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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끼리 결혼합시다"…평당 2억 아파트서 입주민 중매 나서던 '소모임' 결국8월 7일'원베일리노빌리티'의 전신 격인 '원결회'는 아파트 주민들이 결혼 상대 찾기를 목적으로 지난 2023년 12월 만든 모임이다.
- 10시간 추적 뒤 구조…北주민 1명 한강 중립수역 통해 귀순(종합)8월 7일남성인 이 주민은 손을 흔들며 구조 요청을 했고, 우리 군은 "대한민국 해군입니다. 귀순 의사 있으십니까"라고 물은 뒤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에 인계했다.
- '괴물 폭우'로 허리까지 물 찼는데…음식 받아 배달 가는 라이더에 '아찔'8월 7일광주에서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풍영정천과 평림천, 광주천, 서창천 등 인근에 대피 권고가 내려져 주민들이 졸인 마음으로 밤을 보내야 했다.
- [단독]“자연재해 아닌 인재” 서산 폭우 사망자 유족, 충남도지사 등 고소8월 7일유족 측 변호사는 “청지천 주위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고립됐다는 최초 주민 신고 접수 이후 도로 통제는 2시간30분이 지난 시점에서야 이뤄졌다”며 “청지천 인근은 상습침수구역임에도
- 일본 인구,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이 줄어.... 91만명 감소…출생아 최저 16년 연속 감소8월 7일보도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이 주민기본대장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올해 1월1일 기준 일본인 인구는 약 1억2065만명으로 1년 전보다 90만8000여명(0.75%) 줄었다. … 이로써 외국인 주민 비율은 2.96%로 늘어, 조사가 개시된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 지역별로 보면 전체 주민 수가 증가한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47개 도도부현 가운데 수도권인 도쿄와 지바현 2곳에 그쳤다. 일본인만 집계하면 도쿄 1곳만 주민 수가 늘었다.
- “강남에서도 싫어해” 조국 사면 반대 여론…고민 깊은 李 대통령8월 7일지난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림가중을 적용했다.
- "거리 담배 문제…건물 옥상에 흡연구역 만들자" 제안에 서울시 반대8월 7일흡연 허용 시 이점으로 ▲거리에서 담배 연기와 냄새가 없어져서 상쾌한 거리로 발전 ▲담배꽁초 유입으로 하수구가 막혀서 발생하는 물난리 예방 ▲아파트에서 담배 연기와 냄새로 발생하는 주민들
- 北 주민, 지난달 서해 한강중립수역 통해 귀순…"북 특이동향 없어"8월 7일[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북한 주민 1명이 지난달말 서해 한강중립수역을 통해 귀순한 것으로 확인됐다. … 이재명 정부 들어 북한 주민 귀순은 지난달 3일 중서부전선 군사분계선(MDL) 귀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 앞서 지난해 8월에도 북한 주민 1명이 교동도 한강중립수역을 통해 도보 귀순한 바 있다.
- [단독]스티로폼에 몸 묶은 北남성 1명 지난달 서해 귀순8월 7일북한 주민 1명이 지난달 해상을 통해 귀순한 것으로 확인됐다. … 지난달 3일 북한 주민 1명이 중서부 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한 데 이어 이재명 정부 들어 공개 사례 기준으로는 두 번째 귀순이다. 6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해병대 … 연안군과 직선거리 기준으로 2.5km떨어진 곳으로 북한과 지척이다. 2013년 북한 주민이 맨몸으로 교동도 해안에 도착해 민가 문을 두드린 ‘노크 귀순’ 사건이 발생하는 등 북한 주민들의
- "119 구급차가 아파트 잔디 훼손"…민원 제기 '파문'8월 6일지난 3월에는 불이 난 빌라에서 주민을 대피시키려고 소방관이 강제로 개방해 파손된 현관문 수리비를 소방 당국이 배상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에서 인명 수색을 위해 문을 강제 개방했고 이후 빌라 주민들은 소방대원이 현관문과 잠금장치가 강제 개방으로 파손됐다며 배상해달라고 소방 당국에 요구했다. … 추가로 발견된 주민은 없었으나 불이 시작된 2층 세대에 거주하던 30대가 숨졌다. … 불이 난 세대 집주인이 숨져 배상을 받을 수 없고, 다른 세대주도 화재보험에 가입해 있지 않았기 일부 주민들은 "수리비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민원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 "개 짖는다며 새벽배송 금지 요청"…알고 보니 자기 집 개, 이웃의 황당 요구8월 6일작성자 A씨는 앞집에 거주하는 이웃 주민에게 받은 황당한 요청을 소개했다.
- '비계 삼겹살' 이어 '택시요금 바가지'까지... 울릉군 이미지 회복할까8월 6일참가자들은 "지역 주민과 관광업체가 함께 올바른 관광 문화를 조성하자"며 "신뢰받는 관광지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단독] 금호여중, '남녀공학'으로…학교 이름도 변경8월 6일중부교육지원청은 2021년부터 학부모 간담회와 설문조사, 학부모 총회 등을 통해 금호여중의 재개교 시 남녀공학 전환 추진 계획을 주민들에게 안내해왔다.
- [단독]“자연재해 아닌 인재” 서산 폭우 사망자 유족, 충남도지사 등 고소8월 6일A씨 측 변호사는 “청지천 주위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고립됐다는 최초 주민 신고 접수 이후 도로 통제는 2시간30분이 지난 시점에서야 이뤄졌다”며 “청지천 인근은 상습침수구역임에도
- 차기 광주광역시장 선호도) 민형배 31.4%, 강기정 12.2% 등8월 6일통계보정은 2025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 [단독] "양평고속도 비용편익, 국토부 조작 정황"…특검 진술 확보8월 6일대한교통학회는 2023년 7월 20일 ‘대한교통학회가 바라본 서울-양평고속도로’ 토론회를 열고 “대안이 교통 분담 효과, 환경성, 주민 편의성 등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주장했는데 이
- 이번 강릉 의료기관 감염 사망사건이 심각한 이유8월 6일2025.06~07월 A의료기관에서 지역주민들 '통증완화 신경차단술 등 허리시술 받음' 7월 27일 : 60대 남성 A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고 패혈성 쇼크로 사망함 - 현재 황색포도알균감염으로 … 해당병원 강릉 시내권에 위치해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는 유명병원임. 현재 269명 역학조사 한 이후 더 많은 피해자 있을수 있음.
- 경남 거제 10년 된 아파트단지 옹벽 와르르…주민 59명 대피8월 6일경남 거제시의 한 아파트 단지 옹벽이 무너져 주민 59명이 대피했다. 6일 거제시의 말을 들어보면, 전날 오후 6시56분께 경남 거제시 상동동 ㅂ아파트 단지 옹벽 일부가 붕괴했다. … 거제시는 안전을 고려해 붕괴된 옹벽과 가까운 단지 1개동 23가구 주민 59명의 대피를 명령했다. 이들 주민은 주변 숙박시설이나 친인척 집으로 몸을 피했다.
- ‘가슴 큰게 죄인가요?’···인어상 ‘선정성’ 논란에 덴마크 시끌8월 6일이 동상은 애초 코펜하겐의 랑겔리니 해안에 설치됐었지만, 지역 주민들이 ‘가짜 인어공주’라고 비난하면서 2018년에 철거된 뒤 드라고르 요새로 옮겨졌다.
- 폭우에 떠내려간 금 20㎏… ‘보물찾기’ 나선 주민들로 아수라장8월 6일중국 산시성에서 갑작스러운 홍수로 보석상에서 수십억 원어치 귀금속이 유실되자, 주민들 사이에 때아닌 ‘보물찾기’ 소동이 벌어졌다. 4일 중국 중앙인민방송(CNR), 지무뉴스 등에 따르면 … 귀금속이 대거 강둑으로 쓸려가면서 일부는 길가에서도 발견되는 상황이 되자, 인근 주민들은 귀금속을 찾으려 몰려들었다. … 습득한 귀금속을 금은방에 돌려준 주민도 있지만 극소수였다고 한다. 점주 아들은 "보석을 주운 장면을 봤다는 제보는 있었지만 정작 돌려준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 우치현 시장감독관리국과 공안국은 보석상 앞에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주민 접근을 막는 한편 매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