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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선관위에 검찰 온다" 지시 메모 있다…檢도 이미 확보2월 11일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 등에 따르면, 비상계엄 당시 여 전 사령관의 지시를 받은 정 전 처장은 복수의 부하들에게 "선관위에 검찰과 국정원(국가정보원)에서 올 것"이라며 "중요한 임무는
- [단독] 윤석열 ‘덕분에 빨리 끝났다’고 칭찬?…조지호 “‘뼈 있는 말’로 들렸다” 진술2월 11일하지만 이 전 장관의 증언 만을 보더라도 비상계엄 때 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려 했던 윤 대통령이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경찰을 칭찬했다는 대목은 납득하기 쉽지 않다.
- [단독] “곽종근, 尹통화 후 ‘테이저건 얘기’”…국회 측 헌재에 의견서 제출2월 10일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10분 뒤 통화에서 곽 전 사령관에게 “707특수임무단 병력을 추가로 국회 투입해 봉쇄 임무를 지원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 민간인 노상원의 거듭된 지시에 방첩사 간부 "몹시 불쾌"2월 10일정 전 처장은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 등으로 피의자로 전환돼 수사를 받고 있는데 정성우 전 처장 측은 "내란에 가담한 것이 아니라 막으려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대통령이 문 부숴서라도 끄집어내래" 발언 인물은 1공수여단장2월 10일[이상현/1공수여단장 : 국회 안에 있는 인원을 밖으로 내보내라, 그런 임무였습니다.]
- [단독] 진화위 직원들 “우리는 박선영의 책을 반납하고자 한다”2월 10일이 책은 ‘과거사 진실규명과 국민통합에 기여’라는 위원회의 임무 수행에도 저해가 된다고 판단하였다”며 “앞으로도 위원회 설립 취지에 어긋나는 위원장 개인의 정치적 신념이나 가치관을
- [단독] 진화위 직원들 “우리는 박선영의 책을 반납하고자 한다”2월 10일이 책은 ‘과거사 진실규명과 국민통합에 기여’라는 위원회의 임무 수행에도 저해가 된다고 판단하였다”며 “앞으로도 위원회 설립 취지에 어긋나는 위원장 개인의 정치적 신념이나 가치관을
- [단독] 노상원, 방첩사 간부에 5번 전화 포렌식 독촉... "못 한다" 말하자 "어휴" 한숨 (정성우 전 방첩사 1차장)2월 9일일면식도 없고 근무연도 없던 예비역이 왜 전화해서 작전 상황을 물어보는지 매우 불쾌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새벽에 계엄이 해제된 이후에도 여 사령관은 별다른 임무 … sojin@hankookilbo.com) 강지수 기자 (soo@hankookilbo.com) 이유진 기자 (iyz@hankookilbo.com) 검찰이 정성우 전 방첩사 1차장 내란 중요임무종사 … 혐의 적용한다는 기사 떴었는데 좀전에 경찰발 소스로 뜬 노상원&정성우 수사내용임 경찰은 검찰과는 달리 정 전 처장에게 '내란 중요임무종사'가 아닌 '내란 부화수행' 혐의를 적용한
- [단독] 내란 중요임무종사?…방첩사 1처장 “수행 의지 없어, 노상원과 언쟁” (검찰이 온다고했다 증언한 정성우 전 방첩사 1차장)2월 9일■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에 '내란 중요임무종사' 적용한 검찰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정성우 국군방첩사령부 전 1처장을 최근 피의자로 입건하고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경찰도 정성우 전 처장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는데, 경찰은 검찰과는 달리 정 전 처장에게 '내란 중요임무종사'가 아닌 '내란 부화수행' 혐의를 적용한 상태입니다. … 당시 제기된 의견은 크게 '위법성 문제', '임무 수행 가능성'으로 나뉩니다. … 노 전 사령관과는 비상계엄 전 어떤 사전 공모도, 만남도, 통화도 없었다는 게 정 전 처장 측 주장입니다. ■ 내란 중요임무수행? 부화수행? … 우두머리, 중요임무종사자, 부화수행자로 나뉩니다. 부화수행은 '다른 사람의 주장에 따라 행동을 그대로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 “3일 동안 끔찍하게 좋았다” 공효진♥이민호, 우주 임신 첫 지구인 되나 (별들에게)[어제TV]2월 9일첫 커맨더 임무인데 내가 제정신이 아닌 거잖아”라고 폭발했다.
- 김용현 변호인, 증인 출석 앞둔 이진우·여인형 접견…박은정 “매우 의심스러운 정황”2월 8일사령관들에게 압박으로 작용하고 이들의 실제 진술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온다. 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작년 12월 31일 내란 주요임무
- [MBC 단독] 방첩사 간부 "'14명 구금' 지시 1분 뒤 국방부·경찰에 전파" (2025.02.08/뉴스데스크/MBC)2월 8일구 과장은 "이 인원들을 인수받아 구금시설로 이동한다는 임무를 하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대우 전 단장은 "그런데 혐의가 뭐냐. 영장없이 구금 할 수 있나. … 중간 간부조차 혐의도 모르고 임무를 하달 할 정도로 윗선의 지시가 급박했다는 정황입니다. … 구 과장은 특히 김대우 전 단장에게서 임무를 받은 계엄 당일 밤 11시 4분 이후의 행적도 구체적으로 적시했습니다.
- 野 "尹, 말장난으로 탄핵심판 흔들기…궤변·망상 설 자리 없어"2월 8일한 대변인은 방첩사 간부가 군검찰 조사에서 정치인 체포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자필 진술을 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거론하며 "이제 더 이상 요원, 의원, 인원 같은 말장난이나 탄핵 공작설
- "탄핵심판 증언 누락, 대왕고래 실패 축소...KBS 어디까지 망칠 셈인가"2월 8일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7일 성명을 통해 6일자 '뉴스9'를 언급하며 "<707단장 "임무는 국회봉쇄"…"'끌어내라' 지시 없었다"> 리포트는 김현태 707특임단장이 곽종근 전
- 오늘자 최상목 권한대행 근황2월 7일현장의 장병들과 적극 소통하며 군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해달라"라며 "혼란한 국내 상황 속에서도 군이 위축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안정적으로 부대를 운영하며 군 본연의 임무에
- 임무 더렵혀지는 것 같았다."2월 7일
- [단독] 이진우, 잇따른 尹 통화에 "임무 더럽혀지는 것 같았다"2월 7일"내가 생각하는 임무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이 전 사령관은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합법적으로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생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당초 국회 외곽에서 위협세력이 의사당으로 들어가는 걸 차단하는 임무인 줄 알았는데, 위협 세력은 없고 시민들만 있었다는 겁니다. … 이 전 사령관은 "자신의 임무가 더럽혀 지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이때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정확히 인식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 [단독] "근데 무슨 혐의?" "영장 없이?"…'체포 지시' 받고 오간 대화엔2월 7일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으로부터 관련 임무를 부여받았다면서, 당시 상황을 자필로 자세하게 복기했습니다. 특히 김 전 단장이 지시를 한 이후 나오는 길에 "그런데 혐의가 뭐냐?"
- [단독] "14명 구금" 방첩사 간부 자필진술…홍장원 메모와 '대부분 일치'2월 7일구 과장은 12·3 내란사태 당일 밤 11시 4분쯤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에게 임무를 부여 받았다면서 경찰에는 호송차를, 조사본부에는 구금시설을 확인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 이어 이들을 인수받아 호송 후 구금시설로 이동한다는 임무를 하달받았다고 자필 진술했습니다.
- [단독]"14명 구금·조편성"…검찰, 홍장원 메모와 똑같은 방첩사 자필 진술서 확보2월 7일이들을 인수받아 호송 후 구금 시설로 이동한다"는 임무를 하달받았다고 자필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홍 전 차장이 여 전 사령관에게 관련 내용을 들었다는 시간에 방첩사 실무진에게도 똑같은 임무 지시가 내려갔다는 사실이 구 과장의 자필 진술로 확인됨에 따라 홍 전 차장의 증언에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