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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 살해 의심 男, 누나는 배우·父 변호사·삼촌 경찰"4월 18일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부산 오피스텔 20대 여성 추락사 13시간 초인종 사건 유가족입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엄벌 탄원서에 동참을 요청하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 그러면서 "유가족들은 식음을 전폐한 채 매일 눈물과 한숨으로 깊은 절망 가운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그런데도 가해자는 사건 수사 중에도 멀쩡히 SNS를 하고 기사로 접하고
- “전 남친 진술 번복”…부산서 숨진 20대 女 유족, 타살 의혹 제기4월 17일또 “유가족들은 식음을 전폐한 채 매일 눈물과 한숨으로 깊은 절망 가운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그런데도 가해자는 수사 중에도 멀쩡히 SNS를 하고 기사를 접하고 있다
- 70대 모텔 종업원 살해 후 시신 오욕 30대 감형…무기징역→징역 40년4월 17일한편 유가족은 억울함을 토로했다. A씨로부터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했고, 장기기증 역시 철회할 가능성이 있는데 형이 가볍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 리뷰포스터.jpg4월 16일'우리 사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에 달라졌는가'라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면 - 오승훈 MBC 아나운서 알고 있는 부분들, 화가 났던 부분들이 보여졌다가 아직도 '왜'를 못 찾았다는 사실에 먹먹해졌다 - 조민수 배우 앞으로 안전사회를 위해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가 깊이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모진 풍파에 끊임없이 흔들릴지언정 절대로 가라앉지 않겠다는 피해자 가족들의 의지가 투영된 영화 - 송석주 이투데이 기자 국가란 무엇인가, 언론이란 무엇인가 10년 전에도 부르짖었던 질문을 다시 던지게 된다 - 위근우 작가 10년이 지났다고 해도 아직 우리 곁에 진실이 확인되지 않는 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여전히 있다 - 손솔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을 비롯한 참사의 피해자 및 가족들이 미래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될 것 - 장혜영 녹색정의당 국회의원
- 창비, 세월호참사 유가족 기록집 3종 전자책 무료 대여4월 16일금요일엔 돌아오렴, 다시 봄이 올 거예요,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18일까지, 다운로드 받으면 총 대여기간 416일 출판사 창비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세월호참사 유가족 … 세월호참사 유가족 기록집 3종. 창비는 지난 10년 동안 세월호참사작가기록단과 함께 유가족의 목소리를 책으로 담아내고, 이를 더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 참사 직후 ‘금요일엔 돌아오렴’(2015)을 펴내 유가족 부모의 절절한 고통을 담아냈고, ‘다시 봄이 올 거예요’(2016)에서는 생존학생과 형제자매 이야기를 통해 이제껏 소외되어왔던 … (신청은 여기에서) 지난 10년 동안 세월호 유가족의 상처와 고통, 용기와 희망이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유가족 곁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받아적은 작가단 중 유해정, 박희정
- 눈물터지는 유가족들 앞에서 노래하는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4월 15일순직의무군경 유가족들 앞에서 부르는 홍이삭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박보람 부검결과 타살·자살 흔적 없어···17일 발인 거행[공식]4월 15일소속사 제나두엔터는 15일 입장을 내고 “고 박보람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오늘 부검이 진행됐다”며 “타살이나 자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 “날아온 타이어에 아버지 잃어”… 유가족 절규4월 15일
- [단독]‘세월호 배·보상 미숙했다’는데 뒤늦게 “재심의 안 된다”는 정부4월 14일그러면서 “심의위의 배상금 지급 결정에 동의하고 배상금을 받은 때에는 민사소송법에 따른 재판상 화해가 성립돼 같은 법상 직권재심의를 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유가족들이 제기한)
- 故박보람 측 "가짜뉴스로 고통받는 중…선처 없는 법적 절차로 대응할 것" [공식입장]4월 14일이어 "다시 한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가족 및 지인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는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 '피해자' 아닌 피해자‥계속되는 고통(MBC 뉴스데스크)4월 13일이걸 보면 유가족분들이 또 얼마나 힘을 얻으실까." 참사 당일, 특수학급 학생들과 수학여행에 별도로 합류할 예정이었던 김 선생님은 공항으로 가는 길에 참사 소식을 들었습니다.
- 10주기 서울 사전행사 "우리는 잊은 적 없다"(MBC 뉴스데스크)4월 13일꼬박 10년이 흐른 지금, 유가족들은 "잊혀질까 두렵다"며 기억과 관심을 거듭 호소했고, 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은 "잊은 적이 없다"며 위로했습니다.
- “상아로 번쩍”…사파리 투어 중 ‘코끼리 돌진’ 1명 사망4월 13일사파리 운영업체 와일더니스 측은 코끼리의 돌발 행동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면서도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 박보람, 지인 집 화장실서 쓰러져 사망…오늘 부검4월 13일박보람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슬픔에 빠진 유가족 및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 "대동맥박리, 살리지 못한 제가 죄인입니다…뺑뺑이라고요?" 대동맥박리 수술 8일후 사망 흉부외과 전문의 자괴감들어4월 12일대한응급의학회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유가족의 안타까운 마음에는 충분히 공감하나, 해당 사례는 심각한 지연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짚었다. … 유가족이 파업으로 인해 수술을 제때 못받아서 사망했다고 보건복지부에 신고 6. 수술한 흉부외과 의사 및 거쳐간 병원 보건복지부에서 조사나옴
- 경찰 "故 박보람 부검, 유가족 요구로 결정...날짜는 미정" [공식입장]4월 12일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로 유가족과 소속사가 상의 끝에 장례를 진행할 예정이다.
- [공식] 박보람 소속사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 깊은 애도"4월 12일슬픔에 빠진 유가족 및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하여 치를 예정입니다.
- KBS '일반 시민 아닌 세월호 유가족은 출입 금지'4월 10일
- "감동했어요"…아이유 대만 콘서트 간 팬들, 자리 못 뜬 이유4월 8일당시 화면에는 '화롄 지진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하며, 지진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모든 분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문구가 띄워졌다.
- "아들 잃은 후 선거 중요성 깨달아"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투표 독려4월 6일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 김정훈의 아버지 김순신씨는 "저희는 아이들을 잃은 후에 비로소 국회의 쓰임새를 알고, 내 손으로 직접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2대 국회는 국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언제 어디서든 국민의 안전에 안전하게 보호하고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는 생명과 안전의 국회가 돼야 한다"며 "생명과 안전을 약속하는 후보자에게만 투표해 달라. 진실을 밝힐 수 있는 후보자에게 투표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 신애진의 어머니 김남희씨도 "우리는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 참사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 하나로 부산, 광주, 전주를 거쳐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월호, 이태원, 오송 지하차도와 같은 사회적 참사는 우리 사회의 상처이자 불편한 진실"이라며, "우리의 한 표 한 표는 진실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표를 호소했다. 임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