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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피하다"...'똥 기저귀'로 교사 때린 40대 여성 눈물4월 3일또 A씨가 피해 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맞고소한 사건의 무혐의 처분 결정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 이후 1심 재판부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자 A씨와 징역 1년을 구형한 검찰이 서로 항소했다. 박지혜(noname@edaily.co.kr)
- 자녀 가방에 녹음기 넣어 아동학대 신고…2심 “교사 정직 정당”4월 3일앞서 1심 재판부가 정직 처분을 취소하는 판결을 내렸지만 항소심은 이를 뒤집었다. … (중략)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처분이 정당하다고 봤다. … 재판부는 “이 사건 녹음파일이 직접 현출되지 않은 징계절차에서 원고가 처분사유를 모두 인정했다”며 “설령 이 녹음파일을 들었기 때문에 징계절차에서 발언 사실을 인정했다고 하더라도, … 이어 재판부는 “공개된 교실에서 여러 학생이 있는 상황에서 한 원고의 발언은 교사가 학생에 대한 지도·교육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정당한 훈육 수준을 넘어서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 "간절히, 간절히, 사형 선고해달라"…'길 가던 여학생 살해' 검사의 읍소4월 3일피해 학생의 아버지는 항소심 재판부에 "부디 엄벌에 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박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은 오는 5월 1일에 열립니다.
- ‘강제추행 혐의’ 오겜 오영수...최후 진술에서 한 말4월 3일또 1심 재판부에서 피고인의 사과 문자 메시지를 유죄로 증거로 판단한 점에 대해선 “더 이상 문제 삼지 않는다고 하니 형식적으로 사과한 것”이라며 재판부에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 오씨는 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1심 재판부는 오영수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후 검찰과 오영수는 결과에 불복, 항소했으며 사건 선고는 오는 6월3일 진행된다.
- “월급 반 줄게”…지인 대리입영시킨 20대, 징역형 집유4월 3일재판부는 “국가 행정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대리입영까지 하게 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면서도 “피고인의 지능지수가 48에 불과한 점, 공범 B 씨의 욕설과 협박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 '다방업주 2명 살해' 이영복, 2심도 무기징역4월 3일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결과의 중대성, 피해자들의 피해 정도와 회복 상황 등 양형 조건과 사형의 선고 기준, 다른 중대 범죄 사건에서의 양형을 모두 참작했을 때 원심이 선고한 무기징역형은 … 재판부는 이영복에게 "사형 선고를 희망하는 피고인의 반성문이 계속 제출된 걸로 안다"며 "부디 살아있는 동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교제살인' 박학선 2심도 무기징역‥"참혹 살해에 엄벌 필요"4월 3일다만 재판부는 검찰이 구형한 사형 선고 여부에 대해선 "엄중한 형으로 처벌할 필요가 충분히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형에 처하는 게 의문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정당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 뉴진스 "민희진 없인 안돼" VS 어도어 "잘하던데"…재판부도 "특이하네"4월 3일이날 변론기일에서 재판부는 양측의 합의 가능성을 먼저 물었고, 어도어 측은 "합의를 희망한다"고 말했고 뉴진스 측 법정 대리인은 "멤버들의 심적 상태를 고려했을 때 그런 상황은 아니다"라고 … 체결한 어도어와 지금의 어도어는 법률상 형식적으로만 동일하지 완전히 다른 가치관을 지닌 다른 법인"이라며 "민희진 전 대표를 축출한 상황에서 과거의 어도어와 지금의 어도어가 같은지 재판부가 … 양측의 의견을 들은 재판부는 향후 뉴진스 측이 주장하는 '신뢰 관계 파탄'이라는 의미 해석에 대해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 재판부는 "정산을 한 번도 못 받아 계약 관계를 종결해 달라는 사건은 처리해봤는데 이번 소송은 민희진이 없으면 안 하겠다는 거라 굉장히 특이한 경우다"라며 "신뢰 관계 파탄은 추상적인
- [단독] '9월 재혼' 김병만, 전처 딸 파양 아직..측근 "호적 문제 마무리 단계"4월 3일이에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이혼 소송에서도 A 씨는 김병만이 결혼 생활 중 폭행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 '월급 반 줄게'…지인 대리입영 공모한 20대 징역형 집행유예4월 3일재판부는 최씨가 이미 2022년 입영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받았지만, 조씨와 공모해 보충역 대신 현역 입영을 지원해 입영 통지서가 발급됐기 때문에 병역법 위반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 '미성년자에 음란물 촬영·공유 강요' 채팅방 운영진 2심 감형4월 3일항소심 재판부는 A씨에 대해서는 "수법에 비춰 죄책이 무겁다.
- 어도어-뉴진스 첫 변론서 판사 “특이한 경우” 갸우뚱…“신뢰관계 파탄은 정산 없어야”4월 3일(중략) 재판부는 “보통 신뢰 관계가 깨졌단 건 확실히 정산을 안 해주거나 그런 경우인데 (이번 사건은) 특이한 경우라 장기 계약 매니지먼트 프로듀싱에 있어서 신뢰 관계를 어떻게 봐야
- 뉴진스 "민희진 없어 어도어 못가" 주장, 재판부 어리둥절 "신뢰관계 파탄 잘못 알았나"[SC이슈]4월 3일[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의 '민희진 외길'이 재판부마저 혼란에 빠뜨렸다. … 그러나 재판부는 지난달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했다. 뉴진스는 독자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 백지은(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판부 : ㄹㅇ 허거덩거덩스
- "일반인도 방탄복 입어야하나"...박대성 사형 '간절한' 검사4월 3일휠체어를 타고 재판을 방청한 A양의 아버지는 “부디 엄벌에 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했다.
- "어도어가 민희진 축출? NO, 시간만 끌다 제 발로 나갔다..연락도 안 돼" [스타현장]4월 3일이어 어도어 측은 "회사에서는 재판부의 가처분 결정에 따라서 경영권 대표이사 교체가 적법하다고 판단된 상황에서도 (민희진에게) 이사직 연임과 프로듀싱을 제안했었다.
- 뉴진스 측 "경영진 모두 바뀐 어도어 신뢰할 수 없어…회복 불가능"4월 3일부장판사 정회일)에서 열린 어도어가 뉴진스 5인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 첫 변론기일에서 "경영진이 모두 교체된 어도어를 뉴진스가 신뢰할 수 있는지 꼭 살펴봐달라"고 재판부에 … 재판부는 뉴진스 멤버 5인에 대해 어도어 사전 승인이나 동의 없이, 스스로(법정대리인 포함) 또는 제3자를 통해 연예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 "어도어가 민희진 축출? NO, 시간만 끌다 제 발로 나갔다..연락도 안 돼" [스타현장]4월 3일이어 어도어 측은 "회사에서는 재판부의 가처분 결정에 따라서 경영권 대표이사 교체가 적법하다고 판단된 상황에서도 (민희진에게) 이사직 연임과 프로듀싱을 제안했었다. … 다만 뉴진스 측은 인용 당일 재판부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의 신청 심문은 9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서울중앙지법=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술 한잔하자" 거절당하자 미용실 찾아가 흉기 난동…징역 5년4월 3일재판 과정에서 A씨 측은 살해 의도가 없었고,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 재판부는 "집에서 흉기를 비닐봉지에 숨겨서 택시를 탄 후 미용실로 갔고, 주변에서 제지하는데도 계속 흉기를 휘두른 것을 볼 때 살해 의도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 판사가 보기에 특이한 재판 - 뉴진스 어도어 재판4월 3일이에 재판부는 “신뢰관계 파탄이라는 게 추상적인 개념”이라며 “보통 신뢰관계가 깨진 게 확실한 사건은 정산도 한 번 안해주는 상황”이라며 “이 사건은 특이한 경우라서 고민해보겠다”고
- 어도어-뉴진스 합의 가능성은? "희망"vs"없다" 평행선[현장EN:]4월 3일재판부가 양쪽 입장을 간단히 설명한 후 "합의나 조정 가능성은 없나"라고 묻자, 어도어는 "합의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 재판부에서 대표이사 교체를 적법하다고 봤고 그 후에도 어도어는 민 전 대표에게 뉴진스 프로듀싱을 담당하게 해 준다고 했으나 일방적으로 회사를 나갔기에 제3의 대안을 마련할 수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