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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 산불 나흘째 계속··· 밤사이 강풍으로 진화율 다시 55％ 떨어져3월 25일경북 의성 산불이 나흘째 꺼지지 않고 계속되면서 25일 진화율이 55%까지 떨어졌다. 산불 현장에 부는 강풍으로 진화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 산림 당국 등은 이날 새벽 의성 산불 현장에 헬기와 소방차, 진화대원 등을 투입해 다시 진화 작업에 나섰다. … 국가 소방동원령이 추가 발령되면서 의성지역에는 소방 펌프차 등 장비 226대가 투입됐다. 전체 화선 214.5㎞ 중 불이 꺼지지 않은 96.3㎞에서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 금일 00:15부로, 고속도로 인근 산불로 인한 중앙선 의성IC~남안동JCT 양방향을 전면 차단하오니, 국도우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도로공사]3월 25일실시간 안전문자
- 의성 산불, 바람 타고 안동 확산…'국가소방동원령 3호' 추가 발령3월 24일[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경북 의성군 일대 산불이 강풍으로 인해 안동지역까지 확대되면서 소방청이 진화 작업을 위해 전국 모든 소방 인력과 장비를 추가 투입한다. … 경북 의성에는 펌프차 등 226대가 전국에서 투입됐고, 경남 산청에도 82대가 투입됐다. 울산 울주도 부산에서 펌프차 등 12대를 지원했다. … 한편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경남 산청·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경남 김해군, 충북 옥천군 5개 지역에서 중·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 안동시, 산불 확산 저지 위해 총력 대응… 주민 1,100여명 긴급 대피3월 24일안동시는 24일 오후,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백자리, 금곡리 일대로 급격히 확산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 시는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있다. 22일 의성군에서 처음 발생한 산불은 사흘 만인 24일 오후 4시 10분경 안동시
- [속보]소방청, 의성산불 안동 확산에 '국가소방동원령' 추가 발령3월 24일냉무
- 의성 산불, 고운사 코앞까지...위기의 문화유산3월 24일의성 안평면과 안계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의성을 대표하는 천년 고찰' 고운사의 코앞까지 닥쳤습니다.
- 사흘째 확산 의성 '괴물 산불' 안동까지 번져…장기화 우려(종합2보)3월 24일고속도로 휴게소 건물도 연소, 의성·안동 주민 대피…청송군도 긴장 강한 바람·건조한 날씨 등 악조건…더딘 진화에 피해 눈덩이 경북 의성군에서 연일 확산하는 대형 산불이 발생 사흘째인 … 안동시도 길안면, 남선면, 임하면 등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리고 길안사거리∼의성 옥산삼거리 914호선 지방도 양방향을 통제했다. … (중략) 이처럼 당국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산불 발생지인 의성군에서는 각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 의성읍에 있는 농산물유통 업체는 건물 3동과 사과 300ｔ 등이 불에 타는 피해를 봤다. 의성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번 대형 산불로 전소된 건축물은 92채로 집계됐다. … 또 이번 산불로 의성군 주민 909명은 안동도립요양병원, 의성읍 실내체육관 등에서 사흘째 대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무서운 속도로 번져가는 '의성 산불'3월 24일
- 의성 산불 발화점서 라이터 발견…대형산불 실화가 원인3월 24일
- 의성산불 안동으로 동진…동쪽 청송군도 '긴장'(종합2보)3월 24일의성에서 시작된 불이 안동까지 번지자 안동과 이웃한 청송군도 대다수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 군 관계자는 "의성 산불이 서풍을 타고 동쪽으로 향하고 있어 걱정이 크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확산 방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해 지고 다시 확산하는 의성 산불3월 24일ㅠㅠㅠㅠㅠㅠㅠ
- 의성 산불 현장, 생사의 기로에 선 동물들… 대피활동 지원 절실3월 24일기초지자체 중 인구 노령화가 가장 심각한 의성군, 도움의 손길 필요한 순간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의성군, 그곳에서 동물들은 생사의 기로에 서 있었다. … 의성군은 전국 기초지자체 중 65세 이상 노인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주민들의 대피조차 힘겨운 곳이었다. … 의성군은 그동안 유기동물 구조에 대한 참담한 통계를 기록하고 있었다. 241마리의 유기동물 중 단 21마리만 입양됐고, 116마리는 안락사되거나 폐사됐다. … 김복희 코리안 독스 대표는 "의성군은 반려동물 놀이터와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재난 상황에서 반려동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은 부족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 심인섭 라이프 대표는 "산속 불법 개농장의 개들 중 다수가 임신 중으로, 의성군은 축사 주변에 불이 번지지 않도록 선제적 소방 방제를 즉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영남 산불 나흘째 지속… 공중·지상 총력전에도 진화율 60∼70%3월 24일경북 의성군 안평면과 안계면 산불도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오후 3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각각 72%, 69%이다.
- 정부, '산불 피해' 울주·의성·하동군 특별재난지역 선포3월 24일이상서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24일 산불로 큰 피해가 난 울산 울주군과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 등 3곳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했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 심각해보이는 의성 산불3월 24일3일째 진화 작업이 이루어지는 중 순간 풍속 15m/s의 강풍이 불고 있고 안동까지 번짐 ㅠㅠㅠ 오늘자 뉴스에서 본 의성 산불 사진들
- 의성 산불 안동 길안면까지 확산…순간풍속 초속 15m 강풍3월 24일경북 의성군 산불 사흘째인 24일 불씨가 강풍을 타고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까지 확산하고 있다.
- 의성 산불에 삶의 터전 잃은 주민들…준공 앞둔 유통센터까지 전소, 60억 피해 발생3월 24일산불이 휩쓸고 간 의성읍 중리리 마을에 들어서자, 검게 그을린 담벼락과 녹아내린 철제 구조물이 눈앞에 펼쳐졌다. … 농업회사법인 태현㈜의 농산물 유통센터(사과, 자두, 복숭아 등)가 지난 22일 의성 산불로 전소됐다. 피해액만 약 60억 원. 준공을 불과 5일 앞둔 시점에 터진 재난이었다.
- [속보] 서산영덕고속도 점곡휴게소 부속건물 불..."산불 피해"3월 24일지금 강풍 때문에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영덕 휴게소 간이 화장실 건물까지 불 옮겨붙었대
- [속보] 의성 산불 강풍에 안동으로 확산…산림당국 "대형산불 길안면 덮쳐"3월 24일
- "스님, 이제 대피해요!"...'실수'로 불낸 성묘객, 처벌 받을까?3월 24일의성군은 실화로 산불을 낸 성묘객을 조만간 삼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