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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민희진 가처분신청 인용 이튿날 하이브 주식 877억 매각 [엔터주IS]작년 6월현행법에 따르면 발행주식 총수의 3% 이상을 보유한 주주는 주주제안권을 갖는 동시에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할 수 있기에, 국민연금의 하이브 경영권 개입은 여전히 가능하다.
- 하이브 민희진 재판장 짧게 보기작년 6월민 대표의 배임횡령 여부, 주주간계약 위반 등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도 거듭 물었다. … 이에 재판부는 “(주주간계약상 해임사유가 성립하기 위해선)배임, 횡령 한 경우여야 하는데?” … 라고 반문했고 하이브 측은 “그걸 유죄판결로 보진 않는다”고 답하면서 주주간계약위반 사례로 영업비밀을 유출한 점을 언급했다.
- 하이브 또 헛발질…민희진 패배에 어질어질한가 [스타@스캔]작년 6월게다가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민희진 대표의 해임을 자신했던 하이브는 법원 판결로 그 마저도 매듭짓지 못했다.
- 민희진이 2차 기자회견서 입은 '노란색 카디건', 리셀까지... 활짝 웃은 일본 패션 브랜드작년 6월지난달 31일 민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 민희진의 먹혀든 '대중 선동' 화술…하이브는 배신한 대표를 용서할까 [TEN피플]작년 6월이번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민 대표 측의 인사들은 해임됐다. 민 대표의 팔, 다리가 잘린 상황이다.
- 법원은 왜 ‘민희진 손’ 들어줬나···“아일릿 표절·뉴진스 차별 등 근거있어”작년 6월또한 “민희진 대표가 2023년 말경부터 이 사건 주주간계약 내용에 불만을 품고 그 수정을 요구하는 한편,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하이브가 보유한 … 법정대리인들을 부추겨 하이브에게 문제를 제기하도록 했다고 볼 자료는 부족한 점 ▲민희진 대표가 아일릿과 뉴진스의 유사성 등의 문제를 제기하는 취지의 이메일을 하이브에게 보낸 것은 이 사건 주주간계약
- 상속 지분·경영권 최태원에 양보했던 SK家 형제들 ‘난감’작년 6월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SK 주요 지분 상속을 포기했고, 그 덕분에 최 회장은 당시 지주사 역할을 하던 SK상사 지분 2.85%를 모두 상속받아 대주주
- '불닭' 덕에 수천억 돈방석 앉은 삼양식품 가족들[기업&이슈]작년 6월삼양식품 최대주주 '삼양라운드스퀘어', 1년만에 지분가치 1조넘게 늘어나 2024년 1분기말 현재 삼양식품 주주구성. … [이미지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최대주주는 삼양라운드스퀘어로 34.92%(260만587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 지난 4월 공시된 삼양라운드스퀘어의 2023년도 연결감사보고서에서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최대주주는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으로 3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대주주는 전병우 상무( … 24.2%), 3대주주는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15.9%)이다.
- ‘하이브 고소·고발’ 취하 목적? 민희진 “감정적인 부분 접어둬야…뉴진스 데리고 나가기 어렵다”작년 6월민 대표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뉴스 9’에서 출연해 기자회견에서 ‘하이브와의 화해’를 언급한 것에 대해 “나는 어쨌든 주주들을 위해서나 팬분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모두를 위해서
- 왜 방시혁은 민희진에게 패했을까작년 6월하이브가 주주총회에서 이사회를 물갈이해 여전히 해임당할 가능성에서 빠져나오진 못했지만, 불리할 거라 예상되던 법정에서 승리했으니 법리적 명분과 여론 싸움의 고삐는 민희진이 쥐게 됐다 … 주주 간 계약이 어쩌고 숨겨진 사실이 있다는 식으로 흘려 봐야 들을 마음이 없는 상태였다. 최소한 같은 조건으로 링 위에 올라와야 관심을 끌고 귀를 열기라도 하는 것이다.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가려고 해? 전혀 사실 아냐” (‘뉴스9’)작년 5월민희진 대표는 박장범 앵커가 하이브에 화해 요청을 한 까닭을 묻자 “주주들, 팬들, 모두를 위해서, 특히 (뉴진스) 멤버들을 위해서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민희진 “뉴진스 7년후 원하는 삶 살길, 회사 이익 위한 재계약 폐단”작년 5월[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계획을 공개했다. 5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 무리한 감사, 시총 1조 날렸다…주주들 피눈물작년 5월[기자] 하이브는 오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민희진 사단으로 알려진 사내이사 2명을 해임했습니다. 대신 하이브측 인사로 그 자리를 채우면서, 이사회를 3대1 구도로 장악했습니다.
- 민희진, 일류는 웃는다... 법·여론전 승리 쾌감 [SQ현장]작년 5월민희진 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날 오전 진행한 하이브 임시 주주총회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었다. … 주식회사라는 건 한 사람만의 회사가 아니라는 뜻인데,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사업적인 비전을 위해서 다 같이 가는 조직이 돼야 한다.
-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제안하자… 주가 20만원대 회복작년 5월하이브는 가처분 인용 후 밝힌 입장대로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 대표 해임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 민희진 기자회견을 본 하이브 주주 반응....JPG작년 5월민희진이 고마운 분들에게 100만원씩 뿌리고 싶다고 하자 그 돈으로 물 탈 생각을 하고 있음
- 민희진 “SM 있으면서 멤버 부모님들과 선 그으면 안된다 생각”작년 5월5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나나 우리 부모님들(뉴진스 멤버들 부모) 같은 관계가 없다"고
- 민희진 “내가 하이브 배신? 실적 못내는게 배신이다”작년 5월[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5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이 싸움이 말장난의
- 1등 로펌 김앤장, 최태원·하이브 사건 ‘충격의 2패’작년 5월재판부는 “민 대표와 하이브는 지난 2023년 3월 주주 간 계약을 맺었는데 이 계약은 ‘민 대표에게 해임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 한 민 대표를 해임하는 내용으로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는 … 가처분 심문기일에서 하이브와 민 대표가 맺은 주주간 계약이 어도어 지분 80%을 보유한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막을 수 없다는 논리를 펼쳤다.
- 민희진 대표 "하이브로부터 음반 밀어내기 제안 받은건 사실"작년 5월민희진 대표는 31일 오후 2시30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오전 진행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전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