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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산불피해 복구위해 성금 3억원 및 추가물품 지원3월 31일농심은 지난주 산불 진화 인력과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재난구호물품 12만개(이머전시푸드팩 6천세트)를 2차에 걸쳐 지원한 바 있다. … 김보규 농심 경영기획실장은 “재난구호에서 피해복구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며 “산림과 민가, 시설 복구를 위해 물품과 인력을 추가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재난재해 이재민 대상 긴급지원과 취약계층 대상 상시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 정샘물도 산불피해 기부 동참 1억원 내놨다 “큰 애통함 느껴”3월 31일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최근 경북·경남·울산 등 산불 지역 재난복구와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 정샘물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분들과 희생자분들의 소식을 접하고 큰 애통함을 느낀다”며 “피해 주민과 재난지역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관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임시완, 미얀마 지진 피해에 3000만원 기부…"더 큰 피해 없길"3월 31일임시완은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매년 재난 발생 때마다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 이외에도 재난피해세대 지속돌봄사업과 독거어르신 난방비 지원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도 꾸준히 동참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 임시완, 미얀마 지진피해 아동 위해 3천만원 쾌척3월 31일임시완은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매년 재난 발생 때마다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 이 외에도 재난피해세대 지속돌봄사업과 독거어르신 난방비 지원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도 꾸준히 동참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 553억, 희망이 모였다3월 31일[연합뉴스]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경제계 지원 및 연예인들의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 류진 한경협 회장은 “사상 최악의 산불 발생으로 인한 사상자와 그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가재난 상황에서 경제계도 피해지역 지원과 복구에 적극 동참하겠다
- 지드래곤, 월드투어 어쩌나… 추위도 못가린 망가진 라이브 (TD현장) [리뷰]3월 30일[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천재지변 같은 꽃샘추위가 갑작스럽게 고양을 덮친 가운데,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는 지드래곤의 라이브도 재난에 가까웠다. 73분 지각부터 라이브까지 우려로
- '핸썸가이즈', 오늘(30일) 결방…"경북 건축물 특집 휴방"3월 30일그러나 방송을 앞두고 경북과 경남도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 재난 상황인 것을 고려해 제작진은 한주 쉬어가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 대한민국 대형산불의 원인은 기후위기 때문이 아니다.3월 30일하지만 기후변화 탓만 한다면 우리는 매년 반복되는 대형 산불 재난 속에 살아가야 할 것이다. … 대형 산불이라는 국가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산불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야 한다.
- 민주, 정부 '10조 추경' 뒷북 제출하면서 '국회 심사 과정은 생략해 달라'3월 30일이어 시간이 지연되는 동안 위기는 더 심화했고 초유의 산불재난까지 더해졌다며, 10조라는 규모가 민생과 경제를 회복시키고 재난을 극복하는 데 유의미한 효과를 낼지 의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韓대행 "여야와 협의해 4월에는 추경 통과되도록 하겠다"3월 30일한 권한대행은 이날 KBS 특별생방송 '산불 피해 함께 이겨냅시다'에 출연해 "이 재난에 대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 한덕수 "기후 변화…최악 상정한 재난 대비책 마련해야"3월 30일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달라진 기후 환경에 따라 모든 재난의 규모가 커고 있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를 상정한 대비책이 나와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 한 대행은 이날 오후 KBS 특별생방송 ‘산불피해 함께 이겨냅시다’에 출연해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서 ‘재난’을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이번 추경은 재난·재해 대응과 통상 및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 3대 분야에 집중된다. 한 대행은 추경의 다음달 국회 통과를 예상했다.
- 안철수 "이재명 정말 비겁…민생 챙기는 척, 초선 앞세워 몽땅 탄핵"3월 30일안 의원은 "'산불은 아직 완전히 꺼지지 않았고, 재난도 복구되지 않았다"며 "삶의 터전을 잃고 체육관에서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는 수많은 이재민을 떠올린다면, 국민의 아픔에 공감한다면
- 정부 ‘산불 추경’ 제안에…민주 “만시지탄, 유의미한 효과 낼지 의문”3월 30일통상환경에 대응하며, AI(인공지능) 등 미래 첨단산업을 준비하기 위한 추경을 요구한 지 3~4달이 지났다”라며 “시간이 지연되는 동안 우리가 직면한 위기는 더욱 심화됐고, 초유의 산불재난까지 … 그는 “정부가 제시한 10조원이라는 추경 규모가 당면한 위기 속에서 민생과 경제를 회복시키고 재난을 극복하는데 유의미한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며 “또 추경을 뒷북 제출하면서
- 정부 '10조 필수추경' 추진…崔 "산불, 통상·AI, 민생 집중"(종합)3월 30일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 "정부는 시급한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집행 가능한 사업만을 포함한 10조원 규모의 '필수 추경'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3대 분야로는 ▲ 재난ㆍ재해
- [속보] 최상목 "산불로 역대 최대 피해…10조 필수추경 추진"3월 30일정부는 이번 추경의 주요 분야로 ▲ 재난·재해 대응 ▲ 통상 및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 민생 지원 등을 제시했습니다.
- ‘같이 살자’…산불대피 중 처음 본 이웃 구조한 父子3월 30일실제로 긴급대피 명령을 포함, 이날 하루 동안 안동시 전체에 송출된 재난 문자가 총 68건이었을 정도로 급박했다. … 사고 운전자를 최초로 발견한 김지영씨는 “갑작스러운 재난에 정신이 없었지만 일단 사람부터 살려야 했다”며 “이튿날 A씨의 아들이 제 연락처를 수소문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해 참 다행이라는
- '약사·한의사도 달려가'…산불 현장 몰린 자원봉사자들 [아살세]3월 30일대한약사회와 경북도약사회는 전날 이재민 대피소인 영덕국민체육센터 앞에서 1t 화물차를 개조한 이동식 ‘재난긴급약국’을 열었다. … 대한의사협회는 긴급재난의료지원단을 구성해 다음 주부터 현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출향민들도 힘을 보탰다. …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산불 특별재난지역인 경북 청송군 등에 응급 구호키트와 김치·컵라면 등 식음료를 보냈다.
- 정부, 10조 원 규모 추경 추진…산불·통상·민생 문제 집중3월 30일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 “시급한 현안 과제 해결에 신속하게 집행 가능한 사업만을 포함한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경’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내용 측면에서는 여야 간 이견이 없는 재난 … 정부는 “금번 산불 등 재난 대응에 필요한 소요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며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의 온전한 일상 복귀를 위한 재원을 충분히 확보하고, 금번 사태와 같은
- 산불 밀려오는 '긴박 상황'에서도 논두렁에 추락한 차량 속 이웃 구했다3월 30일당시 의성에서 발화한 산불이 안동으로 급속도로 확산하며, 하루간 시 전체에 송출된 재난 문자가 긴급대피 명령을 포함해 모두 68건에 이를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었다. … 김씨는 “갑작스러운 재난에 정신이 없었지만 일단 사람부터 살려야 했다”고 말했다.
- 與 강민국 “국회 해산하고 내년 지방선거·총선 함께 치르자”3월 30일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적 재난과 풍전등화의 경제 상황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자행하는 ‘탄핵 쿠데타’에 국민들은 지칠 대로 지쳤다”며 “이런 국회는 해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