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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김건희 위한 보수언론 필요” 통일교 키맨, 건진에 ‘YTN 인수’ 청탁7월 25일하지만 앞서 건진법사 의혹을 수사한 서울남부지검이 확보한 윤 전 본부장 수첩에는 “2022년 11월 말 서울의 한 호텔 중식당에서 전씨가 김 여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통일교 현안인
- 통조림 캔에 신종 마약 12억 상당 들여온 태국인, 징역 18년 구형7월 25일(부산지검 제공.
- 검찰, 여성 피의자 성추행 혐의 전직 경찰 무죄에 항소7월 25일전주지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검찰이 여성 피의자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의 1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 전직 경찰인 A 씨는 지난해 11월 전주지검 구치감으로 구속된 여성 피의자를 옮기는 과정에서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재판부는 여성의 증언을 신뢰할 수 없다며 무죄를
- [단독] “수거 대상 실미도서 사살” 노상원 메모…특검, 내란목적살인 예비죄 검토7월 25일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지난해 12월24일 아침 서울 은평구 서울서부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 지적장애인 물고문해 7천만원 갈취…20대 일당 재판행7월 24일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는 24일 특수공갈,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공갈), 장애인복지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주범인 20대 A씨를 구속기소하고 공범인 20대 B씨는
- 나폴리탄 괴담급의 36주차 낙태 사건 불구속기소7월 24일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정현)는 살인,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병원장 윤아무개씨, 집도의 심아무개씨를 구속 기소하고, 산모 권아무개씨는 살인 공범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 [단독] 하이브 압수수색 당하는데 “염려하지 말라” 공지7월 24일금융당국으로부터 이 사건을 넘겨 받은 서울남부지검이 지난 21일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수사를 지휘하며 수사 주체를 두고 혼선이 일기도 했다.
- [단독] 경찰, 하이브 압수수색…방시혁 부정거래 의혹 수사 속도7월 24일하지만 금융당국으로부터 해당 사건을 넘겨 받은 서울남부지검이 지난 21일 금감원 특사경에 수사지휘하면서 수사 주도권 충돌 논란이 일었던 바 있습니다.
- [단독]특검, '김건희 측근' 전 대통령실 행정관들 소환 통보7월 24일앞서 서울남부지검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이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특검은 전날에는 조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 [단독]‘한때 윤석열 사단’ 송경호 고검장 사직···“양쪽 진영서 비판받아”7월 24일(중략) 송 고검장은 윤석열 정부 첫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될 정도로 윤 전 대통령 신임을 받았다.
- 김건희 “나토 순방 장신구 지인한테 빌린 것 아냐”…진술서 검찰 제출7월 23일하지만 김 여사는 지난 5월 이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중앙지검에 ‘과거 대통령실의 해명이 일부 사실과 다르다’는 내용의 진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 [단독] 김건희 "반클리프 해명, 사실과 달라" 서면 진술서 냈었다7월 23일JTBC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검은 윤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뒤인 지난 5월에서야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면 진술서를 받았습니다. … 김건희 특검은 최근 중앙지검으로부터 해당 사건을 넘겨받고 김 여사 서면 진술서도 전달받은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 '36주 낙태' 병원장 등 구속기소…제왕절개 후 냉동고 넣어 살해7월 23일기소…낙태 경험담 영상 논란에 수사 경영난에 중절환자만 받아…2년간 527명 알선받아 수술비 14억 챙겨 낙태한 산모의 유튜브 동영상에서 캡쳐한 초음파 사진과 심박 그래프 [서울중앙지검 …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정현 부장검사)는 이날 살인, 의료법 위반, 허위진단서작성 및 행사 혐의로 80대 의사 윤모 씨를 구속기소했다. …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사건은 권씨가 유튜버에 올린 낙태 관련 영상을 두고 살인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자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7월 경찰에 진정서를 내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 “후손들은 성폭력 없는 세상에서 살길” 성폭행범 혀 깨문 최말자씨, 61년만에 무죄 구형 [플랫][컨트롤+F]7월 23일연합뉴스 이날 부산지법 형사5부(김현순 부장판사)가 진행한 재심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정명원 부산지검 공판부 부장검사는 “생면부지 남성으로부터 인적없는 집에서 갑자기 범죄를 당했고
- [속보] 검찰, '36주 태아 살해' 산모도 '살인' 공범으로 기소7월 23일산모·수술 집도의·병원장 기소 지난달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 서울중앙지검은 23일 임신 34~36주차에 임신중지 수술을 받은 산모 권모씨와 수술을 한 60대 집도의 심모씨, 수술이 이뤄진 병원의 원장 80대 윤모씨를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 61년 만에 정당방위…최말자씨 "대한민국 정의는 살아 있다"7월 23일부산지검에서는 이날 정명원 공판부 부장검사(연수원 35기)가 이례적으로 직접 법정에 나와 구형했고 그 사유를 설명하면서 최씨에게 사죄했다.
- 방시혁 '사기적 부정거래' 누가 밝히나…남부지검-서울시경 샅바싸움7월 23일남부지검 '이례적 공지'에 경찰 반발 "전문성 따라 수사 권한 조정 해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둘러싼 수사에서 검찰과 경찰이 주도권을 놓고 충돌하고 있다. … 최근 서울남부지검이 경찰 수사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누적돼온 갈등이 검찰개혁 막바지 국면에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6일 방 의장을 사기적 부정거래 등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서울남부지검은 18일 고발장을 접수해 사건을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 [단독]특검, 통일교서 ‘김건희 선물용 샤넬가방 영수증’도 확보7월 23일앞서 서울남부지검 수사에서 윤씨 아내 이모씨가 이 목걸이를 산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명품의 품질이나 성능을 보증하는 ‘개런티 카드’도 발급받았다.
- 방시혁이 쏘아올린 ‘큰 공’…사기적 부정거래에 ‘집단소송’ 움직임까지7월 22일방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사건은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맡았다. … 경찰이 2024년 12월부터 수사를 개시했던 만큼 중복 수사의 우려를 표하며 검찰 측에 사건 이송을 요청했는데, 7월 21일 서울남부지검은 이 사건을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
- '왼뺨? 오른뺨?' 거듭된 진술 번복…추행 혐의 경찰관 혐의 벗어7월 22일A씨의 혐의는 크게 3가지로 ▲ 전주지검 청사 밖에서 당시 여성 피의자였던 B씨의 허리를 만진 것 ▲ 구치감 내에서 B씨의 뺨을 쓰다듬은 것 ▲ 구치감 대기실에서 B씨에게 입맞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