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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집주인도 세입자도 전세 꺼린다…신축에도 월세 확산7월 23일●대출 규제 이후 전세는 줄고, 월세는 늘어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3307채) 역시 아실 기준 전세가 1272건, 월세가 1059건으로 물량이 거의 같다. 6 … 실제로 이날 아실에 등록된 서울 아파트 전세 물량은 2만4343개로 6·27대출 규제 전인 지난달 27일(2만4855개) 대비 2.1% 감소했다.
- ‘박원순 다큐’ 제작진, 상영금지 판결에 불복해 항소7월 23일박 전 시장의 유족은 이에 반발해 인권위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이 역시 지난달 대법원에서 원고(유족) 패소 판결이 확정됐다.
- [속보] 검찰, '36주 태아 살해' 산모도 '살인' 공범으로 기소7월 23일산모·수술 집도의·병원장 기소 지난달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 검찰, ‘강제 키스 혀 절단’ 사건 재심 ‘무죄 구형’… 최말자 씨 징역형 선고 60년7월 23일검찰은 지난달 30일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최 씨)과 증인 신문을 하지 않겠다”며 빠르게 재판을 종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 학생이 여교사에 '음란사진' 보냈는데… 교보위 "교육활동 침해 아냐"7월 23일23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도내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교사에게 자기 신체 일부를 찍은 사진과 성희롱성 메시지를 보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 쿄카, '욱일기 논란' 타격 제로…'스우파3' 시청률 9주 연속 1위→국가대항전 최종 우승7월 23일전범 논란은 지난달 처음 제기됐으나 쿄카와 리에하타는 아무런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오사카 오죠 갱은 이날 우승 후 "우리가 해냈다. 이번 승리는 미도리즈(팬덤) 덕분이다.
- ‘라스’ 윤형빈, 밴쯔와 채널 삭제빵 격투기 TKO승 뒷얘기 “4개월 준비”[오늘TV]7월 23일그간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약했던 윤형빈은 지난달 먹방 유튜버 밴쯔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1분 42초 만에 TKO로 승리하며 은퇴전을 치렀다.
- 방시혁 '사기적 부정거래' 누가 밝히나…남부지검-서울시경 샅바싸움7월 23일경찰은 올해 4월과 5월 한국거래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두 차례 신청했으나 검찰에서 모두 반려됐고 세 번째 신청에서야 영장이 발부돼 지난달 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
- 이 대통령 25일 부산서 타운홀 미팅… 취임 후 첫 '부산행'7월 23일지역 시민과의 타운홀 미팅은 지난달 25일 광주, 지난 4일 대전에 이어 오는 25일 부산이 세 번째 행사다. 대통령실은 앞서 토론에 참여할 시민 200여 명을 모집했다.
- 검찰, ‘강제 키스 혀 절단’ 사건 재심 ‘무죄 구형’… 최말자 씨 징역형 선고 60년 만7월 23일검찰은 지난달 30일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최 씨)과 증인 신문을 하지 않겠다”며 빠르게 재판을 종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 ‘뉴진스 숙소 무단 침입’ 20대 남성, 벌금형 “공무원이 꿈, 기회 달라”7월 23일A씨는 지난달 11일 열린 사건 결심공판에 출석해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최후 진술을 통해 “공무원의 꿈을 이룰 수 있게 기회를 달라.
- [단독] 김건희 특검, ‘명태균 의혹’ 조은희 의원 참고인 소환7월 23일명씨는 이와 관련해 지난달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에 출석하면서 조 의원에게 경선 당시 당원 명부를 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거래가 없다”며 “(있었다면) 피고인 신분으로 왔지 않겠느냐
- 은퇴후 상실감 ‘앵그리 육대남’…방화·살인 등 강력범죄 속출7월 23일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60대 남성 인구는 약 387만 명으로, 젊고 사회적으로도 가장 왕성한 나이인 30대 남성(347만 명)보다 많다.
- '폭염' 대책이 '임대 공실' 해법...대통령·총리의 '명석'한 해결책7월 23일이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SNS(소셜미디어) "국민 여러분께서 '이재명 잘 뽑았다'는 효능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국내외 산적한 현안을 하나하나
- [단독] 내란 옹호 단체엔 94점 '합격', 기자단체는 '탈락'7월 23일탈락 소식을 접한 방송기자연합회·한국영상기자협회·한국PD연합회는 지난달 12일 공동 성명을 내고 △방송 현업 3단체의 탈락 사유와 평가 점수 공개 △선정된 단체들의 사업계획을 투명하게
- 라부부 '음모론' 확산 "수백만원 번다 난리더니…가지고 있으면 위험"7월 22일지난달 18일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은 6월 라부부 거래액이 전월 대비 121%, 전년 동기 대비 7711% 급증하며 크림 내 대표적인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 발매가 2만1000원인 '라부부 더 몬스터즈 하이라이트 시리즈 자아 키링'은 지난달 17일 크림에서 109만9000원에 거래됐다.
- [속보] 日서 병원치료 후 한달 간 행방 묘연해진 20대 한국 여성…“안전 확인 통보”7월 22일주일 한국대사관은 지난달 28일 이후 행방이 묘연해 실종 신고된 A씨의 안전을 현지 경찰이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 A씨는 지난달 27일 여행을 하려고 일본에 입국했다가 이튿날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증상 때문에 현지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퇴원했다.
- 언론노조 OBS지부, 대통령실에 '브리핑 참여 기자 보호' 요구7월 22일대통령실은 지난달 24일 대변인 브리핑을 시작으로 질의응답 생중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 ‘문재인이 고통 원천’ 최동석 임명 논란…윤건영 “지켜볼 것”7월 22일하지만 최 처장 임명 직후 최 처장이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에 문재인 정부가 고위공직자의 도덕성을 검증하기 위해 도입한 인사 원칙을 ‘멍청한 기준’이라고 비난하며 문 전 대통령의 ‘모든
- [단독] 일본 여행 중 ‘행방묘연’했던 20대 한국인 여성 안전 확인7월 22일주일 한국대사관 쪽은 22일 한겨레에 “지난달 28일 이후 일본에서 행방이 묘연했던 20대 한국인의 신변이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