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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행안부 장관, "호우피해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 가동"7월 20일(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20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속보] 윤호중 행안장관 "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차와 시간을 단축 검토"7월 20일윤호중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임명 직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로 직행해 전국적인 호우 상황의 철저한 관리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로 임기 첫 공식 일정을 … 행안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 지자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피해시설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 재난자원 지원을 비롯해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피해지역 복구 및 일상회복 … 중대본 회의를 통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윤호중 장관은 “피해가 커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판단되는 지역은 절차와 시간을 단축하여 우선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 윤 장관은 21일 월요일에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이후 취임식을 미루는 등 내부 일정을 최소화하고, 오후부터는 재난현장 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 김병기 "오늘 최고위서 남은 당대표 경선 일정·방식 조정 논의"7월 20일"기록적 폭우로 인한 재난상황 고려한 것" 당대표 후보 정청래·박찬대는 일정 조정에 이견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 기록적 폭우로 인한 재난상황을 고려한 것"이라고 썼다. 이어 "전준위(전당대회준비위원회).
- CJ푸드빌·침착맨·이승윤, 수해 이재민에 구호손길7월 20일이번 재난에도 수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지난 강원 산불, 튀르키예 지진 등 국내외 재난 발생 시마다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희망브리지 누적 기부금은 1억 3300만원에 달한다.
- 김병기 “폭우 관련 당정 협의·현장방문 준비할 것”7월 19일민주당은 어제(18일) 정부에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 산불 충격 가시기도 전에…이번엔 768㎜ '물폭탄' 산청, 인명 피해 속출7월 19일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남부지방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 매번 자연재해때마다 동물 풀어줬어야지 뭐했냐 하는 소리가 답답한 이유7월 19일근데 재난이 예고제도 아니고 사료 먹여가면서 키운 소중한 생계인데 안풀어줬다고 욕하는거 답답해서 씀.
- …역할 못 한 재난문자7월 19일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긴급재난문자는 또다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759mm 쏟아진 산청서 4명 사망…실종·연락 두절에 피해 커질 듯7월 19일이에 따라 산청군은 이날 오후 1시50분 모든 군민에게 즉시 안전지대로 대피하라고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 하천 수위 상승에 대비해 남강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라”고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날 오후 4시40분께부터 진주시 사봉면 일대가 침수됐다.
- 위너 강승윤, 집중호우 피해 이웃 위해 1,200만 원 기부7월 19일올해까지 이어진 선행은 재난 상황 속 이웃을 향한 진심 어린 관심을 보여준다.
- 김병기, 與 의원 전원에 "폭우 피해 현장점검·복구 힘써달라"7월 19일백 원내대변인은 "(김 대행이) 대통령과 정부에 신속한 재난지역 선포을 건의했다는 점을 알리고, 피해 주민과 현장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 [순회경선] 충청서 이긴 정청래 "결과에 조금 놀라…과분한 지지"7월 19일이어 "제 나름대로 정부 부처기관들에 하루 빨리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해달라고 계속 요청하고 있다. 관계 당국에서 잘 검토해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산청군 전 지역 대상 대피 권고 … 사상 초유7월 19일이날 경남도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산청군은 집중호우가 퍼붓자 오후 1시 50분께 '전 군민은 지금 즉시 안전지대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 타운홀도, 세종 부지 시찰도 멈췄다…이재명 정부, 집중호우 대응 집중7월 19일이 대통령은 부산 타운홀 미팅 일정을 접고 오전에는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찾아 직접 회의를 주재했으며, 김 총리 역시 세종 국회의사당 부지 점검 및 세종시 지원위원회 … 사실상 '재난 대응 체제'로 전환하고, 대통령과 총리가 동시에 행정력을 투입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직접 회의를 주재했고, 김 총리는 세종행 …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 예방과 사고 예방에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배치해달라"고 … 결국 이 대통령은 부산 방문 대신 재난 대응에 모든 일정을 맞추며, 국가 위기 대응 체계를 우선 가동하는데 무게추를 뒀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총리는 총리실의 주 근무지인 세종으로 향하지 않고 서울에 남아 재난 대응에 집중한 셈이다.
- 李대통령 "집중호우 긴급회의…모든 자원 총동원"7월 19일이 대통령은 “재난은 피할 수 없는 측면도 있지만, 철저히 대비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반지하 거주자와 독거노인, 산사태 및 범람 위험 지역에 대한 예방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김세정, 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1천만원 기부...“더 이상 피해 없길”7월 19일김세정은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수해, 산불 등 각종 재난마다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 아직도 '4대강 만능'이란 가짜 뉴스 유포하는 '조선일보'7월 19일"강바닥 준설과 제방 정비, 보 건설로 홍수에 대비하고, 막대한 수자원을 확보해 가뭄에 대비하는 4대강 사업을 사실상 폐기하겠다는 것인데 나라를 재난 무방비로 만드는 그런 황당한 사태는
- 정청래 "개혁 전광석화처럼…당 전시체제 유지" 정견발표7월 19일정 후보는 "전당대회가 한창이지만 폭우 피해로 신음하는 전국 곳곳 수재민에게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국가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게
- 박찬대:선거 일정을 연기해주시기를 지도부에 정중히 요청드렸습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혹시 우리가 이재명 대통령님의 빠른 지시, 과할 정도의 피해 복구 요구에 속도를 맞추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려도 됩니다7월 19일충청을 비롯한 피해 지역 곳곳이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정부와 협의하고 모든 행정적 지원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절차를 서두르겠습니다. 절박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 [단독] 공무원 계속 줄어든다…증원 보다 처우 살핀다는 李정부, 왜7월 19일이 대통령은 앞서 ‘저연차 공무원의 보수 지속적 인상’과 ‘경찰·소방·재난 담당 공무원의 위험 근무 수당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