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더쿠 » 스퀘어
- 대통령 통화 물어도 '입 꾹'…이진우, '블랙박스 삭제 지시' 의혹2월 7일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탄핵 심판 증언은 회피였습니다.
- 이재명·한동훈·우원식 콕 집어…"여인형, 3명에 집중하라 해"2월 7일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정치인 체포 지시를 구체적으로 증언했습니다. 대상자 14명을 한 명씩 불러주면서 잡으라고 지시했다는 겁니다. … 국회의 계엄 해제가 임박하자 이재명, 한동훈, 우원식 세 명을 콕 집어 집중하라는 지시도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 [단독]"14명 구금·조편성"…검찰, 홍장원 메모와 똑같은 방첩사 자필 진술서 확보2월 7일홍 전 차장이 여 전 사령관에게 관련 내용을 들었다는 시간에 방첩사 실무진에게도 똑같은 임무 지시가 내려갔다는 사실이 구 과장의 자필 진술로 확인됨에 따라 홍 전 차장의 증언에 크게 …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헌법재판소에서 홍 전 차장의 메모와 증언이 '내란 프레임과 탄핵 공작'으로 보인다고 했지만 반대로 이 '공작설'은 구 과장의 진술로 힘을 잃게 됐습니다.
- 박범계의원이 곽종근 특전사령관을 회유한거라는 윤석열측 주장이 개소리인 이유2월 7일특전사령관과 김현태 707특임단장을 만난게 12월 10일인데 곽종근 사령관은 이미 하루전인 12월 9일에 검찰에 출두해서 자술서를 썼음 곽종근 사령관이 자술서를 쓴 이유:(헌법재판소 증언에서 … 707이나 예하 여단장들에 대한 처벌 얘기가 들리니 본인이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것 같다고 판단했고 본인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 자술서를 써서 기준점으로 잡고 일관되게 증언하고
- '인원'이 군인들 용어? 대통령 말습관도 모르는 대리인단2월 7일그런데도 윤 대통령 측은 ‘인원’이 “군인들만 쓰는 용어”라며 곽 전 사령관 증언의 신빙성을 깎아내리고 있다.
- 尹 "인원이란 말 써본 적 없다"더니 1분 뒤 "인원, 인원, 인원"2월 7일안에 있는 '인원'들을 밖으로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들었다고 증언한 데 대한 반박이었다.
- 박범계 "곽종근 증언으로 尹탄핵 8부 능선 넘었다"2월 7일아울러 박 의원은 전날 헌재 6차 변론에 출석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장관의 '의원 끌어내라'는 지시가 예하 부대에 생중계됐다고 증언한 것과 관련해 "국민, … 나라를 위한 훌륭한 증언"이라고 평가했다.
- [단독] "끌어내라 지시 없었다"던 김현태, 검찰에선 "곽종근에게 직접 들었다"2월 7일정리하자면 헌재에서는 '끌어내라는 지시를 직접 들은 적은 없고 부대원들로부터 전달만 받았다'고 증언한 반면 검찰 조사에서는 '부대원들로부터 전달도 받았고, 곽 전 사령관으로부터 직접
- 진술거부권을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곽종근 사령관2월 7일개인휴대하지 않도록 했고 국민들과 충돌이 없도록 했으며 계엄해제후 본인판단으로 계엄군 철수시킴 (그 덕에 2차 계엄준비하려다 계엄군이 다 철수해서 못함) 현재 거의 유일하게 진실만을 증언하고
- 민주, 윤 '정치 공작' 발언에 "내란까지 남 탓…헌재 궤변 엄단해야"2월 7일이어 "자기 책임을 모면하려고 양심에 따른 증언을 공작이라고 매도하다니 정말 비겁하다"고 지적했다.
- 곽종근 증언에 尹 또 '격노'‥국회 측 "부하에 책임 떠넘기기 급급" (2025.02.06/뉴스데스크/MBC)2월 6일
- 고 오요안나 유족, MBC 진상조사 협조 거부 "도둑이 도둑 조사"2월 6일유족은 "구두 진술을 통한 임의 조사에서 사실이 나오지 않으면 '요안나가 불성실해서 훈계를 준 것뿐'이라는 결론이 나오거나, (증언할 수 있는 사람이) 사실을 얘기한다고 해도 그 안에서의
- 곽종근 나오자 달라진 尹 태도…쏘아보며 "가능한 얘기냐" 목청2월 6일이틀 전 군 장성들이 나올 때도, 이날 오전 김현태 707특임단장이 증인석에 오를 때도 윤 대통령은 대체로 눈을 감고 있었지만, 곽 전 사령관 증언을 듣는 태도는 달랐다. … 김현태 707특임단장의 증언이 이어질 땐 직접 발언하지 않았고,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신문받을 때는 아예 심판정을 떠나 대기실에 간 것과 비교된다. … 빨간 넥타이를 매고 피청구인석에 앉은 윤 대통령은 두 시간 넘게 이어진 곽 전 사령관 증언에 집중했다. 연필로 무언가를 적고 신문 중인 대리인단에 건네기도 했다. …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재차 증언했다. … 나흘 뒤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나와 오전까지만 하더라도 해당 진술을 유지하다 오후 들어 통화가 두 차례 있었다고 새롭게 증언했다.
- 경제수석 “‘예산 삭감으로 국정마비’ 보고한 적 없다”2월 6일다만 박 수석은 증언 전반에서 야당 주도로 이뤄진 예산 감액을 비판하는 취지로 말하며 “이어지는 (야당 중심의) 줄탄핵과 재정부담, 일방적 입법 시도, 예산의 삭감 등이 종합적으로
- [뉴스하이킥] 박은정 "헌법재판관들, 사태 파악 위해 예리한 질문.. 내란행위 입증 끝났다고 판단"2월 6일특전사령관도 그렇고 오늘 김현태의 증인 같은 경우에도 국회 봉쇄를 지시하는 것, 실탄을 가지고 국회에 들어가는 것, 이런 부분들 헬기가 들어간 것,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일관되게 증언이
- 국회측 "윤, 국회 군대 투입 사실상 인정"…尹측 "곽종근 신빙성 붕괴"2월 6일빨리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밖으로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로 이해했다"고 증언했다. … 같은 당 김기표 의원도 "오늘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과 김현태 육군 707 특수임무단장의 증언은 명백히 피청구인 윤석열이 헌법 위반 행위를 했다는 걸 드러냈다고 요약할 수 있다"고
-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는데···경제수석 헌재서 “예산 없어지면 국정마비”2월 6일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수준이 아니었다고 밝힌 가운데,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국회의 대왕고래 예산 삭감이 국정 마비가 될 사안이라는 취지로 증언했다 … 박 수석은 자신의 이러한 증언에 대해 "시추 예산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1번으로 끝날 수 없고 5~6번 해야 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 박 수석은 이날 심판정에서 대통령 측으로부터도 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 관련 질의를 받고, 국회 측의 예산 삭감이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증언을 했다.
- "끌어내라 한 대상, 의원 맞다"…곽종근, 대통령 면전서도 '쐐기'2월 6일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의 증언은 오늘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곽종근/전 특수전사령관 : '의결 정족수가 아직 채워지지 않은 것 같다.
- 곽종근 “尹·김용현 전화로 의원 150명 안되게 막아라 구체 지시” [尹 탄핵심판]2월 6일이날 오전 윤 대통령 측 증인으로 출석한 김현태 특전사 707특임단장은 ‘국회를 봉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 尹 곽종근 똑바로 쳐다봤다…변호인은 “예, 아니오로 말하라” 윽박 [세상&]2월 6일곽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말한 ‘사람’이라는 단어를 ‘국회의원’으로 이해했다고 증언했다. 국회의원이 아닌 군인 ‘요원’들이라는 윤 대통령 측의 주장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