 계엄 발표를 옆에서 지켜보면서도 막지 못한 총리일 뿐"이라며 지도부가 승리보다 기득권 유지에만 집착하고
- 한덕수 "모두 끌어안겠다"지만…모두가 등돌린 '빈 텐트'5월 10일사심 없는 출마라는 주장이지만, 단일화 협상 결렬 이후 이날 새벽 이뤄진 그의 국민의힘 입당과 후보 등록 과정은 사실상 당 지도부 및 친윤계와 한 후보 측의 '김문수 끌어내리기' 교감 … 안철수 의원은 후보 교체 과정을 "지도부의 만행"으로 규정하고 "이재명을 이기기 위한 빅텐트는 당 지도부에 의해 산산조각 나버렸다"고 했다. … 안 의원은 또 "지금의 우리 모습은 이재명을 이길 기본과 명분조차 갖추지 못한 상황"이라며 당 지도부 퇴진과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 후보의 즉각 탈당을 요구했다.
- [속보]'단일화 갈등 책임' 국힘 지도부 52.9% 한덕수 23.5% 김문수 15.3%[KSOI]5월 10일
- "한덕수 '후보 등록 기간' 입당, 선거법 위반" 국힘 내부서도 지적5월 10일지도부는 그러나 한 후보의 입당이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당 지도부는 해당 조항이 '기존에 정당의 당원이었던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규정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 나경원 등 국힘 의원들 한덕수와 면담 중…"단일화 절차 제대로 거쳐야"5월 10일나경원 등 10여명 한 후보 측 캠프 방문 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당 지도부의 후보 교체 과정에 반발해 한덕수 예비후보와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 [단독]국힘 의원단톡방서 '이인제방지법' 파훼 여부도 거론…'스몰텐트'도 난맥5월 10일해당 의원은 단톡방에서 당 지도부를 향해 "비대위에 묻겠다. … 국민의힘 한 의원은 "어떤 의원이 이인제 방지법 파훼 여부를 물었다"며 "이인제 방지법을 언급할 정도면 당 지도부의 대선 후보 결정이 내부적으로도 절차적·법적 공감을 얻기 어렵다는 … 한 재선 의원은 당 지도부의 후보 교체에 대해 "경선을 통해 선출된 김 후보를 새벽에 쫓아내고 한덕수 무소속 후보를 야밤에 빈집털이하듯 입당, 등록시키는 게, 지혜로운 선택 맞느냐"고
- 이양수 "김문수, 거짓말로 후보 선출...당 주도 단일화는 합법"5월 10일이런 후보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거짓말로 지난 대통령선거를 치른 이재명 후보를 우리가 어찌 비판할 수 있겠느냐며, 이에 당 지도부는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와 당원투표를 실시하고 두 후보에게
- [속보] 한덕수, ‘후보 강제 교체’ 반발에 “이기려면 자기를 내려놔야"5월 10일국민의힘 지도부의 ‘강제 후보 교체’에 대한 당 안팎의 반발이 커지자 이런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 한덕수 "단일화, 대선에 비하면 사소한 일"5월 10일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심야에 비상대책위원회와 당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김 후보의 대선 후보 자격을 취소하고 한 전 총리가 입당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 김 후보 측에서 단일화 과정에서 당 지도부와 교감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며 "경선 관련 모든 규칙도 당이 중심이 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 안철수 "이재명과 다를 게 뭐냐...지도부 퇴진·한덕수 탈당해야"5월 10일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당 지도부가 대선 후보 교체 작업에 착수한 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상 유례없는 파괴적 행위이자 막장의 정치 쿠데타, 절망적 자해행위라고 맹비난했습니다. … 이어 후보 교체 작업은 오직 한덕수 후보 한 명을 위해 일어난 전당원 배신 행위라며, 당 지도부는 퇴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한 후보를 향해서는 지도부, 친윤 세력과 함께 떠나라고 요구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서도 즉각 탈당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안철수 "당 지도부 퇴진해야…한덕수·윤석열 함께 탈당"5월 10일(서울=뉴스1) 박소은 박기현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당이 새벽에 기습적으로 대통령 후보 교체(재선출) 수순을 밟는 것을 두고 "당 지도부는 퇴진하라"고 10일 비판했다. …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새벽 우리 당 지도부의 만행에 대해서도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국민의힘의 명예는 땅에 떨어졌다. … 안 의원은 "지도부는 '이재명을 이기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이재명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라며 "이재명을 이기기 위한 빅텐트는, 당 지도부에 의해 산산조각 나버렸다"고 했다. … 당 지도부는 이 상황을 먼저 되돌려 놓으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는 퇴진하라. … 지도부가 그렇게 한덕수 후보의 경쟁력을 믿는다면, 한덕수 후보는 지도부와 친윤세력과 함께 떠나라"고 했다. 너도 손가락 좀
- 국민의힘, “이재명 독재 막아야”...단일화로 대선 승리 다짐5월 10일임이자 비상대책위원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지만, 당 지도부가 후보를 강제로 끌어내리려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 [단독] “흥분도, 괜한 기대도 말라” 오히려 측근 다독인 김문수5월 10일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0일 당 지도부의 대선 후보 교체 강행을 성토하는 참모들에게 “흥분하지 말라”며 오히려 다독이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후보 교체 절차가 강행될 때 김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는 측근들이 큰 소리로 당 지도부를 성토하는 등 안타까운 분위기였다고 한다. … 당 지도부의 재선출 절차 강행 자체가 이례적인 속도전이라는 지적도 많다. 김 후보 측 관계자는 “모두 함께 후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