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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군경 동원해 폭동 일으켜"‥낱낱이 적시2월 3일계엄 당일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게 6차례 전화해 "국회 들어가려는 국회의원들 다 체포해, 잡아들여"라고 지시했고, 홍장원 당시 국정원 1차장에게도 전화했습니다.
- MBC 등 언론사 단전·단수도‥검찰 "尹이 직접 지시"2월 3일앞서 윤 대통령이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문건을 전달한 건 드러났지만, 이 전 장관 문건은 이번에 처음 확인됐습니다. … 이 전 장관은 이후 밤 11시 34분쯤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전화해 경찰 조치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 [단독] 尹, 언론사 단전·단수 직접 지시…이상민에 계엄 문건2월 3일이후 이 전 장관은 계엄 당일 밤 10시 35분쯤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전화해 경찰의 조치 상황을 확인한 뒤 곧바로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청에서 단전, 단수 협조 요청이
-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위원 소집을 지시한 이후 대통령 집무실에서 이 전 장관에게 '24시경 한겨레와 경향신문, MBC, JTBC, 여론조사 꽃을 봉쇄하고 소방청을 통해 단전, 단수를 하라'는 내용이 기재된 문건을 보여주고 비상계엄 선포 이후 조치 사항을 지시했다.2월 3일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포고령 발령 직후인 오후 11시 34분쯤 조지호 당시 경찰청장에게 연락해 경찰의 조치 상황을 확인했다.
- [단독] 윤석열 공소장에 ‘언론사 단전·단수’ 혐의 적시2월 3일윤 대통령의 공소장에는 이 전 장관이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먼저 전화를 건 뒤 허 청장과 통화했다는 내용도 담겼다고 한다.
- [단독] 노상원 단골 무속인 내란특위 증인 출석…윤석열·명태균 등 8명 불출석2월 3일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 조지호 경찰청장,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명태균 씨입니다
- 검찰의 다음 타깃은 경찰?···‘정치인 체포조’ 의혹 수사 이유2월 2일검찰에 따르면 구인회 방첩사 수사조정과장으로부터 체포조 지원 요청을 받은 이현일 계장은 전창훈 담당관에게 보고했고, 윤승영 조정관은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보고한 뒤 방첩사에 체포조 명단을
- [단독] 검찰, '체포조 의혹' 경찰 국수본 관계자 자택 압수수색2월 1일압수수색 대상에는 조지호 경찰청장이 사용한 집무실, 국수본 안보수사국 사무실 및 전산 자료 등도 포함됐다.
- [단독] 계엄과 거리 둔 이상민·조태용... 불리한 내용 쏙 빼고 진술했나1월 31일모르쇠 31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장관은 지난달 1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본부장) 조사에서 계엄 선포 약 한 시간 뒤인 밤 11시 35분쯤 조지호
- [단독] 이상민-김용현 전 장관, 계엄 당일 비화폰으로 통화1월 31일검찰 수사 결과,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현 전 장관, 박안수 당시 계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등 계엄 핵심 인물들은 수시로 비화폰을 사용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 [단독] 이상민-김용현 전 장관, 계엄 당일 비화폰으로 통화1월 31일검찰 수사 결과,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현 전 장관, 박안수 당시 계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등 계엄 핵심 인물들은 수시로 비화폰을 사용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 尹 대통령, 설 연휴 뒤 보석 청구…'재판부 배당' 주목1월 29일앞서 내란 공범으로 구속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도 보석을 청구한 바 있다. 조 청장만 '건강상 이유'가 인정돼 석방된 상태다.
- [尹기소] 존재감 보인 국수본, 달라진 위상…수사역량 보완 과제도1월 27일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이 신설된 후 고속 승진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계엄 당시 위법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재판이
- 대검찰청 "혐의 입증 증거 충분히 확보‥구속기소가 타당"1월 26일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전, 조지호 경찰청장을 삼청동 안가로 불러 국회 통제를 명령한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조 청장에게 여러 차례 전화해 "국회의원들 다 체포해. … 대검찰청은 "김용현 전 장관 등 내란 주요임무종사자 등에 대한 면밀한 수사를 통해 확보한 증거와, 조지호 청장 등 경찰에서 넘긴 수사기록 등을 종합할 때, 혐의 입증에 필요한 증거를
- 대검 "尹 혐의 입증에 필요 증거 충분히 확보…구속기소로 의견"1월 26일발부된 대통령에 대해 그간의 수사경과에 비춰 구속을 취소할 사정변경이 있다고 볼 수 없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주요임무종사자 등에 대한 면밀한 수사를 통해 확보한 증거와 조지호
- 검찰, 윤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구속 기소…헌정사 최초1월 26일검찰은 김 전 장관뿐 아니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을 내란의 중요 임무 종사자로 구속 기소한 바 있습니다.
- [속보]검찰, 윤 대통령 구속기소…현직 첫 ‘피고인’ 전환1월 26일검찰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 당일인 지난달 3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게 A4용지 1장에 군과 경찰이
- 심우정 총장 결단만 남았다…“석방은 소수, 즉시 기소 의견 많아”1월 26일김 전 장관 등의 공소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계엄이 발생한 직후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수차례 전화해 “국회 들어가려는 국회의원들 다 체포해. 잡아들여.
- “행복했다”는 이상민, ‘언론사 단전·단수’ 들통에 “내란 중요임무종사자”1월 26일이 전 장관 몫 문건 내용은 조지호(구속기소) 전 경찰청장에게 윤 대통령이 건넨 문건 내용(국회 통제 등)과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 ‘계엄 쪽지’ 6, 7개라는데 최상목-조태열 외엔 왜 입 닫고 있나1월 24일조지호 경찰청장은 국무회의 참석자는 아니지만 계엄 발표 3시간 전 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 언론사 등 장악할 기관과 체포 대상자들 이름이 적힌 A4 용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