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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대표 뽑는데 온통 '전한길' 얘기…"극우스타, 너무 키웠다" 탄식8월 10일김문수, 장동혁 등 탄핵 반대파 후보는 지도부의 전 씨에 대한 전당대회 출입 금지 조치에 "한 사람에 대한 악마화는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 [단독] "전한길 그냥 두면 당 망한다" 국힘 단톡방 부글부글… 지도부 사과8월 10일신 의원은 지도부의 전씨에 대한 출입 금지 및 징계 조치에 반발하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동혁 의원을 향해서도 "유력 당권주자, 여론조사 1,2위 후보들이 그 사람과 관련
- 출입금지·징계 절차에도…전한길 "12일 부울경 연설회 참석할 것"8월 9일반면 장동혁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전한길 한 사람을 악마화하고 극우 프레임으로 엮으려는 시도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공격 대상은 내부가 아니라 밖에 있어야 한다"고 입장을
- 국힘 당대표 후보 장동혁 “이재명 다시 재판정에 세우겠다”8월 9일“알곡·쭉정이 가릴 때…당 망친 사람들이 주인행세”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8일 “이재명을 다시 재판정에 세우겠다”고 했다. … 장 후보는 이날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저 장동혁이 앞장 서서 싸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이어 “장동혁이 국민의힘의 미래가 되겠다”며 “장동혁의 손을 잡으면 보수의 심장이 다시 뜨거워질 것”이라고 했다. … 장 후보는 “대구 경북 당원 여러분, 박정희 정부 이래로 벌써 62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여러분이 피와 땀으로 세운 보수의 미래를 지켜낼 사람은 바로 저 장동혁”이라고 말했다.
- "조경태는 빨갱이"라고 외친 당원이 '조경태 파이팅' 피켓을 든 다른 당원을 밀쳐내는가 하면, 장동혁 의원 지지자가 "김문수를 처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8월 8일장동혁 의원은 아예 "죄송하다. 우리 당의 대통령을 지켜내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 "조경태는 빨갱이"라고 외친 당원이 '조경태 파이팅' 피켓을 든 다른 당원을 밀쳐내는가 하면, 장동혁 의원 지지자가 "김문수를 처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
-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장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8월 8일장동혁 후보는 "전당대회는 당의 축제장이다.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당 지지율을 끌어올려야 하는 만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했다.
- '기자석' 전한길에 물병 던지고 항의…난장판된 국힘 TK연설회8월 8일반탄(탄핵 반대) 김문수·장동혁 후보와 찬탄(탄핵 찬성)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서로를 향해 비판하는 연설보다 행사장에 나타난 전한길씨가 더 주목을 받는 괴이한 현상도 연출됐다. … 연단에 처음으로 오른 장동혁 후보는 안·조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 전한길 "배신자!" 외치자…국힘 합동연설회까지 '장악'8월 8일뿐만 아니라 전 씨는 김문수, 장동혁 후보에 대해 평가를 내리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구민주 기자입니다. … '반탄' 장동혁 당 대표 후보에게는 박수를 치며 지원 사격에 나섭니다. [전한길/유튜브 '전한길 뉴스' : 와아~ 장동혁은 아스팔트에서 전한길이랑 같이 싸운 사람이야.] … 지난주에 장동혁 후보는 깔끔하게 답변했다면…우리 당원들과 유권자분들, 투표할 때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 국민의힘 장동혁 “尹, 당 도움될 때 입당신청…못 받을 이유 없어”8월 8일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입당과 관련 “윤 전 대통령은 당에 도움이 되는 그 순간에 입당신청을 하실 것”이라며 “그 입당신청을 받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 전한길 "윤석열 잘못, 국힘이 안고가야…아버지 버릴 수 있나"8월 7일'반탄'(탄핵반대)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 중 뚜렷한 지지 후보를 밝히지 않으면서도, 친한(친한동훈)계와 절연해야 한다며 선택을 당원들에게 넘겼다. … 전한길 씨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책임당원협의회 주최 '어떤 당대표를 뽑을 것인가' 세미나 초청강연에서 "지지율로 봐서는 선두에 김문수 후보, 장동혁 후보가 뒤쫓는 걸로
- 국힘 전당대회 본경선 진출자 확정…주진우 의원만 컷오프8월 7일당대표 후보군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의원(가나다순)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주진우 의원만이 컷오프돼 본경선 진출이 좌절됐다.
- 주진우, 국민의힘 대표 선거 '컷오프'..김문수·장동혁·조경태·안철수 4파전8월 7일이로써 국민의힘 당권경쟁은 김문수·장동혁·조경태·안철수 등 4파전으로 좁혀졌다. (중략)
- [속보]국힘 당대표 본경선에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진출···주진우 탈락8월 7일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가 7일 예비경선을 통과해 본경선에 진출했다. 주진우 후보는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 국힘 당대표 지지율 1위는 김문수 39.5%…2위 장동혁 22.2%8월 7일장동혁 의원은 22.2%로 2위, 주진우·조경태 의원이 각각 8.4%로 공동 3위, 안철수 의원은 6.6%였다. … 일반 국민을 포함한 전체 조사(18세 이상 2018명)에서는 조경태 의원이 20.3%로 1위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17.2%, 장동혁 의원 10.7%, …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김 전 장관이 34.6%, 50대에서 39.8%를 기록했다. 20대 지지층에서는 김 전 장관이 55.2%를 기록해 장동혁 의원(9.5%)을 압도했다.
- [단독] 명태균 "일면식 없는 건 당연...이장우 공천 부탁은 3인방 통해"8월 6일"정진석·김태호·권성동 통해 공천 부탁"…김건희 여사에게 직접 들어 명태균, "이 시장은 김건희 만날 수 있는 수준 아냐" "박성효·장동혁 컷오프 이유, 특검 조사하면 다 나올 것"
- 장동혁 “계엄 유발 민주당도 상당한 책임 있다”8월 6일국힘 당대표 후보 대구 방문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열린 지역 언론사와의 기자간담회에서 …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jco@newsis.com[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대구를 방문해 “계엄에 대해서 돌아본다면 민주당의 의회 폭거,
- 국힘 당대표 후보 김문수.장동혁.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8월 5일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지난 4일 대전과 세종을 방문해 지역 민심에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해수부 이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 野 주진우 "민주당이 더 아파하는 방식으로 투쟁…효능감 있는 싸움해야"8월 4일주 의원은 "김문수, 장동혁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 투쟁'에 집중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지난 대선 때 방법"이라며 "좋다, 재판은 멈추지 않아야 옳지만, 그것만으로 되느냐"고 … 주 의원은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이끈 지난 대선에서 우리가 승리했다면 재판은 멈추지 않았을 것"이라며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우리가 승리하면 이재명 재판은 재개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최민호 세종시장 포옹하는 장동혁 당대표 후보 "세종 행정수도 완성, 앞장설 것"8월 4일장 후보는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과 관련해 "개헌 없이도 대통령실과 국회를 완전 이전할 수 있다"며 "법사위의 세종 이전을 강하게 주장해온 사람으로서, 필요하다면 관련 특별법 보완안을 직접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은 충청인의 열망이자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과제"라며 "국민의힘이 침묵할 때 제가 나서서 완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이전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선 "대선 후보 시절과 정반대 방향"이라고 비판하며 "대통령실 세종 이전과 국회 이전을 약속해놓고 해수부를 부산으로 옮기겠다는 건 이율배반"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해수부 이전은 행복도시법을 위반하는 결정"이라며 "법적·정치적 대응은 물론, 충청권 의원들과 함께 강력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 국힘 주진우 “지선·총선 승리하면 李대통령 재판 재개”8월 4일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이끈 지난 대선에서 우리가 승리했다면 (이 대통령) 재판은 멈추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