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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포 명단’ 불러주고 다시 전화해 “한동훈도 추가”2월 12일조 청장 측은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맑은 정신으로 증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홍장원 차장은 원래 왼손잡이다>2월 12일극우들이 홍장원이 왼손잡이라 메모를 흘려썼다는 헌재 증언 보고 존나 물어뜯는 중 오른손 잡이 아니냐 왜 말 바꾸냐 ㅇㅈㄹ 심지어 국힘 의원들도 국회 나와서 이지랄 ㅋㅋㅋㅋ 45년 지기
- [단독]노란색 봉투엔 대통령실·컴퓨터 안 쓰는 김용현…포고령, 누가 썼나2월 12일장관에게 받은 포고령이)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어서 '이건 법무 검토를 해야 될 것 같다'고 건의했지만 김 전 장관이 이미 검토가 완료됐다고 해서 시간만 수정해 (그대로) 선포됐다"고 증언했습니다 … 그런데 김 전 장관이 들고 있던 '포고령이 담긴 노란색 봉투'에 '대통령실'이 적혀 있었다는 증언이 새롭게 나온 것입니다. … 법정에서 전공의 처단 등 위헌적 문구 작성 과정에 대해 "포고령이 추상적이라 법적으로 검토할 게 많지만 실행 가능성이 없으니 놔두자고 웃으면서 말했었다(지난달 23일, 윤 대통령 증언
- 전 국정원 3차장 "보안 부실하나 부정선거를 같이 보면 안 돼"2월 11일. 2023년 7월 선관위 전산 시스템 보안점검을 총괄한 백 전 차장은 "점검 당시 보안관리가 부실했고, 인터넷망과 업무망, 선거망이 분리되지 않아 외부 침투 가능성이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 이상민만 "국무회의 적법"‥국무위원들 진술 불러준 재판관2월 11일하지만 다른 국무위원들 증언은 전혀 다릅니다.
- 헌재, 尹측 신문 도중 계속 끼어들자 "이래서 시간으로 규제"2월 11일반대신문 사항을 미리 제출한 것에 대해 윤 대통령 측이 "증인들이 허위 증언을 할 수 있게 준비시키는 짬짜미"라고 비난하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 일관되게 한 기관이 조사한 게 아니고 여러 기관들이 달려들어 중구난방 조사를 하고 국회 청문기록도 혼재돼 있다"며 "조서들끼리 상충되는 부분도 많고, 조서에 기재된 내용과 여기서 들은 증언과도
- 계엄해제 의결에도‥尹, 군사시설서 한참 있었다2월 11일신 실장은 작년 3월 말∼4월 초 윤 대통령이 삼청동 안가 만찬에서 `비상한 조치`를 언급해 "썩 유용한 방법은 아니"라고 조언했다고 증언했습니다.
- '윤 대통령 측 증인' 전 국정원 차장도 "부정선거 증거 없다"2월 11일또 "선거 무효 소송 126건이 법원에서 각하나 기각이 됐다"고 증언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이 주장하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을 일축한 겁니다. … 백 전 차장은 "부정선거와 연결되는 부분은 점검하지 않았다"며 "시스템 점검만 했기 때문에 부정선거와 같이 보면 안 된다"고 증언했습니다. … [기자]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비상계엄에 대해 "적절한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 윤 "오히려 군인이 폭행당했다"…야당 탓 이어 이제는 '시민 탓'2월 11일[탄핵심판 7차 변론 : 홍장원이나 다른 관계자들 우리가 여기서 직접 심판정에서 증인신문을 해봤습니다만은 그들의 조서에 기재돼 있는 내용하고 우리가 실제로 증언 들은 거 하고 너무나
- “검찰 조서, 탄핵 심판 증거로 못 써” 윤 대통령 주장 확성기 된 국힘2월 11일서 원내대변인은 “증인이 재판에서 증언한 내용과 수사기관 조서에 적힌 내용이 다른 경우 공판중심주의 원칙에 따라 법정 진술을 우선해야 한다”며 “탄핵심판 공정성 확보를 위해 변론에서 … 박수민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의 증언이 오락가락했다”며 “곽 전 사령관 등의 검찰 공소장 진술은 헌법 재판 증거로 채택할 수
- 핫게간 대전 초등학생 피살 관련 교육청 브리핑 요약에서 잘못요약된 부분 정정2월 11일학생이 나갈때 돌봄 교사는 뭐하고 있었나 하나 하구요 제보 받은거 중에 오전에 가해교사가 이 학생을 데리고 갔다는 증언이 있는데 확인된게 있나요? A. 그거는 확인된바 없습니다.
- [단독] 윤석열 ‘덕분에 빨리 끝났다’고 칭찬?…조지호 “‘뼈 있는 말’로 들렸다” 진술2월 11일행정안전부 장관이 11일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나와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안이 의결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청장인지 경찰청장인지 잘했다고 칭찬해줬다고 (제게) 말했다”라고 증언했지만 … 조 전 청장의 진술에 비춰보면 이 전 장관의 증언과 달리 실제 윤 대통령의 통화 내용은 ‘격려’의 형식을 한 ‘질책’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이 전 장관의 증언 만을 보더라도 비상계엄 때 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려 했던 윤 대통령이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경찰을 칭찬했다는 대목은 납득하기 쉽지 않다.
- "새로운 종 '윤인원' 등장…기억력 1분 15초, 인류에 미치는 해악 커"2월 11일당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윤 대통령으로부터 "인원을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는데, 윤 대통령은 "인원이라고 얘기를 했다는데 저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놔두고, 의원이면
- [단독]민주, '마약 수사외압' 상설특검 발의…대통령실·경찰 수사 외압 겨냥2월 11일앞서 민주당은 지난 10월 김건희 여사 의혹에 대한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을 제출하면서 이 사건과 함께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 등 세
- 이 전 장관은 서울로 올라오는 KTX에서 김 전 장관의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이 전 장관은 "전화를 받았더니 김 전 장관이 혹시 보안폰(비화폰)을 가지고 있냐고 물었다"며 "저는 보안폰을 사용하지 않아 옆자리에 앉은 수행 비서에 보안폰 있냐고 물어보니 마침 가지고 있다고 해, 있다고 했더니 보안폰으로 다시 전화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2월 11일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당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여러 차례 전화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 "대통령실에서 종이쪽지 몇 개를 봤는데, 거기 소방청 단전·단수 내용이 있었다"며 "단전·단수를 할 경우 국민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겠다 싶어 사무실로 돌아가 경찰청장과 소방청장에게 전화했다"2월 11일탄핵 심판 7차 변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증인 신문에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은 부인하면서도, 대통령실에서 관련 내용이 적힌 쪽지는 봤다고 증언했습니다
- 본인이 무슨말 하는건지 아는건가 싶은 이상민 전 행안장관 헌재 증언2월 11일
- 또 말 바꾼 윤석열... 총장 후보 땐 "증거 제한 안돼"2월 11일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말을 바꾼 이유가 계엄군 핵심 증인들의 증언이 탄핵 심판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해석합니다. 2019년 국회에서 열린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 실제로 지난 5차 변론 때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증언이 있은 뒤 윤 대통령은 무려 8분 넘게 홍 전 차장의 증언을 반박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 [단독] 검찰, '언론사 단전·단수' 소방 지휘부 직접 소환…공수처 기록 무시2월 11일▶ 인터뷰 : 이상민 / 전 행정안전부 장관 (지난 4일) - "증언하지 않겠습니다."
- 금방 계엄 해제될 줄 알았다더니…"대통령, 법전 한참 봤다"2월 11일[기자] '국회 활동을 금지한다'는 위헌적인 포고령에 대해 윤 대통령은 "법적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그냥 놔뒀다"고 증언했습니다. … 대통령은 자신이 법적인 부분을 따져보지 않았다며 책임을 피했지만 지시를 받은 이들은 그렇지 않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