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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유죄도 모자라…팬 상대 사기 불구속기소1월 21일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이 아동학대 유죄 판결에 이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해 12월 아름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 검찰,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항소심도 실형 구형1월 21일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 대화를 녹음한 것이라 위법수집 증거에 해당한다면서도 아이가 자폐성 장애인인 점 등 사건의 예외성을 고려해 증거 능력을 인정하고 A씨의 정서 학대 혐의에 대해 유죄 … 너 싫다고"라는 부분에 대해서만 유죄로 판단했다.
- "'성폭력 범죄 벌금 150만원'…남편에게 날아온 법원 등기, 손발 떨린다"1월 21일저건 성범죄 유죄 판결 후 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범죄자가 주소 변경 같은 걸 안 하거나 거짓으로 했을 때 나온다", "소름 끼친다.
- 군 비밀요원 정보 유출한 정보사 군무원 1심서 중형… 징역 20년 선고1월 21일재판부는 A씨에 대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 트럼프, 1·6 의사당 폭동 1500명 사면…"인질 구출했다"(종합)1월 21일2021년 1월 6일 발생한 국회의사당 폭동 가담자들에 대한 사면안에 서명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021년 1월 6일 의사당 폭동 사건으로 유죄
- '6명 사망' 광주 화정동 붕괴참사 무더기 '유죄'…"하부 동바리 철거"1월 20일(중략) 재판부는 전체 피고인 20명(법인 포함) 중 14명은 유죄, 6명은 무죄를 선고했다.
- 아티 공연실착 티셔츠 판매하겠다던 대행사가 팬을 고소했다고??1월 20일"제가 대표(배너 총공글 작성자)로서 징역형 또는 벌금형 유죄 판결 날 경우 배너/트럭/근조화환 등의 문구를 트집 잡아 고소할 수 있는 선례가 됩니다." 판례가 남는거야.
- 워터슬라이드 타다 '쿵' 뇌사 이른 10대…시설 관리자들 처벌1월 19일안전요원 배치의 부적절함과 사고 당시 탑승 자세와 관련한 게시문의 부존재도 유죄 판단 근거로 삼았다.
- 국힘, 윤 대통령 구속에도 사과는 없다…사법부 때리며 지지층 결집1월 19일윤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에서 유죄까지 선고받은 이재명 대표도 불구속 수사를 하고 있는데, 왜 윤 대통령은 구속을 한다는 것인가"라고 반발했다.
- 암에 걸린 척 사기 쳐서 유죄 받은 인플루언서 실화를 토대로 만들었다는 공개 예정 넷플릭스 드라마.jpg1월 18일판정받고 혈액, 비장, 자궁, 간으로 암 전이됐지만 식단 관리해서 암을 이겨냈다고 화제돼서 자기 식단 알려주는 어플 출시하고 요리책도 냈는데 알고 보니 암 걸린 거 다 거짓말이어서 유죄
- "임신 못 하게 해줄게"…또래 성폭행 모자라 생중계한 10대 중형1월 18일, 단기 7년 형을 선고했다. 1심 판결에 불복한 A군과 검찰은 각각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항소한 추행 부분을 보면 충분히 유죄가
- 미국네티즌들이 보는 한국과 미국의 상황 비교1월 18일아직 탄핵 확정이나 유죄 판결이 아니라서, 트럼프처럼 국민들이 다시 뽑아줄지도 모르지.
- 4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의 현실은 무엇이 달라졌을까 고민해보게 되는 한 범죄자의 외침1월 17일이 노래를 들으며 읽는 것 추천해 유전무죄 무전유죄
- "왜 인사 안 받아줘" 이웃 주민 위협 60대 참여재판서 실형1월 17일배심원 7명은 A씨가 공소사실과 같은 행위에 이르게 된 경위와 A씨가 주장하는 정상 관계의 존재 여부를 살핀 끝에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했다.
- 이재명 재판에 증인 478명 신청했다는 검찰1월 17일검찰이 어떤 사건을 수사하고 기소했을때는 빨리 유죄판결을 받고 싶어 할텐데, 이상하게 성남FC사건은 증인신청을 계속 늘려요 검찰이. 왜? 무죄날 것 같으니까 그러는거에요.
- 영화 '타짜' 뺨치는 60억대 도박판…"손기술 목격 못해" 2심도 무죄1월 17일항소심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 만으로는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하기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 … 금전을 가로챘을 것으로 상당히 의심되기는 한다"면서도 "범행 사실을 뒷받침할 객관적 증거가 없고 간접 사실을 통한 증명 역시 무죄의 추정을 번복할 정도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려워 유죄로
- 'SK그룹 최장자' 최신원... 2심도 징역 2년 6개월 법정구속1월 16일항소심 재판부는 1심이 인정했던 580억 원의 횡령·배임액 중 20억 원을 제외한 560억 원에 대해 유죄로 인정했다.
- 솔직히 윤석열이 뭘 잘못했음?1월 15일아니면 장모가 통장위조해서 유죄판결 받고 감빵가기라도 했나? 뉴라이트 극우세계관에 빠져서 홍범도 흉상 철거라도 했냐?
- '장원영 가짜뉴스로 비방' 탈덕수용소 유죄…추징금 2억1월 15일유명 아이돌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뜨린 '사이버 레커(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일부 유튜버)'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15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탈덕수용소 운영자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약 2억 원의 추징을 명했다. 김 판사는 "명예훼손죄는 피해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안긴다는 점에서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피고인은 반복적으로 유명 연예인을 비방하거나 자극적인 내용을 유튜브 채널에 올려 적지 않은 수익을 얻었는바 죄책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이 늦게나마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고, 해당 사건이 언론 등에 나와 잘못을 깊이 깨닫는 기회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며 "장 씨에게 2000만 원을 공탁한 것을 비롯해 피해자들에게 합계 6000만 원을 공탁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 '장원영 가짜뉴스로 비방' 탈덕수용소 유죄…추징금 2억1월 15일유명 아이돌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뜨린 '사이버 레커(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일부 유튜버)'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15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탈덕수용소 운영자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약 2억 원의 추징을 명했다. 김 판사는 "명예훼손죄는 피해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안긴다는 점에서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피고인은 반복적으로 유명 연예인을 비방하거나 자극적인 내용을 유튜브 채널에 올려 적지 않은 수익을 얻었는바 죄책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이 늦게나마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고, 해당 사건이 언론 등에 나와 잘못을 깊이 깨닫는 기회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며 "장 씨에게 2000만 원을 공탁한 것을 비롯해 피해자들에게 합계 6000만 원을 공탁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21년 10월부터 작년 6월까지 장원영을 비롯한 유명인 등 7명에 대한 허위영상을 유튜브에 23회 게시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그중 5명에 대해선 모욕적 영상을 19회 게시하고, 그들 소속사에 대해서도 업무방해를 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당시 A 씨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6만 명 정도였으며, 해당 영상 게시로 월평균 약 1000만 원의 이익을 거뒀다. 그가 영상으로 챙긴 수익은 총 2억5000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음성변조, 짜깁기 편집 등 수법으로 다수 피해자에 대한 악의적 비방이 담긴 자극적 가짜영상을 만들어 게시했고, 여러 등급의 유료회원제 방식으로 채널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