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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 산불 확산하며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병산서원도 '위기'3월 25일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까지 확산하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이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았다. 25일 경북 안동시 등에 따르면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 꺼지지 않는 ‘경북 산불’…안동·청송 일대 도로·철도 모두 차단3월 25일안동~의성 사이 하화터널에 산불이 번지면서다. 코레일은 운행이 중단된 해당 구간에 대해선 ‘버스 연계 수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 안동시는 이날 오후 3시30분쯤 재난 문자를 통해 “의성 산불이 풍천면으로 확산 중”이라며 주민 대피 명령을 내렸다. 하회마을은 풍천면 인근 풍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 의성 산불, '도깨비불' 비화 현상으로 안동까지 번져…진화에 난항3월 25일산림청은 3월 25일 의성 지역에 순간 초속 5.2m의 남남서풍이 불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의성 산불에서도 비화가 발생하며 산불 영향 구역은 1만4천여㎡까지 확대됐고, 25일 현재 진화율은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 … 의성군 점곡면 입암리 주민 김정철 씨는 "산에서 산으로 점프하듯이 불길이 번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바람에 불씨가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 [속보] 안동시 "전 시민 안전한 곳으로 대피"/ 의성 산불 확산에 안동 하회마을 주민에 대피령3월 25일
- 의성 대형 산불에 고운사 승려들 대피…안사면사무소 소실3월 25일(중략) 산불로 의성 서북 방면에 있는 안사면사무소도 모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의성 산불 '주유소 앞까지 닥친 긴급 상황' [TF포착]3월 25일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4일째를 맞은 25일 오후 경북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농협 주유소 인근에 불이 확산되고 있다.
- [그래픽] 의성 산불 안동으로 동진(종합)3월 25일
- 중기중앙회,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5억 지원3월 25일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 이재민 대피소에 2억원 상당 침구류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추후 이재민이 복귀하는 시점에 맞춰 3억원 상당의 생활가전과 가구, 의류 등을 지원한다. -생략
- 신세계, 산불 피해복구 성금 5억원·구호물품 지원3월 25일이마트24는 지난 24일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 등에 마스크, 음료, 에너지바 등 600여명분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생략
- HD현대, 산불 지역에 10억원 규모 성금 및 구호물자 지원3월 25일HD현대는 25일 울산 울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대형 산불 발생지역의 주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성금 및 구호물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산불 피해 지역민 구호 성금 5억원 전달3월 25일(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산불 피해를 본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의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전달한다고 25일 … 앞서 중앙회는 산불 발생 직후인 지난 22일 피해지역인 경남 하동군에 이재민 구호키트 336개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24일에도 경북 의성군에 이재민 구호키트 336개를 추가로 전달하는
- 두나무, 산청·의성 산불 피해 구호성금 10억원 기부3월 25일[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ESG 경영위원회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0억원 규모의
- 의성 산불, 안동 이어 청송까지 위협…바람·지형에 진화 난항3월 25일[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경북 의성 산불이 안동까지 확산한 가운데 변덕스런 바람과 지형적 요인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중략) 의성과 안동지역의 지형은 대부분 험준한 산지로 진화대원들의 접근이 어렵고 헬기를 이용한 공중 진화에만 의존해야 하기 때문이다. … 현재 의성·안동 산불은 청송지역인 파천면 경계까지 확산 중이다.
- 임시완, 산불 피해 이웃 돕기 3천만원 기부3월 25일희망브리지는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 중이며, 현장 임시대피소에 세탁구호차량·심신회복버스 등 구호차량을 투입해 운영 중이다.
- [속보]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만휴정’을 사수하라3월 25일경북 의성 산불이 안동 길안면으로 번져 25일 이틀째 확산하면서 만휴정과 용담사, 묵계서원 등 문화재와 목조건물을 위협하자 경북도와 안동시가 대책마련에 분주하다.
- 모조리 태워버린 의성 산불, 피해 면적 '여의도 43배'...역대 3번째3월 25일지난 22일 발생해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경북 의성 산불이 안동을 지나 청송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경북 의성군 안계면 도덕리의 산 일대가 불에 탄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이날 의성 산불이 더 악화하면서 산림 피해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43배 수준까지 늘어 역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고온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겹치며 의성 산불이 경계선을 넘어 안동 지역까지 넓혀졌고, 진화율은 다시 55%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 의성 산불, 안동 거쳐 청송으로…접경지 6㎞ 앞까지 번져3월 25일지난 22일 발생해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경북 의성 산불이 안동을 지나 청송으로 향하고 있다. 25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 산불은 전날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와 백자리, 금곡리를 지나
- 소방대원에게 커피 무료나눔하는 의성 어느카페3월 25일
- 의성 산불 기부 같이하자(하트누르고 댓글만 적어도 자동 기부)3월 25일댓글만 적어도 카카오에서 자동으로 기부 되니까 다들 많은 참여 부탁할게! 목요일에 온다던 비도 점점 확률이 줄어들어서 너무 속상하다 기적이 일어나길
- 최대고비 맞은 산청 산불 현장서 헬기 빠져 옥신각신3월 25일(박완수 경남도지사) "경북 의성군 상황이 급합니다”(임상섭 산림청장) 발생 닷새째 진화율 88%를 보이는 경남 산청군 산불 현장에서 25일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임상섭 산림청장 사이 … "산청부터 잡아야지" VS "의성 급하다" 헬기 공방 25일 산림청과 경상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산청 산불 진화율은 88%로 집계됐다. … 하지만 오전 중 군 소속 헬기 5대가 경북 의성군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에 박 지사가 임 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따졌다고 한다. … 이와 관련, 산림청 관계자는 "의성 상황이 급박해 이동한 것으로 안다. 특수진화대를 추가 투입해 특히 하동권역 잔여 화선과 산청 지리산권역 진화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