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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뉴스] "위헌 단죄가 그리 어렵나" 천주교 3,238인 시국선언 "억장 무너지고 천불 난다"3월 30일
- 한덕수의 침묵... 총리실 "마은혁 임명에 아무 말도 없다"3월 30일헌재가 이미 '위헌'이라고 적시했는데도 아랑곳없다. 한 대행의 이처럼 무책임한 행태가 정국을 재차 격랑에 빠뜨린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 헌재는 한 대행 탄핵안을 기각하면서 '헌법재판관 미임명'이 위헌이라고 적시했다. 동시에 '파면 사유는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 한덕수 ‘모레까지 마은혁 임명’ 野 고강도 압박에 ‘침묵’3월 30일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27일 담화문을 통해 마 후보자를 임명 않고 있는 것을 “명백한 위헌"으로 규정하면서 “속히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 4월로 넘어간 尹탄핵선고…재판관들 퇴임 전에는 선고할까3월 30일더욱이 헌재는 재판관 미임명에 대해 위헌이라는 입장을 최근 계속 밝혀왔다.
- ‘윤석열 내란’으로 드러난 네 가지 착각 [아침햇발]3월 30일자신은 위헌과 불법을 저지르면서 국민에게는 법을 지키라고 명령하는 모순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철면피들이다.
- 위헌적' 대행들, 지쳐가는 대한민국3월 30일. # '위헌적' 대행들, 지쳐가는 대한민국 - 한덕수 · 최상목, 대행들의 위헌과 모순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을 기각했다. 하지만 면죄부는 아니었다.
- 민주당 “권성동, 목적어 헷갈렸나…내란죄 묻겠다면 윤석열 고발하라”3월 29일입법부 몫인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지연시키는 것은 입법부의 권한을 침해한 위헌행위임을 헌법재판소가 분명히 밝혔다”고 지적했다.
- <천주교 사제·수도자 시국선언문>3월 29일군경을 동원해서 국회와 선관위를 봉쇄 장악하고 정치인과 법관들을 체포하려 했던 위헌·위법행위를 단죄하는 것이, 명백한 사실도 부인하고 모든 책임을 아랫사람에게 돌리는 자의 헌법 수호
- "선고 지연 이유없다‥헌재 계속 신뢰해야 하나" 들끓는 여론3월 29일[황다경/윤석열퇴진전국대학생시국회의 공동대표] "돌아온 한덕수는 잇따른 위헌 판결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명백한 탄핵 사유다."
- 민주 '여 이재명 등 내란죄 고발 조치'에 "일고 가치도 없는 헛소리"3월 29일그는 "입법부 몫인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지연시키는 것은 입법부의 권한을 침해한 위헌 행위임을 헌법재판소가 분명히 밝혔다"라며 "권성동 원내대표가 내란죄를 묻겠다면 내란 수괴 윤석열과
- “헌재, 더는 파국으로 몰면 안 돼”… 퇴원한 김경수, 조속히 ‘尹파면’ 촉구3월 29일이어 “헌법재판소는 국민들이 부여한 임무와 역할을 하루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며 “국민 모두가 생중계로 지켜본 계엄의 밤, 그날의 불법과 위헌적 행태를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4월 탄핵 선고 3가지 시나리오…윤석열 파면·복귀, 아니면 헌재 불능3월 29일지난달 변론이 종결됐을 때만 해도 12·3 비상계엄 선포의 위헌성이 명백하게 드러나 윤 대통령이 파면될 것이라는 법조계의 관측에 이론이 없었지만, 재판관들이 의견을 모으는 데 상당한
- 임명 거부는 국헌 문란‥권한쟁의 청구3월 28일우원식 국회의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가 추천한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건 위헌"이라며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 또 "마은혁 후보자 미임명은 위헌"이라는 지난달 27일 헌재 결정의 효력이 한덕수 대행에게 자동 승계된다는 점을 확인하는 '승계 집행문'도 청구했습니다. 송정훈 기자
- 국회의장님 마은혁 미임명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 '임시 재판관 지위 부여'가처분 신청. '자동 승계' 집행문도 요구함.3월 28일27일 헌재가 최상목 권한쟁의 심판 위헌 판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국회의장님이 오늘 헌재 접수함.
- “헌재 선고 지연, 조한창 주목하는 이유” 한동수(전 대검 감찰부장)·이범준(서울대 법학연구소)3월 28일마 재판관의 경우 임명을 안 하는 것이 위헌 상태임은 여러 번 확인이 됐기 때문에 임명을 해야 하는데, 한덕수 권한대행이 나머지 두 명 몫을 임명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학설은 부정적이에요
- 법학 연구단체, 한덕수 ‘마은혁 미임명’ 고발…직무유기 혐의3월 28일연구회는 이같은 헌재의 판단을 인용하며 "헌재의 결정이 나온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한 대행은) 여전히 위헌적인 재판관 미임명 행위를 지속해 헌정 질서를 마비시키고 있다"고
- 더불어 민주당 초선 의원 성명서 전문.txt3월 28일국회는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헌법상 권한과 책무에 따라,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의 12.3 내란과 관련한 중대한 위헌‧위법 행위에 대해 탄핵소추를 의결하였으며, 이는 우리 대한민국 헌정사에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덕수 권한대행의 위헌·위법적인 임명 지연으로 인해 헌법재판소는 현재 8인의 재판관으로 심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국회에서 선출된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행위가 위헌·위법한 것임을 확인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 만약 시한을 넘기고 미임명이라는 위헌행위를 지속할 시 우리는 즉시 탄핵절차에 돌입할 것임을 천명합니다. … 우리는 12.3 내란일에 계엄군과 경찰의 포위망을 뚫어내고 위헌·위법한 비상계엄령 해제안을 가결시켰습니다.
- [단독] 우원식, 한덕수 ‘마은혁 임명 뭉개기’에 권한쟁의 등 가용 조처 총동원3월 28일헌재는 지난달 27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건 국회에 대한 권한 침해’, 즉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 우 의장은 ‘최상목 부총리의 마 후보자 임명 부작위는 위헌’이라는 헌재 결정의 효력이 한 권한대행에게 자동 승계되는 것을 확인하는 승계집행문도 청구한다. … 국회 관계자는 “한 권한대행에게는 왜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지, 이런 부작위가 위헌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지 묻고, 헌재에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공식 … 또 다른 국회 관계자는 “행정부가 고의적으로 위헌적 상황을 조장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헌법을 파괴하고 있다.
- 헌재, 尹탄핵 4월에도 선고 못하나...'플랜B' 고심하는 여야3월 28일권한대행이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거부하는 '소극적 행위'도 위헌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에서 대통령 지명 몫을 임명하는 '적극적 행위'를 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 극심한 불안과 스트레스... 헌재, 윤석열 탄핵 선고일 정해야3월 28일헌재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국회에서 임명한 헌법재판관 3인(마은혁, 정계선, 조한창)을 임명하지 않은 것이 위헌이지만 그것이 권한대행 파면에 이를 정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 '위헌, 위법 아니다'라는 김복형 재판관 한덕수 탄핵 판결에서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김복형 재판관의 의견이다. … 더욱이 재판관 미임명을 위헌이라고 판단한 4명(문형배, 이미선, 김형두, 정정미)의 재판과 달리, 김복형 재판관은 위헌과 위법이 아니라고 판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