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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기자 - 안병희(캡틴 코리아) '대통령 지지율 올리자' 의기투합‥후속기사 두고 '부적절 거래' 정황2월 20일'중국인 간첩단' 보도 이후 윤 대통령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반응이 뜨겁자, 안병희씨와 기자 모두 만족스러워합니다. 두 사람은 한층 공고하게 의기투합했고, [스카이데일리 기자 - 안병희(캡틴 코리아)] "<이런 분위기가 계속 조성된다면 앞으로 (윤 대통령) 지지율은 더 올라갈 수도 있겠네요.> 더 올라가죠. <지지율이 돼야지, 지지율이 깡패니까.>" 앞으로의 협업 방식을 두고도 귀를 의심케 하는 제안을 주고 받았습니다. [스카이데일리 기자 - 안병희(캡틴 코리아)] "제가 많이 키워드릴 테니까 우리 열심히 잘 해봅시다. <예, 예, 예, 고맙습니다.> 일단은 저한테 기술을 좀 배우실 동안엔 제가 불러드린 대로 먼저 쓰시고 그다음에 수정을… <좋습니다. (기사를) 쳐서 주시면 더 좋은데…> 예? <아예 쳐서 주시면 더 좋은데.>" 안 씨는 '미군 출신 정보요원'이라고 떠벌리며 미국 전문가 행세를 해왔습니다. 이를 굳게 믿었는지 해당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한 황당한 요구도 군말없이 받아들였습니다. [스카이데일리 기자 - 안병희(캡틴 코리아)] "영문 기사 준비하고 있어요? <아니오, 준비 안 하고 있는데요.> 준비해야 될 것 같은데, 왜냐하면 트럼프가 '스카이데일리' 언급이라도 해버리면 전세계에서 다 들어와서 볼 거 아니야. <아, 알겠습니다. 노력해볼게요. 핵심만이라도, 예.>" 제보 대가로 돈과 취업을 요구했던 안 씨는 이후 간섭 수위를 높여갔습니다. [스카이데일리 기자 - 안병희(캡틴 코리아)] "기사 내용 중에 며칠 안 지나면 미국이 깐다고요? 웃기지 말라 그래요. 안 까요, 미국에서. <우리 사정에, 하도 댓글이 그렇게 들어오니까 어쩔 수 없이 가는 거지.> 왜 자꾸 노 팩트로(사실관계 없이) 가. 내가 소스도 안 줬구만, 이거는." '간첩단' 후속 기사 역시 철저한 취재와 검증 보다는, 네티즌 댓글을 토대로 한 결과물이 아닌지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안 씨는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도 기사에서 언급하라는, 구체적인 요구도 전달했는데 반영 여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제보 대가와 후속 기사 내용 등을 둘러싸고 안 씨와 해당 매체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진 끝에 중국인 간첩단 가짜뉴스의 생산 과정이 전모를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용주 영상편집: 조민우
- 홍장원 또 부른 윤 대통령‥체포 지시 정황만 짙어져2월 20일윤 대통령 측이 두 번째 증인으로 불러 홍장원 메모의 신빙성을 무너뜨리려 했지만 체포 지시 정황은 오히려 더 뚜렷해졌습니다.
- 중학생과 성관계 20대 군인…용산 모텔 현장 검거2월 20일그러나 경찰은 SNS 대화 내용 등을 통해 범죄 정황을 확인했다. A 씨와 B 양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SNS를 통해 알게 돼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인기 가수 의문사 미제 사건2월 20일. + 드라마에 비슷한 사건 나오는데 왠지 이 사건 모티브인 것 같기도 갑자기 실종된 유명 인기스타 차성욱 유력 용의자는 당시 여자친구 모든 정황이 당시 여자친구를 가리키고 있지만
- [단독] 계엄군 케이블타이 '체포용' 확인2월 20일이 같은 정황은 "우리 부대원은 방어만 했고, 절대 국민을 향해서 총구를 겨누거나 무력을 사용할 의지도 없었다"는 김현태 단장의 지난 6일 헌법재판소 발언과 정면 배치되는 대목입니다
- 1-2년 내 재계약 논의 예상된다는 하이브 주요 남돌 네 그룹..2월 20일방탄소년단 2023년에 재계약을 했지만 여러 정황상(무수한 추측과 질문이 있지만 공시 못함, 재계약 몇년까지 했다고 예전처럼 언플 안 함) 짧게했을 것이라고 예상들을 하는 편 세븐틴
- [단독]‘투블럭남’ 판사실 갔다가 라이터 기름 구매…검찰 공소장 속 서부지법 난동 정황2월 20일검찰 공소장에는 당시 집회 참가자들이 윤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를 위협적으로 찾으러 다닌 정황도 드러나 있다.
- [단독] ‘부정선거 문제없다’ 말렸지만…“선관위 위치나 확인해” 지시2월 20일계엄을 미리 알고 준비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난 겁니다. 최유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단독] [셀럽의 세(稅)상-⑧] 배우 이하늬의 ‘호프프로젝트’, 3년간 급여 27억원 지급…한때 거주지 임차료도 부담2월 20일세무업계에서는 국세청이 2022년 이하늬의 전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 과정에서 세금탈루 정황을 포착하고 이후 이하늬와 호프프로젝트를 상대로 조사를 확대한 배경에는
- [속보]수원서 아내 살해 후 두 달 간 차 트렁크 보관 40대 남편 체포2월 20일아울러 그가 차량에 은닉한 시신을 다른 방법이나 장소로 유기하려 했던 정황도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B 씨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해 사인을 확인 중이다.
- 중학생과 성관계 20대 군인…용산 모텔 현장 검거2월 20일그러나 경찰은 SNS 대화 내용 등을 통해 범죄 정황을 확인했다. A 씨와 B 양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SNS를 통해 알게 돼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 [단독] [셀럽의 세(稅)상-⑧] 배우 이하늬의 ‘호프프로젝트’, 3년간 급여 27억원 지급…한때 거주지 임차료도 부담 - (下)2월 20일세무업계에서는 국세청이 2022년 이하늬의 전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 과정에서 세금탈루 정황을 포착하고 이후 이하늬와 호프프로젝트를 상대로 조사를 확대한 배경에는
- 한동훈 “계엄 당시 ‘체포되면 죽을 수도, 피신하라’ 언질 받아”2월 20일이 외에도 책에는 ▲’평양 무인기‘ 의혹에 대해 미국 측이 문제 제기한 정황 ▲한 전 대표가 비상계엄 해제를 위해 국회로 진입하던 당시 경내로 들어갔던 상황 ▲체포에 대비해 비상계엄
- [뉴스타파] 검찰 통신조회로 김건희 총선개입 정황 확인, 김영선과 11차례 연락2월 20일
- "취조 때 책상 치고 욕도 하라"...노상원, 선관위 장악 구체적 정황2월 20일
- ‘윤석열 지각 출근쇼’ 촬영 유튜버 무죄…경찰 ‘심기경호’ 도마에2월 19일한편, 경찰은 윤 대통령의 지각 출근에 이어 이를 감추기 위해 ‘위장 출근’ 차량을 운용한 정황을 취재한 한겨레 기자에게도 건조물 침입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긴 바 있다.
- [단독] "12월 4일 새벽 정부 연락관들에게 전화 돌리기 시작"...'2차 계엄' 정황 뒷받침 진술 확인2월 19일앞서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박안수 총장은 새벽 3시경 계엄사 참모진을 태운 버스를 충남 계룡시에서 합동참모본부로 출발시키기도 했는데, '2차 계엄' 시도 정황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교회 정관은 헌법"… 금융당국·수사기관도 전광훈 교회에 두 손 들었다2월 19일금융정보분석원은 2023년 교회 법인계좌의 이상자금 거래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의뢰했다. 수사기관도 내사에 착수했다.
- 이하늬, 60억 탈루설+65억 부동산 논란 의식했나…내일(20일) 행사 불참2월 19일강남세무서 측이 2022년 이하늬 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하늬와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이 세금 탈루 정황을 포착했다는 것.
- [단독] “오물풍선發 국지전 준비하라” 계엄 5일 전 지시… 북풍 유도 정황2월 19일앞서 정치권에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 선포를 위한 요건을 조성하고자 북한과의 국지전을 유도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실제 이런 계획을 염두에 두고 준비한 정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