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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주민 공윤기(남,83세)를 찾습니다8월 2일
- “뒷다리 묶어 강제 교배” 강화 번식장서 300마리 구조 [개st하우스]8월 2일해당 번식장은 악취와 소음이 심각해 인근 주민들이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으나 그간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망설임 1도 없었다”…20대 여성 망설임 없이 소화기 들더니8월 2일이 불을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은 아파트 주민인 20살 여성 마재은 씨입니다. 마 씨는 주차장에 있는 화재 비상벨을 울린 뒤, 소화기로 직접 진화를 시도했습니다. … 그 사이 비상벨 소리를 듣고 모여든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소화기와 소화전 호스를 이용해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 "에어컨 없는데 선풍기도 치우라고"…아파트 경비원의 호소문8월 2일호소문에는 '경비실에 에어컨도 없는데, 더운 날씨에 선풍기 튼다고 선풍기 치우라는 주민이 있다'며 '경비원이 근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적혀 있다. …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70대 주민이 전날 관리소에 와서 '경비실에서 선풍기도 틀어놓고 에어컨도 틀어놓고 있다. … 논란이 되자 다른 입주민이 항의한 주민을 겨냥해 "경비실은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업무 공간"이라며 "최소한의 근무 환경을 보장받는 것은 배려이기 전에 기본이다.
- 트럼프 특사, 가자지구 배급소 방문…'마가' 모자 쓰고 5시간 시찰8월 2일소셜미디어 엑스(X)에 "가자지구 안에서 5시간 넘게 머물며 현장 상황을 평가하고 GHF 관계자들과 회의했다"며 "이번 방문의 목적은 현장 상황을 파악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가자 주민을
- 안재현, 결국 눈물…이민정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 새출발 응원 [가오정]8월 2일정남매가 ‘가오정’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는 물론 서로도 정을 주고받은 것이다. 박서연 기자
- “카드 안 긁혀요” 민생쿠폰 스티커 민원… 광주시 해법은 ‘떼고 쓰라’8월 1일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3만원,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개 시·군) 주민에 대해서는 5만원이 추가로 각각 지급됐다.
- “자동차 열기 뜨거우니 주차하지 마세요” 1층 주민의 행동 [어떻게 생각하세요]8월 1일[파이낸셜뉴스]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 아파트 1층 거주자가 공용 주차구역 일부를 임의로 점거한 모습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제보자 A씨는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1층 이웃이 차량 열기 싫다고 집 앞 주차를 금지했다. 어떻게 생각하시냐”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아파트 단지로 추정되는 건물 앞쪽 공용 주차구역 두 칸에는 의자와 빨래건조대 등이 놓여있다. 주차가 불가능하도록 의자와 건조대를 묶어 세워놓은 것이다. 이 의자와 건조대에는 “5시 30분~6시 사이 치우겠다. 자동차 열기가 너무 뜨거워 하는 조치임을 양해 부탁드린다”, “9월 중순까지 양해 바란다. 에어컨 바람이 싫고 전기세가 무서워 켜지 않는다” 등의 자필 안내문이 붙어있다. 안내문 작성자는 스스로를 86세 노인이라고 밝혔다. A씨는 “매연 문제로 후면주차 대신 전면주차하라고 하는 경우는 많다”며 “1층 이웃이 공회전 못하게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주차를 못하게 한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하라”, “주차장법 위반에 해당하니 민원을 넣어라” 등의 조언을 남겼다.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은 집합건물의 부대시설로 모든 입주자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용면적에 해당하기 때문에 특정 입주자가 자의적으로 공간 사용을 제한할 수 없다. 그러나 현행 주차장법에는 이러한 행위를 직접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명시적 조항이 없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 "커피 배달왔어요"…주민센터·소방서에 '소비쿠폰 기부' 행렬8월 1일커피 선물을 받은 팔복동주민센터 직원들 [전주시 제공]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이용해 주민센터나 소방서 등에 기부하는 훈훈한 사례가 하나 둘 전해지고 있습니다. … 전주시에 따르면 오늘(1일) 오후 3시쯤 전주시 팔복동주민센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20잔이 배달됐습니다. …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기부자는 주민센터 바로 옆 커피숍에서 소비쿠폰으로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 그는 "무더위에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완주·전주 통합운동 등으로 주민들을 위해 애쓰는 공무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문전박대 당한 ‘한끼합쇼’···“구시대적 예능” 비판론8월 1일‘한끼줍쇼’가 동네 주민 집에 초인종을 눌러 ‘밥 한 끼 얻어 먹기’라는 콘셉트를 가졌다면 ‘한끼합쇼’는 단순 식사 요청이 아닌 동네 주민 집에 찾아가 함께 요리를 하고 한 끼를 하는
- 거창서 민생소비쿠폰으로 생필품 구입해 공유냉장고 익명 기부8월 1일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거창군에서 한 주민이 민생소비쿠폰으로 구입한 생필품을 익명으로 기부해 훈훈함을 전한다. 1일 거창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 주상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공유냉장고에 한 주민이 익명으로 생필품을 채워놓았다. … 이 주민은 민생소비쿠폰을 활용해 기부를 위한 즉석밥, 통조림, 라면, 두유 등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공유냉장고는 지역 주민이나 상점에서 남거나 사용하지 않는 식료품을 자유롭게 기부하고, 필요한 사람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나눔 제도다.
- 쪽방촌 주민들이 '사우나' 향한 까닭8월 1일땀난 몸 깨끗이 씻고 동네 주민들하고 모여 수다도 떨고요." 역대 7월 중 가장 많은 열대야 일수를 경신한 지난달 30일 오후. … 서울 영등포구 '동남사우나' 안 찜질방의 황토방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아 있던 주민 정건길(81)씨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한 말이다. … 정씨와 함께 둘러앉은 10여 명은 '밤더위 대피소' 이용권을 내고 사우나에 들어 온 쪽방촌 주민들이다. … 서울시가 2023년부터 쪽방촌 주민을 위해 운영하는 '동행목욕탕'과 '밤더위 대피소'가 호응을 얻고 있다. … 쪽방촌 인근 민간 목욕시설과 협업해 취약계층 주민의 한여름 씻을 권리, 쉴 권리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 [속보] 李대통령 "지방 인센티브 계속할 것...균형발전은 국가 생존 전략"8월 1일이어 "중앙정부에서 하고 있는 일 중에 지방정부에서 균일하게 해야 할 일도 있겠지만 각 지역 특성에 따라 개성 있게 해야 할 일도 많다"며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서 지방행정과
- “차에 두고 잊었다” 폭염 속 5개월 아기 질식사…美 애도 물결8월 1일한편 일부 주민들은 아버지에 대한 형사 기소가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 지인은 “이처럼 쉽게 내려진 판단에 깊은 슬픔과 실망을 느낀다”라고 했다.
- 나 인생 조졌는데 일본 이민계획 현실성있는지 봐줘 ㅈㅂ8월 1일와타나베 옹은 평소 알루미늄 캔 등 잡동사니, 고물을 주워다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수입은 대부분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데 썼다고 한다.와타나베를 잘 아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 수십억 아파트 단지가 ‘조식 서비스’ 중단한 사연은?7월 31일[앵커] 조식 제공 업체와 주민 간 이견이 크단 얘긴데, 다른 단지 사정은 어떤가요? … 주민들이 소음이 심하고 음식 냄새가 날 수 있다며 민원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조식 서비스 업체 선정 과정에선 우선협상 대상자를 정할 때 논란이 생겨 다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 "여기마저 없어지면 갈 데 없어요"…폭염 속 안식처 '동행목욕탕'7월 31일쪽방촌 주민들에게는 단순히 씻고 쉬는 공간을 넘어 여름을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식처가 된다. … 목욕을 마친 주민들은 대화방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뉴스 자막을 읽으며 몸을 식힌다. 어떤 이들은 말없이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고 말한다. … 게다가 주민들이 부담 없이 오갈 수 있는 냉방 시설은 사실상 이곳이 유일하다. 정환규 씨(80)는 "요즘은 목욕탕이 다 없어졌잖아요. … 시설은 낡고 탈의실도 옛 형태 그대로지만 주민들은 불편함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김동수 씨는 "시원하고 씻고 나갈 수 있으면 됐죠. … 여름철 무더위 속 쪽방 주민들의 체온을 식혀주는 사실상 유일한 대피소 역할을 하고 있다.
- 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1만3천명 지원…연간 120만원7월 31일주민등록초본, 4대 보험 가입내역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활용 시 본인 동의만으로 자동 제출된다.
- '아침마당' 하차 김재원, "30년 다닌 KBS 졸업"…엄지인·박철규 배웅 받으며 굿바이 [종합]7월 31일지역 축제 사회를 볼 수도 있고, 주민 센터에서 강의를 할 수도 있다. 사인회를 할 수도 있다.
- 부산역 ‘텍사스 거리’ 지운다…조형물 철거 결정7월 31일부산시와 동구가 사업 취지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한 주민 설명회에서는 전면 철거 이후 새로운 거리 이름을 공모해 지역축제와 연계한 관광 먹거리를 모색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30일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