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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사는 외국인 여성 집 침입해 성폭행한 60대…징역 4년5월 16일재판부는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민주, 지귀연 '룸살롱 의혹' 공개 압박…"증거 주말 공개"5월 16일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끄는 형사합의25부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씨 사건 등을 심리하는 '내란 전담' 재판부입니다.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 2년 구형5월 16일‘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가 음주운전으로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검찰이 그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재판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 재판부는 선고기일을 다음 달 12일로 정했다.
- 게임 무력화하는 ‘핵 프로그램’ 팔아 번 돈도 추징…대법 “범죄수익 해당”5월 16일하지만 2심은 양형은 동일하게 했으나 추징 부분을 파기했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핵 프로그램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은 ‘게임에 접속하여 핵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업무방해를
- 박정훈 대령 '항명' 항소심, 김계환·이종섭 증인 채택…尹은 보류5월 16일재판부는 이날 양측의 증인 및 증거신청에 대해 정리하면서도 검찰 측의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에 대해선 2주 뒤인 30일까지 보완해달라는 의견을 냈다. … 재판부는 박 대령 측의 증거 신청을 일부 기각하기도 했다. … 재판부는 양측의 공통된 증인에 대해선 받아들이면서도 윤 전 대통령과 염보현 군 검사 등 박 대령 측의 증인 신청에 대해선 보류 또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 재판부는 신속한 재판 진행을 해달라는 양측의 의견을 들어 준비기일 절차를 종결하고 한 달에 2번 기일을 잡아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재판부는 이날 검찰 측의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에 대한 결과를 밝히겠다고 했다.
-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항소심도 징역형 집유…게임장 7곳 운영5월 16일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던 검찰은 "형이 가벼워서 부당하다"며 항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검찰이 주장하는 항소 이유 사정은 이미 원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원심판결 선고 이후
- '일본도 살인' 부친 사자명예훼손 혐의…檢, 징역 2년 구형 "죄질 불량"5월 16일검찰은 "살인을 저지른 아들에 대한 비난여론에 허위댓글을 작성하면서 아들의 살인을 정당화하는 등 2차 가해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백씨에 징역 2년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 백씨는 이날 재판부에 직접 의견서를 제출함과 동시에 약 7분간 최후 변론을 이어갔다. … 재판부는 이날 변론 종결 후 오는 7월23일 오전 10시 백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 예정이다.
- 박찬대 "지귀연 재판서 배제하고 감사 착수해야"5월 16일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질의에 '대통령이 된 피고인의 재판 중단 여부는 담당 재판부에서 판단할 사항'이라고 답변하며, 대법원이 또다시 대선에 개입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 [속보] ‘서부지법 난동’ 담 넘고 취재진 폭행한 2명 징역형…2명은 집유5월 16일재판부는 또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된 남모씨와 이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전신 피멍’ 아옳이, 13억 소송 4년만 승소5월 16일재판부는 “시술 동의서에 피멍 관련 설명이 불충분했고 병원 측이 해당 주사를 ‘건강주사’로 홍보한 정황도 있다”며 “아옳이의 표현은 허위사실이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 민주당 "국회 권한 모두 사용해 사법 대개혁 이루겠다"5월 16일박 원내대표는 최근 대법원이 ‘대통령 당선 이후 형사재판 진행 가능 여부’에 대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실 질의에 ‘담당 재판부의 판단에 달렸다’고 회신한 데 대해 “대통령의 형사 불소추
- [속보] 기자·경찰관 폭행, 법원 침입 '서부지법 난동' 4명 징역형5월 16일재판부는 취재진에게 가방을 던지며 폭행한 혐의(상해)를 받는 우씨에게는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 검찰은 지난달 30일 결심공판에서 이들 3명에게 징역 1년 6개월씩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풋살장 골대 넘어져 중학생 숨져…법원 "지자체 5억 원 배상해야"5월 16일재판부는 해당 골대가 최초로 설치될 때는 고정시설인 앵커가 4개 있었지만,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앵커가 빠져 있어 사고가 난 것으로 봤습니다. … 재판부는 "사건의 경과를 보면 객관적으로 설치·관리상의 하자가 인정된다"면서 "해운대구 조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로서 인정되는 주민에 대한 안전보호 의무 등을 고려해 보면 방호 조치
- [단독] '3700만원 팬 사기' 티아라 아름 항소심 6월 25일 첫 공판5월 16일재판부는 선고 당시 아름의 아동학대 혐의와 관련해 "본인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 … 이와 함께 재판부는 아름과 함께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C씨에 대해서도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상고 포기…징역 2년6개월 확정5월 15일15일 법조계 및 김호중 팬카페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1일 2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김지선 소병진 김용중)에 상고장을 제출했으나 고민 끝에 최종적으로
- [단독]황정음 횡령 사태 후폭풍…하이킥 단체 광고 사라졌다5월 15일황정음 측은 피해액 변제를 위한 속행을 요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피 흘리며 쓰러진 아내 보고도 테니스 치러 간 남편 ‘집행유예’5월 15일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를 유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범행을 자백해 유죄로 인정된다”면서도 “유기 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뇌사 상태에 빠졌다는 점에 대해서는 행위와 결과에 상당한 인과 …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상해 책임을 묻기는 어렵지만, 핏자국을 보고도 피해자를 그대로 방치한 채 외출해 유기 정도가 중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피해자 측은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
- [단독]군 검찰, 박정훈 측 '윤석열 증인 신청'에 반대 의견 제출5월 15일JTBC가 확보한 군검찰의 의견서에 따르면, 군검찰은 지난 13일 재판부에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증인 신청에 "이의가 있다"는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 다만 군검찰은 "재판부에서 실체적 진실 규명과 법리적 판단을 위하여 윤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채택한다면 그 결정은 전적으로 존중하고 따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재현 기자
- [단독] '음주 뺑소니' 김호중, 상고 포기…징역 2년 6개월 확정5월 15일재판부는 김호중이 음주 상태에서 사고를 내고 도주한 점, 이후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점 등을 들어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했다.
- '43억 횡령 혐의' 황정음 "회사 성장 위한 투자" 변명, 법적 타당성 따져보니5월 15일황정음 측은 피해액 변제를 위한 속행을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