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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7초 매매’ 주가조작 의혹 추궁…김건희 ‘우연의 일치’ 부인8월 6일지난해 10월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지만, 서울고검의 재수사 단계에서 김 여사가 미래에셋 증권사 직원에게 “계좌 관리자(블랙펄인베스트) 쪽에 40%의 수익을 주기로 했다”고 약속한 정황이
- [MBC 단독] 특검, "비화폰 삭제 지시자는 VIP" 경호처 전 본부장 메모 확보8월 6일하지만 '내란' 특검이 최근 윤 전 대통령이 계엄에 연루된 군 지휘부들의 비화폰 내역을 전부 삭제하라는 취지로 지시한 정황을 보여주는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계엄 이후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차장이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을 보여주는 증거가 나온 건데 김 전 차장은 오늘도 윤 전 대통령에게 삭제 지시를 받은 적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 격노 회의부터 사건 회수까지…주요 길목마다 '국가안보실'8월 6일장호진 전 국가안보실장이 이종섭 전 장관의 출금 해제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까지 나왔습니다. 1년 반이 지나 특검 수사로 국가안보실의 개입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VIP 격노'를 직접 들은 인물로 지목된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은 이후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 등과 수차례 연락을 주고 받으며 수사 외압에 깊숙하게 관여해 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단독] 장호진 전 안보실장 "급히 통화 좀"…이틀 뒤 이종섭 '출국금지' 풀렸다8월 6일당시 법무부는 "출국금지 관련 정보는 대통령실에 일체 보고되지 않았다"고 해왔는데 대통령실 고위관계자가 출금 해제 전 이 전 장관과 연락을 취한 정황이 처음 확인된 겁니다.
- [단독] 드론사 11월 작전, TF 부대원도 몰라… 北 ‘재밍’에 간신히 복귀8월 6일연합뉴스 드론작전사령부(드론사)가 지난해 11월 드론사 내 북한 무인기 태스크포스(TF) 소속 부대원을 사실상 배제한 채 대북 무인기 작전을 실행한 정황이 드러났다. … 특검은 이 작전에서 북한 남포 방향으로 보낸 드론이 세 차례 ‘재밍’(전파 방해 공격)을 맞고 기지로 복귀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 [단독]김건희 특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인지 결정적 단서된 ‘증권사 통화’ 제시하면서 추궁8월 6일이준헌 기자 김건희 여사를 불러 조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6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지한 정황이 담긴 ‘증권사와의 통화 녹취’를 제시하며
- [단독] 김건희 "가짜 목걸이, 모친에 선물하고 빌린 것"…또 바뀐 해명8월 6일이에 따라 특검은 김 여사의 진술이 여러 차례 바뀐 점과 실물을 은폐하려던 정황을 모두 증거인멸 우려로 보고 구속영장 청구 사유로 적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 [단독]경찰 “전광훈, 우파 유튜버에 금전 지원”8월 6일전 목사의 지시가 최측근과 유튜버를 거쳐 실제 법원 난동에 가담한 인물에게 전달된 정황도 파악됐다.
- [단독] 심사 위원 접촉해 "고려해 달라"…광주 Y프로젝트 설계 공모 청탁 정황8월 6일Y프로젝트 '영산강 익사이팅 존' 국제 설계 공모 과정에서 당선작을 출품한 건축사사무소 협력체(컨소시엄) 측이 심사를 앞두고 심사 위원을 접촉해 당선작에 선정될 수 있도록 청탁한 정황이
- 미국 갈 코카인 600kg 부산 왔나… 부산항 역대 최대 규모 적발 (종합)8월 6일검찰과 세관 측은 국제 마약 조직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로 코카인 판로를 확대하려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고 했다.
- [단독]김용현, 계엄 당일 ‘롯데리아 회동’ 멤버에 격려금 지급8월 6일김 전 장관이 드론사에 이어 방 준장에게 격려금을 지급한 것이 확인되면서 계엄 당일까지 핵심 멤버를 독려하는 등 적극 가담한 정황이 파악됐다.
- 10억 남기고도 등록금 올린 휘문고, 교장 아들·교직원은 미국 연수8월 6일등록금 인상으로 늘어난 예산이 방만하게 쓰이는 정황도 곳곳에서 포착된다.
- [단독] "양평고속도 비용편익, 국토부 조작 정황"…특검 진술 확보8월 6일이 회장은 “국토부가 대안의 B/C를 우수하게 만들기 위해 B/C 산출 과정에서 수치를 임의적으로 조작한 정황이 있어 보인다”며 “이를 위해 국토부는 좋은 암반이 있어 공사비가 낮게
- “한국 여자로서 현타 온다” 손흥민 비매너 논란 부른 사진, 반전 있었다8월 6일반면 “캡처 장면 하나로 매너를 판단하는 건 섣부르다” “앞뒤 정황 없이 또 성별 갈라치기하는 것이냐” 등의 반응도 있었다.
- [단독] “권성동,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큰절하고 2차례 쇼핑백 받아”8월 6일앞서 윤석열이 대선 후보 시절 통일교 관련 단체 주선으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났고 이를 권 의원이 주도한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다.
-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50% 벽 붕괴...국민의힘 오름세 33%8월 6일특히 수도권 중도층에서의 지지 이탈이 무당층 확대로 이어진 정황이 엿보이며, 반사이익은 일부 국민의힘에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 "차 골목까지만 옮겨줘" 부탁하더니… 음주운전 신고한 40년지기8월 6일음주 운전도 친구가 시켰기 때문에 교사 혐의를 받을 수 있다"며 "정황으로 봤을 때 A씨의 음주 운전도 어느 정도 정상참작 될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 윤석열 정권 국정원이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을 조직적으로 축소·왜곡·은폐했습니다. 김상민 전 국정원장 특보는 12.2cm 살상용 칼을 “커터칼”로, 테러를 “미수”로 왜곡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8월 5일현장 혈흔 제거, “노인”·“과도”로 축소된 보고 등 증거인멸과 왜곡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 [단독]경찰 “전광훈, 서부지법 난입 사태 앞두고 추종자에 폭력 행사 지시”8월 5일지지자들이 진입해 난동을 부리고 있다. 2025.1.19/뉴스1 경찰은 또 전 목사가 신앙심과 금전적 지원을 이용한 ‘가스라이팅’ 방식으로 윤 씨 등을 심리적으로 지배하며 폭력을 유도한 정황도 … 경찰은 전 목사가 난동을 교사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 목사의 통신내역도 압수해 분석 중이다. ● 신혜식 “목사님이 중앙지법으로 가라고”…지시 전달 정황 경찰은 구독자 163만 명의 … 경찰은 신 씨가 지난해 12월 15일 집회 참여자들로부터 다음날 일정 관련 질문을 받자, “목사님께서 중앙지법으로 가라고 하셨다”, “공지하겠다”고 말한 정황을 확보했다.
- [JTBC 단독] 더워서 벗었다? 특검 도착 뒤 '탈의'…"윤석열에게 '입어달라' 했지만"8월 5일"더워서 수의를 벗은 것"이라 주장했지만, 법무부 고위관계자가 밝힌 정황은 다릅니다. 특검팀이 구치소 독방을 찾았을 땐 멀쩡하게 반팔 반바지의 수의를 입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