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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종근 공익신고자 인정에…1공수여단장 “계엄해제 의결 직전까지 위법한 명령 내린 책임 있어”2월 21일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곽 전 사령관의 진술은 윤 대통령의 내란죄를 입증할 핵심 증거다.
- 국정원 “홍장원-박선원 연계 공작? 사실 무근”2월 21일즉, 홍 전 차장 메모가 박 의원에 의해 조작됐다는 설은 정황상 거짓이고, 이는 국정원이 홍 전 차장을 민주당과 엮어서 증언과 메모의 신뢰를 잃게 만들려는 공작이라는 주장이다.
- 케이블 타이 포박용 맞다는 707 작전관의 증언2월 21일2:40 포박용이 맞습니다 테러범 체포용... 질의자 : 국민의 힘 곽규택
- 곽 사령관 부하들 "대통령이 의원 끌어내라 지시했다고 들었다"2월 21일통화 당시 이 여단장과 같은 차를 타고 있었던 1공수특전여단 작전참모 안효영 중령도 "정확한 워딩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대통령님 지시'라는 단어는 기억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 [단독] 홍장원 "나를 공격하려고 CCTV 공개했지만 의혹 교차 확인돼"2월 21일홍 전 차장은 "탄핵심판 증언 과정에서 체포 메모 시각을 번복한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하지만 통화 내역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직접 케이블타이 수갑 묶은 박선원 "타이는 국회의원 끌고 가기 위한 것" [TF사진관]2월 21일이어 박 의원은 "김현태는 지난 2월 6일 헌법재판소에서 국회에 가지고 갔던 케이블 타이는 사람을 묶는 용도가 아니고 문을 봉쇄하는 용도라고 증언했다"고 주장하며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라고
- 軍국회협력단장 "수방사령관, 계엄 당시 길 안내 요청…어렵다 답변"2월 21일(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여러 차례 국회 길 안내를 요청했지만 국방부 국회 협력단에선 이를 거부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 오늘 청문회에서 불법 계엄을 증명하는 중요 증언 (계엄 조치문 처리 절차를 제대로 준용하지 않았다는 증언)2월 21일용기 있는 군인들에게 더 많은 응원을 해주면 좋겠음
- 국민의 힘 임종득 의원실에서 합참계엄과장을 청문회 전에 만나자고 회유했지만 따르지 않았고 압박감을 느꼈었다 증언2월 21일
- 곽종근 부하들도 “대통령이 곽종근에 ‘국회의원 끄집어내라’ 지시했다”2월 21일당시 이 여단장과 같은 차량에 탑승해 이 여단장의 복명복창을 들은 안효영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 작전참모도 “(이 여단장 진술은) 사실이다”고 증언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 김병주: 국힘 임종득 의원이 국조특위 청문회 하루 전에 증인과 접촉하고 한겨레 기사에 난 증언을 보고 꼬치꼬치 캐묻고 또 오늘 청문회 30분 전에 만나자고 해서 압박감을 느꼈다고 제보받음2월 21일기사 보고 꼬치꼬치 캐묻고 이러한 것에 아주 압박감을 느꼈다고 말함 ㅇㅇ 권영환 합참 계엄 과장 보고 지랄한 한겨레 기사는 이걸로 예상됨 ㅇㅇ 자 누가 회유한 거지? ㅋㅋㅋㅋㅋㅋ 어이없
- 조지호 “檢서 사실대로 진술-서명”… 尹의 의원 체포 지시 인정2월 21일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마지막 증인으로 출석한 조지호 경찰청장이 검찰 등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을 때 사실대로 진술했고, 검토 후 서명과 날인을 했다고 증언했다. … 다만 조 청장은 비상계엄 전후 상황에 대해선 형사재판을 이유로 대부분 증언을 거부했다. … 20분경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가에서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과 만났는지 묻는 질문에도 “형사재판의 피고인 신분”이라며 “공소사실에 포함돼 이 부분 증언을
- 홍장원 "조태용 덕분에 체포 명단 확인한 증인 나와"2월 20일윤석열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여'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자신의 체포명단 1차 메모를 정리해준 보좌관이 명단의 존재를 확인한 증인이라고 주장했다. … 조 원장은 지난 13일 열린 8차 변론에서 "보좌관 설명은 (계엄 당일인) 3일 밤에 홍 전 차장이 사각 포스트잇에 쓴 것을 줘서 본인이 정서를 한 건 맞는다고 한다"고 증언한 바 … 윤 대통령 측과 조태용 원장은 국정원 내 CCTV 확인 결과 홍 전 차장이 메모를 한 장소는 애초 밝힌 공터가 아니라 사무실이었다며 홍 전 차장 증언의 신빙성에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 홍장원 “원장관저-사무실 3분 거리… 논란 될 일 아냐”2월 20일헌법재판소는 홍 전 차장이 메모를 적었다고 진술한 장소가 바뀐 점 등을 종합해 증언의 신빙성을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 홍 전 차장은 지난 4일 헌재에서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1시6분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통화하며 국정원장 관사 입구 공터에서 메모를 작성했다”고 증언했는데, 진술을 수정한 … 메모를 작성한 경위와 방식에 대해서도 재차 의문을 제기하며 증언 신빙성을 파고들었다.
- ‘실물 메모’ 가져온 홍장원 “이 정도로 가치 있을 줄 생각 못 해”2월 20일윤 대통령 측은 홍 전 차장의 증언과 메모의 신빙성을 놓고 계속 공격했지만, 홍 전 차장은 “당시 국군방첩사가 체포하려 했던 최소한의 명단과 인원을 기억해야겠다는 차원에서 남긴 것” … 계엄 당일 윤 대통령으로부터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받고, 여인형 당시 국군방첩사령관으로부터 이재명·우원식·한동훈 등의 체포조 명단을 통화로 듣고 받아 적었다고 증언했다
- [단독] 여인형 메모, 이재명 측근도 등장…체포 고려했나?2월 20일<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 증인으로 출석해 '정치인 체포 명단' 질문에 증언을 거부했던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 헌재에서 거짓증언!"2월 20일김 단장은 누군가 잡으려 한 게 아니라 국회 장악만 하려던 것처럼 진술을 바꿨지만, 실제 현장 영상과 증언은 전혀 다른 겁니다.
- 홍장원 또 부른 윤 대통령‥체포 지시 정황만 짙어져2월 20일또 여 전 사령관이 홍 전 차장과의 통화에서 "도와줄 것이 없냐고 해서 명단을 불러주고 위치 확인을 도와달라"고 검찰에 진술한 점도 홍 전 차장 증언과 일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尹탄핵 재판부 '팩트체크' 부른 한덕수의 '미꾸라지' 증언2월 20일그러자 김 재판관은 한 총리 주장에 반하는 다른 국무위원들 증언들을 열거했다. … 이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오영주 중소기업벤처부 장관도 '국무회의라 생각한 적 없다'고 증언했다며 "증인의 개인적 느낌 그걸 듣고 싶은 거다"라며 "그래야 우리가 사법적 판단을
- [속보] 조지호 경찰청장 "공소사실 관련은 증언 못 해"…일부 답변거부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