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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심판의 얼굴들]⑥ '尹 지명' 정형식, 김용현·홍장원에 송곳 질문3월 1일그는 국회 내에 군 병력 진입이 출동 때문이라고 증언한 김 전 장관에게 "본청 문에만 (병력을) 배치하면 되는 것 아니냐"며 "들어갔으니 충돌이 생긴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 이어진 6차 변론기일에서 정 재판관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을 상대로 검찰 조사와 국회 증언에서 표현이 달라진 점을 짚었다. … 정 재판관은 지난 13일 8차 변론기일에서 재판관 중 가장 먼저 직권 증인인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의 증언을 끌어냈다.
- 김건희 여사, 유튜브에 영상 40건 삭제 요청했다2월 28일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영상의 예고편이 처음 공개된 다음날(2023년 11월27일) 해당 영상을 긴급심의하려고 시도했지만 김 여사의 연락을 별도로 받지는 않았다고 국회에서 증언했다.
- 극우 향한 이대생들의 일갈 "폭행당한 건 우리, 패배한 건 너희"2월 28일"학교 난입한 극우들이 멱살 잡고, 조롱하고, 피켓 부숴" 자신을 "4학년에 재학 중인 21학번 학생"이라고 소개한 A씨는 "이틀 전 극우 유튜버로부터 멱살을 잡혔다"고 증언했다. … 인격 모독, 외모 비하, 성희롱, 폭력 위협을 당했다"며 "커다란 덩치의 남성 유튜버들이 제가 들고 있던 팻말을 5~6차례 빼앗고, 얼굴을 촬영하고, 욕설을 하며 저를 협박했다"고 증언했다 … 탄핵 반대 세력은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았다'며 가해 사실이 없는 것처럼 말하고 저를 조롱했다"고 증언을 전해오기도 했다.
- 군대 면제 이건 아니잖아! 결국 공익 입대한다2월 28일감수하고서라도 약물을 복용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2심 재판부는 “이 사건 제보자인 친구도 법정에서 ‘A씨가 약물을 복용해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한다는 말을 수차례 했다’고 증언했고
- 백해룡 작심 인터뷰... 윤 정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이제 시작이다2월 28일야당을 도와줄 일이 있느냐'라고 했다고 방송에서 증언했습니다.
- 탄핵 재판 방청한 시민이 꼽은 결정적 순간…“홍장원 90도 인사에 윤석열 고개 홱”2월 28일지난 4일 5차 변론을 방청했던 30대 서아무개씨는 이번 탄핵심판의 가장 결정적 장면으로 홍 전 차장의 증언을 꼽았다.
- [단독] 김성훈, 경호처 회의에서 “곽종근 환청 들었나”…내부 진술 오염 우려2월 28일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함에 따라 처장 직무대리로서 경호처를 여전히 이끌고 있는 김 차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불리한 증언을 폄훼하며 경호처 내부 단속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빨리 국회 문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 끄집어내라”고 윤 대통령이 지시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 승률 30% 뛴 ‘바둑 천재’ 소녀…드러난 충격적 진실에 中 발칵2월 27일친쓰웨의 부정행위는 경기 중계와 현장 심판 등의 증언으로 적발됐다.
- 홍장원 전 1차장 메모 한 장 더 나옴.jpg2월 27일홍 전 차장은 비상계엄 당시 세밀하게 기록한 메모에 근거해 국회·헌법재판소에서 공개 증언한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 내부는 녹음이 안 된다고 함 그래서 다 메모해둔 거같음
- [단독] 검찰, 계엄 직후 쓴 홍장원 메모 확보…“방첩사 지원해 주래”2월 27일홍 전 차장은 비상계엄 당시 세밀하게 기록한 메모에 근거해 국회·헌법재판소에서 공개 증언한 것으로 보인다.
- [사설] 헌법 짓밟은 윤석열은 개헌 거론할 자격 없다2월 26일‘문을 부수고라도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윤석열이 직접 지시했고, 정치·법조·언론인 체포 명단을 받았다는 증언·증거가 어디 한둘인가.
- 뒤집힌 증인 진술…김범수 공판, 증언 신뢰성에 쏠린 눈2월 26일이에 앞서 그의 구속까지 밀어붙였던 검찰이 그 근거로 제시한 조사 진술과 실제 법정 증언이 불일치하는 상황이 잇따라 발생했다. … 증인들의 일관적이지 않은 증언이 이어지자 재판의 기류도 달라지는 모양새다. … '가져오라'는 말은 들은 적 없고, '평화적'으로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진행하라는 것으로 이해했다"며 "어떤 형태든 과정 자체가 평화롭게 진행됐으면 하는 의도로 이해했다"고 증언했다 … 검찰이 김범수 의장의 시세조종 주도 의혹으로 삼았던 근거 키워드인 '평화적', '컨펌'과 관련된 증언이 나올 지 주목된다.
- 이재명 측 증인 "토론회 발언 과잉 규제하면 회피하게 돼"2월 26일묻자 "외국에서 많이 논의되는데 대담, 토론 프로에서 여러 가지 사실, 의견이 많이 노출되는 것이 바람직한데 과잉 규제나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있게 되면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증언했다
- 피의자가 칼 꺼내 휘둘러 경찰 얼굴 뺨 부위 크게 다침 -> 경찰의 테이저건 빗나감 -> 경찰에게 돌아와 이마를 향해 흉기 휘두름 -> 두차례 부상 입은 경찰은 공포탄 발사한 뒤에 실탄 발사 -> 피의자 허리쪽에 실탄 3발 맞고 큰 길가로 도주;; -> 지원요청 받고 온 다른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은 뒤에 피의자 쓰러짐2월 26일사건 발생 당시 인근 상가 관계자에 따르면 A씨가 종종 새벽시간대에 이 곳을 배회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증언도 이어졌다.
- 일본 방송 최악의 사건 (사고 사진 있음)2월 26일화상으로 인한 신부전증으로 사망하게 됨 그리고 이 사건은 몇몇 관계자들만 알고 쉬쉬하고 있다가 2012년 주간문춘이라는 주간지에 외부언론인에 의해서 폭로됨 내용에 의하면 당시 스탭의 증언으로는
- [속보] 尹 "의결정족수 안 찼으면 못 들어가게 막아야지, 끌어내나"2월 25일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자신의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의결정족수가 차지 않았으니 본회의장에 들어가서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했다는 일부 계엄군 지휘관들의 증언과 관련해 "의결정족수가
-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10대 성폭행·불법 촬영한 20대, 징역 8년 선고2월 25일피해자가 성인인 줄 알았다’면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며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한 피해자는 ‘피고인에게 14살이라고 말했는데도 성관계를 했고, 성 착취물을 이용해 협박도 했다’고 증언했다
- 국회 측 "尹 탄핵 사유 차고 넘쳐‥신속한 파면만이 답"2월 25일탄핵심판 내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계엄군의 국회 진입과 국회의 계엄해제 결의 저지를 명령하고 지휘했다"는 증언이 잇따랐습니다.
-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실, 국조특위 증인 압박 의혹 제기2월 25일[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서 계엄 해제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을 두고 압박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2월 4일 새벽 1시, 국회에서 계엄 해제 … 이는 박 전 사령관이 2차 계엄을 준비하지 않았다는 기존 주장과 배치되는 내용이다 국회 국조특위에서는 권 전 대령의 이 같은 증언을 막기 위한 부당한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실에서 어제 증언을 막으려는 시도를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이러한 행위는 사실상 회유"라고 주장했다. … 이에 대해 권 전 대령은 "압박감을 느꼈다"고 답했으며, 임 의원실에서 국조특위가 열리기 전 따로 만나자고 요청했다고 증언했다.
- KBS, 계엄 관련 부실보도 반복에... "발제한 단독마저 불방" 내부 비판2월 25일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탄핵 심판에서 비상계엄 관련자의 핵심 증언 누락,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정치인 체포 메모 관련 단독 리포트 불방 등을 두고 비판 성명을 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