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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김용현, 계엄날 오찬서 ‘탱크로 국회 밀어버리겠다’ 취지 발언”20일 오전윤석열 대통령은 “야당에 경고만 하려던 것”이라고 했지만 다량의 무기장비와 병력을 일사불란하게 동원해 ‘친위 쿠데타’를 시도한 정황이 짙다는 지적이 군 안팎에서 나온다.
- [단독] 김용현 "정보가 외부로 샌다"… 그날 밤 비상계엄 선포20일 오전비상계엄이 계획과는 달리 급하게 추진됐다는 정황은 다른 곳에서도 확인된다.
- 최소한의 선도 넘어버린 듯한 국민의 힘19일 오후지지자들 국회 포위" 권성동 "탄핵안 기각되면 발의·표결한 국회의원 처벌해야" 최형두 “계엄 해제 표결 안한 민주당 의원들, 내란공범 고발” 유상범 "민주당, 계엄 수사에 공작 정치 정황
- "죽겠네, 아주 징글징글"…죽음 택한 교직원 휴대폰 속 녹음파일 '충격'19일 오후휴대전화에는 직장 동료와 갈등을 겪는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 수십 개가 발견됐다. 공개된 녹음 파일에는 직장 동료가 "죽겠네요. 진짜.
- [단독] '12·3 내란' 비선 기획 혐의…정보사 김 前 대령 구속영장 청구19일 오후12·3 비상계엄 사태의 '비선 기획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사전 모의를 한 정황이 확인된 김아무개 전(前) 대령에 대해 19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 정보사 OB(전직 간부)들이 막후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비상계엄을 사전에 모의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는 모습이다.
- 검찰, 국수본부장 휴대전화 압수‥우종수 "매우 유감"19일 오후검찰은 경찰이 방첩사 요청대로 영등포경찰서 강력팀 형사 10명을 실제로 국회 앞에 보내 출동을 대기시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용현 "탱크로 확 밀어버려"‥유혈 사태 작정했나19일 오후이런 정황 때문에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탱크와 장갑차까지 동원할 준비를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 '계엄의 밤' 정보사령부 간 기갑여단장‥"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19일 오후12.3 내란에 계엄군으로 전차부대까지 동원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서우석/육군 공보과장] "<탱크 등 기갑여단이 이동한 정황이나 아니면 이동을 준비했던 정황이 실제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 외 별도로 병력이 출동하기 위해서 준비했던 것은 없습니다
- [단독] 12.3 비상계엄 주도, '충암파' 말고 '대전파'도 있었다19일 오후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노 전 사령관이 계엄 당일 전후 김 전 장관과 만나거나 여러 차례 전화 통화를 한 정황이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 [단독] 슬쩍 추가된 '김건희표 밀실 예산'···金, 소록도 방문 직후 기독교기념관 긴급 편성 의혹19일 오후김 여사의 움직임도 이런 정황을 뒷받침한다. 김 여사는 지난해 11월7일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소재 국립소록도병원 등을 방문했다.
- [팩트체크] ‘뉴진즈’로 독자 활동 나선 뉴진스 논란… 투자금 이상 벌어주면 계약해지 가능?19일 오후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를 배제하고 직접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광고모델(앰배서더) 계약을 추진한 정황이 드러나기도 됐다. … 관계자는 “뉴진스가 전속계약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도 전에 SNS 개설, 광고 독자 추진 등으로 리스크(위험 요인)가 높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계약 위반 정황이
- 여당 4·10 총선 참패 뒤 윤석열 ‘음모론’ 확신…선관위 장악 시도로19일 오후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12·3 내란사태’ 수뇌부가 계엄 전부터 ‘부정선거 음모론’에 관심을 보인 정황들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 [단독]공수처, ‘비상계엄 모의’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휴대전화 확보19일 오후공수처는 문 전 사령관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을 바탕으로 증거인멸 정황을 비롯해 이번 비상계엄을 설계한 인물로 지목된 핵심 인물인 노 전 사령관과의 계엄 전후 통화내역 확보에 주력할
- [속보] 국정원 “김정은 훈련 참관 준비 정황…추가 파병 가능성”19일 오전
- "숨 안 쉬어" 부모 신고 뒤 사망한 두살 아기…몸에선 멍 자국19일 오전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학대 정황을 확인한 뒤 지난 17일 A씨 부부를 긴급 체포했다. … 경찰 관계자는 "다른 자녀들에게도 학대 정황이 있었는지 등 전반적인 범행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채혜선 기자
- 검찰 마약수사 직무유기 정황포착 (검찰이 특정 마약수사 방해하고 직무유기함)19일 오전한겨레에서 검찰의 마약수사 정황을 포착하고 추적했습니다. 마약범죄 운운할 자격있음? 2년 반동안 진짜 우리나라 다 썩게 만들었음
- 명성황후 민자영의 실제 얼굴로 가장 확률이 높은 사진19일 오전나이에 비해 매우 동안 정황상 이 사진이 명성황후의 사진으로 유력한 이유는 이승만의 "독립정신"(1910, 1917) 박은식의 "한국통사"(1917) 장도빈의 "대원군과 명성황후"(
- 노상원, "김용현과 거의 동급"…계엄 '총지휘' 정황19일 오전소식통은 "정보사 경력이 1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 문상호 현 사령관은 상황관리 TF만 책임지고, 노상원 전 사령관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조사하기 위한 계엄수사본부 등 정보사 계엄조직 전체를 총괄하는 실질적 사령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이 사실상 지휘한 정보사 계엄조직의 숨겨진 규모와 임무가 상당하다는 겁니다. 비상계엄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공조수사본부 고위 관계자도 SBS에 "노 전 사령관은 김용현 전 장관과 거의 같은 급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긴급체포 되기 직전 노 전 사령관은 SBS와 인터뷰에서 국회에서 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인 4일 새벽 1시 반쯤 김용현 전 장관으로부터 첫 전화를 받았고, 이후 한두 시간 뒤 김 전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살 길을 찾아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상원/전 정보사령관 : 그러고 나서 한 한두 시간 있다가 내가 다시 전화를 해서 '어떻게 하실 거냐' 그러니까 (김용현 전 장관이) 한숨만 푹푹 쉬길래, '힘내십시오 그리고 죽으라는 법은 없으니까 살 길을 찾아야하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통화를 하고…] 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두 번째 통화에서 노 전 사령관이 김 전 장관에게 추가 작전을 건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선원/민주당 의원(오늘, 김어준 뉴스공장) : 노상원이 SBS에 실토를 한 것은 1시 20분에 김용현이 자기한테 전화를 했다는 거잖아요. 그 다음에 3시 20분경에 다시 노상원이가 김용현에게 전화를 하거든요. 그래서 '추가 작전'을 하자는 식으로 강력하게 노상원이가 이야기를 하는데….] 계엄 사전 모의혐의를 받고 있는 노 전 사령관이 김 전 장관에게 말했다는 '살 길'이 계엄 추가작전인지, 최대 10개 팀으로 꾸려진 상황관리 TF의 정확한 역할이 무엇인지는 수사로 밝혀야 할 대목입니다.
- "숨 안 쉬어" 부모 신고 뒤 사망한 두살 아기…몸에선 멍 자국18일 오후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학대 정황을 확인한 뒤 지난 17일 A씨 부부를 긴급 체포했다. … 경찰 관계자는 "다른 자녀들에게도 학대 정황이 있었는지 등 전반적인 범행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채혜선 기자
- [2024 연예·이슈 결산①] 음주운전·집단성폭행·도박·폭행...'범죄도시' 만든 김호중→슈가18일 오후이후 소속사 본부장이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칩을 제거 하는 등 범죄를 은폐한 정황도 드러났다. 이후 김호중은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