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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산자 담뱃불 추정’…임야 3㏊ 태운 순창군 산불3월 27일순창군은 이날 오전 2시 50분쯤 주민들에게 재발화 사실을 알리고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 무주 부남면서 전기누전 추정 산불…현재 진화중3월 27일따라서 무주군은 인근 율소, 대티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리고 소방당국은 소방 1단계를 발령한 상황이다.
- 대구 달성군 산불, 헬기 5대 투입 진화 재개…진화율 90%3월 27일산불로 연기가 번지자 달성군은 26일 오후 8시 51분께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라'는 대피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 "산청 다녀와서 보자고 했는데"…산불 사망자 유족들 오열 (+산불예방진화대원 업무 이야기)3월 27일중략 ● 산불 사망자 유족-지인 “다녀와서 보자고 했는데” 공 씨는 창녕군에 살던 평범한 주민이자 2003년 출범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일원이었다. …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평소 공 씨 같은 진화대원들은 분무기 물통 등을 들고 다니면서 잔불을 끄기도 했다고 한다. … 전문가가 아니라 주민들이 산불 감시하고 잔불을 끄곤 했던 것”이라며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납득이 안된다”고 했다.
- 산불 지자체 경계 넘어오자 대피 문자… 늑장 조치 '화' 키웠다3월 27일각 지자체는 산불이 확산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재난문자 등을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대피장소 등을 안내했다. 그러나 조치가 너무 늦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 주민 대부분이 60대 이상 노년층이라 대피가 빠르지 못하고 대피명령을 잘 따르지 않는 특성을 고려해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졌어야 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 대피 장소를 제대로 안내하지 않거나 먼저 알려준 장소로 피신한 주민들에게 다시 대피하라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 이 때문에 강구·남정면으로 대피한 주민들은 급히 다시 피신을 해야 했다. … 또한 정확한 대피 장소가 표시되지 않아 영덕군 석리항·축산항·경정3리항 방파제로 대피한 주민 104명은 불길과 연기로 고립됐다가 울진해경에 구조되기도 했다.
- '극적 생존' 주민들3월 27일
- 천왕봉 바로 아랫마을 대피령… 산불, 강원-부산 기장까지 위협3월 27일일대 초목들이 불타오르자, 산청군은 지리산국립공원 인근인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주민 100여 명과 등산객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 불이 능선을 타고 확대되면서 군은 이날 오후 4시쯤 주왕산면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 ● 경북 일부 고속도로 통행 제한, 영덕서는 정전 의성에서 시작해 안동, 청송 … 대구 달성군 함박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고, 전북 무주 대소리에서도 산불로 진화 인력 156명이 투입됐다.
- 전북 무주 산불…“대티·유동·대소·율소 주민 대티 주민회관 대피령”3월 27일무주군은 산불이 난 뒤 "대티와 유동, 대소, 율소마을 주민들은 대티마을회관으로 즉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 지자체·공단도 포기한 ‘폐농약’, 주민들이 직접 모으고 분류 나서3월 27일다 쓴 농약병 처리도 주민 몫이다. 폐농약병 수거·관리 주체는 한국환경공단이다. 빈 농약병을 마을에 모아두면 환경공단이 수거해 무게에 따라 마을에 보상금을 지급한다. … 폐농약·폐농약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걸2리 주민들은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먼저 폐농약을 1년간 모아둘 수 있는 공간을 마을회관에 만들었다. … 마을 주민들은 2023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폐농약·폐농약병 수거 캠페인을 벌였다. 폐농약 10ℓ, 폐농약병 310㎏이 모였다.
- 전북 무주군 주택 화재, 산으로 비화…대응 1단계 발령3월 26일무주군은 "산불 발생 지역 인근의 대티, 유동, 대소, 율소마을 주민들은 대티마을회관으로 즉시 대피하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 남들 구하러 간 사이, 정작 부모는 불길에... 고개 떨군 아들3월 26일이들을 발견한 것도 대피하던 마을 주민들이었다. 청송군 자택에서 사망한 이모(79)씨는 가족과 따로 사는 독거 노인이었다.
- 사도세자가 그냥 커피일 정도로 사이코패스였던 왕자3월 26일게다가 왕자인지라 누구도 그를 막을 수는 없었음 임진왜란 때 가토 기요마사에게 넘겨진 순화군은 1년간 포로로 지내다 풀려났는데 안그래도 시궁창이었던 성격이 더 지랄맞아지게 됨 무고한 주민들을
- 전라남도, 울산·경남·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2억 5천만 원 긴급 지원3월 26일이는 피해지역 복구와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별로는 경북과 경남에 각각 1억 원, 울산에 5천만 원입니다. … NH농협은행 전남본부와 수협중앙회 전남본부에서는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 물품으로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완도산 해조류 쌀국수 3천 개와 해남산 즉석밥 3천 개를 피해지역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 전라남도 자원봉사단은 피해지역에서 '밥차'와 '세탁차'를 운영해 피해지역 주민의 불편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 대구 함박산 불 실시간 상황3월 26일대곡동 주민들은 지금 탄 냄새가 진동을 한다고 하고 성당동까지 냄새가 좀 난다고 함 불난 곳에서 남쪽에 사는 덬들은 미리 짐 싸놓는 것도 좋을듯 함
- 이재명 대표, 안동 찾아 산불 피해 이재민들 위로3월 26일한 피해 주민은 이 대표를 향해 "85살인데 나라가 많이 강성했지만 정치가 시끄러우니 사는 맛이 안 난다"고 말했다. … 또 다른 주민은 "쌀 농사를 짓던 땅과 집이 모두 불타버려 눈물만 난다"라고 했다. 이에 이 대표는 "걱정하지 마시라. … 대피소를 둘러본 이 대표는 산불로 인해 집을 잃을 주민들을 위한 조립식 모듈 도입을 주문하기도 했다.
- 산불 연무에 갇힌 하회마을 ..jpg3월 26일안동시 관계자는 “병산서원에서 4㎞ 떨어진 지점에서 드론으로 열을 감지하니 40도 정도 나와 일단 주민들에게 대피하도록 권고했다”고 말했다.
- “영화에서 보던 지옥인가” 경북 산불 현장 영상에 네티즌들 경악3월 26일불씨가 바람을 타고 빠르게 퍼지는 ‘비화’ 현상으로 거세게 번지자, 안동시와 청송군 등에서는 주민들 모두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 인근 시·군도 산불이 퍼진 읍·면의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 헌법재판관 노리는 '극우'‥이번엔 "정계선 사퇴하고 북한 가라"3월 26일[인근 주민(음성변조)] "판사 욕 엄청 하고 술 먹고 뭐 태극기에다가 성조기에다가… 너무 도를 지나쳐요."
- 울산 울주 산불, 양산까지 번져...부산도 2㎞까지 근접3월 26일전날 밤부터 인근 한방병원 환자와 직원 등 38명이 대피했고, 이날 새벽 탑골소류지 주변에 사는 주민 등 58명이 호텔이나 친척집 등으로 대피했다. 96명은 호텔이나 친척집 등으로
- 안동시 "하회마을·병산서원 주변 주민에 대피 재난문자"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