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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종근 "野에 이용당했다 생각 안 해…부하 위해 자수" 옥중입장문 공개2월 14일곽 전 사령관은 "이런 대화의 과정을 옆에서 김현태 육군 707 특수임무단장이 제 자수서 작성 시점, 내용 등을 명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기 때문에 박·부 의원으로부터 사령관을 회유하고
- [단독] 노상원, 계엄 반발 때 ‘12·12 반란 연루’ 9사단·30사단 동원 계획2월 14일그러나 비상계엄 선포 뒤 지작사에 저항세력을 막을 대책을 강구하는 임무를 맡기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 13일 한겨레가 확보한 70쪽짜리 ‘노상원 수첩’에는 “여의도 30∼50명 수거”, “언론 쪽 100∼200(명)”, “민노총”(민주노총),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어용판사” 등이 ‘1차 수집’ 대상 500여명에 포함됐다.2월 13일내란 중요임무 종사자인 김 전 장관 또한 “노상원 지시가 내 지시”라고 부하들에게 지시한 정황이 있는 만큼 수첩 내용이 실제 비상계엄 계획 단계로 이어졌는지 추가 수사가 필요할 것으로
- [MBC 단독] "노상원에게 2천만 원 건넸다"‥'진급' 미끼로 계엄 투입?2월 13일김 대령은 비상계엄 당시 노 씨의 지시로 선관위 직원들 체포 임무를 맡았던 인물입니다. … 김봉규 대령과 함께 선관위 직원 체포 임무를 맡았던 정성욱 대령도 "노 씨가 진급 얘기를 여러차례 했고 인맥이 대단한 것 같아 지시를 따랐다"고 했습니다.
- 정보사 대령 "노상원에 2천만 원 진급 대가로 건네" 진술2월 13일김 대령은 12·3 비상계엄 당시 노 씨의 지시로 선관위 직원들 체포 임무를 맡았는데, 노 씨 지시를 받아 야구방망이와 케이블타이, 복면을 준비한 뒤 계엄 이튿날, 출근하는 선관위
- [속보] 정형식, 윤 대리인단에 “답을 유도하며 어떡하냐” 일침2월 13일국회 쪽 대리인단은 조 단장에게 “(비상계엄 때) 새벽 1시께 후속부대인 수방사 2특수임무대대 윤○○ 소령에게서 서강대교에 도착했다는 보고를 받고, 윤 소령이 구체적인 임무가 뭐냐고 … 이에 조 단장은 “사령관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끌어내지 않아도 된다는) 재고된 명령을 받고 통화한 것”이라며 “저희(수방사)뿐 아니라 특전사도 국회의원을 끌어내는 임무를 부여받은 것
- [속보]수방사 1경비단장 "'의원 끌어내기' 안 돼…특전사와 소통 요청"2월 13일다만 의원들을 끌어내는 임무는 단독으로 할 수 없다고 판단, 특수전사령부와 소통해줄 것을 수방사령관에게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0시 31분쯤부터 오전 1시 사이 수방사령관으로부터 본청 내부로 들어가 의원을 외부로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냐"는 정형식 재판관의 질문에 "그렇게 임무를 … 이어 "수방사령관이 '의원들을 외부로 끌어내라' 지시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정확히 법적 작동 원리를 몰라서 당시 상당히 당황했다"며 "임무를 부여 받고 이후 다시
- [속보]수방사 경비단장 "의원 끌어내란 임무, 어떤 군인도 정상적이라 생각 안했을 것"2월 13일
- 윤석열이 임명한 정형식도 ‘찬성’하는데…문형배만 때리는 국힘, 왜?2월 13일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피의자들의 신문 조서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증거로 채택하는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 박범계 "성일종, 707단장 왜 불렀나…대화 녹취 공개하라"2월 13일[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에 대한 회유 당사자로 지목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과의
- '미키17' 악역, 트럼프 연상?…봉준호 "그렇게 쩨쩨하지 않다"2월 13일'미키 17'은 얼음으로 덮인 우주 행성 개척을 배경으로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는 임무 수행 중 죽을 때마다 폐기처분 됐다가 복제 인간으로 되살아나는 이야기다.
- (영상) 바다에 내리꽂히는 항공기…美서 또 군용기 추락, 잇따르는 항공사고 [포착]2월 13일주로 아군 전투폭격기가 적 영공에서 안전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의 전자장비를 마비시키는 임무를 수행한다. 12일 오전 10시 15분경 샌디에이고 코로나도섬과 항구 사이의 바다에
- "방첩사 지휘부, 무인기 보고서 삭제 지시"2월 13일이런 가운데 드론사 무인기에서 눈과 신경망 역할을 하는 GPS, 비행임무장치 등이 중국제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성일종 “민주, 前특전사령관 사전 회유 정황” 주장…박범계·부승찬 “사실무근”2월 12일성 의원은 1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오늘 김현태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을 공식적으로 불러 면담했다”며 “김 단장이 ‘민주당 의원들한테 완전히 이용당했다’라고 얘기했다”
- [단독] 수방사령관, 계엄 하루 전 대테러부대 ‘수호신TF’ 준비 상태 점검2월 12일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비상계엄 하루 전날 대테러 특수임무를 담당하는 부대인 ‘수호신티에프(TF)’의 준비 상태를 점검한 사실이 12일 확인됐다.
- 김현태 "난 '끌어내라' 지시 못 들었는데 부하들은 들었다고 하더라"2월 12일12·3 불법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김현태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검찰 조사에서 "부하들은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 '끌어내라'고 지시한 걸 들었다고 하더라"고 …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10일 김 단장을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 헌법학자회의, 인권위 尹 방어권 보장에 "존재 이유 부정…철회하라"2월 12일인권 침해에 침묵해 온 것만으로도 인권위는 본연의 책임을 방기하였다는 비판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며 "나아가 국민의 인권이 아닌 권력자의 안위만을 염려한 이번 의결은 인권위가 자신의 임무를
- [군인권센터 기자회견 안내]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등 경찰 수뇌부 12.3 내란주요임무 종사 정황 공개 및 고발 기자회견>2월 11일군인권센터 ㅎㅇㅌㅎㅇㅌ
- 국방부 국회협력단 관계자 “계엄 당시 ‘길 안내 요청’ 받고 문제있다 생각”2월 11일이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 2일 오전쯤 김 전 장관에게 계엄 상황에서의 수방사 임무를 보고했는데 ‘국회협력단 지원을 받아 국회의사당 등에 병력 세밀 배치’ 등 내용이 담겼다.
- 윤 대통령, 7차 변론기일 중간 퇴정해 구치소로…"의견 밝힐 것 없다"2월 11일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일 6차 변론기일에서도 김현태 육군 707 특수임무단장,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의 증인신문에 참석한 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 증인신문 시간엔 자리를 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