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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민지 피해보상은 한국 몫”…윤 정부 양보 뒤 ‘일 교과서 왜곡’ 더 노골화3월 22일일본군 ‘위안부’의 경우 중학 교과서에서 거의 사라지는 분위기다. 역사·공민 교과서 14종 가운데 ‘위안부’를 직·간접적으로 언급한 곳은 3곳(21.4%)에 불과했다. … 이 가운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서술한 교과서는 딱 1곳(마나비샤)으로 나타났다. … 나머지 야마카와출판의 교과서엔 “위안시설에 일본·조선·중국·필리핀 등에서 여성이 모아졌다” 등 ‘일본군 위안부’라는 용어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 … 또 다른 우익 교과서인 이쿠호샤 교과서에는 일본 아사히신문이 지난 2014년 과거 위안부 보도 중 잘못된 부분을 정정하고 사죄하는 부분만 서술하는 등 ‘위안부’ 문제를 거짓으로 몰아갔다 … 이는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역사 교육을 통해 잊지 않겠다고 선언한 ‘고노 담화’(1993년 8월)를 무시한 처사다.
- '소녀상 말뚝' 일본인, 한국 재판 12년간 무시…25번째 불출석3월 20일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본 극우인사 스즈키 노부유키가 재판에 또 불출석했다. 이번이 25번째다. … 스즈키는 2012년 6월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고 적은 말뚝을 묶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2013년 2월 기소됐다
- [단독] 윤 대통령 지명 인권위원 “일본 성노예 타령 자꾸 할 거냐”3월 12일한국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공식 사과와 법적 배상을 일본에 촉구할 필요가 있다는 보고서 내용을 문제 삼으며 “일본군 성노예제 타령을 할 거면 중국에 의한 성노예제 … 인권위 사무처가 전원위에 보고한 보고서 내용에는 한국이 일본 정부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진상 규명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공식 사과와 법적 배상을 하도록 촉구할 필요가
- 서경덕 "日극우, 옷 벗기는 사진에 딸 합성…사람 할 짓인가, 상종못할 놈들"3월 11일서 교수는 "극우들의 공격을 가만히 살펴보면 독도나 일본군 위안부 등보다 욱일기 문제에 굉장히 민감해하는 것 같다"며 "아직까지 자신들의 상징물로 사용하고 있는지라, 전 세계 곳곳의
- 일본 언론 "윤 대통령, 3·1절 기념사에서 과거사 대신 미래 언급"3월 1일이어 "이번에도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는 언급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3.1절에도 '일본행' 티켓...? MZ세대 넘어 한국인들이 일본 여행 떠나는 이유2월 27일독립 이후에도 한국은 일본과 위안부, 강제 징용, 수탈 문제 등 과거 일제 치하 당시 벌어진 일들에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며 지금까지 갈등을 빚고 있다.
- 일본 정치 싫지만, 만화·스시는 ‘좋아요’··· 젊을수록 우호적 “中·북한보단 낫다”2월 25일독도 영유권, 위안부 문제 등 양국 갈등이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 그렇다. 해묵은 반일 감정에도 불구하고 J-컬처가 승승장구 중인 이유는 무엇일까. … 더폴 설문에 따르면 위안부 사과 등 과거 역사와 관련한 이슈 때문에 일본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31.8%로 가장 많았다.
- (펌) 위안부는 본인 선택"…'일제 옹호' 연구소장이 독립기념관 이사2월 21일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해온 연구소 소장이 독립기념관 이사로 임명됐다고 합니다. 이 정부는 어디까지 가려는 걸까요. 정부에 바랄 수 있는건 없네요. 독립운동가 후손 지지 서명 하는건데 아직 안한분 계시면 서명 해주세요. 뭐라도 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원문 출처: 소울드레서 기사출처: jtbc news
- 38만 돌파한 '건국전쟁'…극우커뮤니티에 관람인증 행렬2월 16일일례로 과거 강연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불거졌던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도 호평을 남겼다.
- 본의 아니게 이승만의 죄상을 더욱 드러낸 '건국전쟁'2월 16일'위안부는 매춘부' 발언으로 유명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일제하 한국인들이 일본군에 지원해 "특별한 존재"가 됐다는 정안기 전 서울대 경제연구소 연구원(<반일종족주의> 공동저자)
- 20년 전 이맘때 한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사건2월 12일이승연 위안부 누드집 사건 2004년은 한창 (주로 어중간하게 뜬) 여자 연예인들이 누드집을 발매하는 게 유행하던 시절이었음 여기서 가세한 연예인 중 1명이 이승연이었는데 90년대 … 중반에 탤런트, MC로 인기를 끌었으나 운전면허 대리시험으로 물의를 일으켜 인기가 떨어졌었음 이를 타개하고자 누드집 발매를 계획했는데 이 누드집이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했다는 사실이 … 비난의 대상이 됨 언론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승연은 욱일기를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일본군에게 끌려가고 있음 역사적 비극을 상업적 수단, 그것도 성적으로 이용한다는 질타가 폭주했고 위안부 … 할머니들은 인터뷰에서 분노와 슬픔을 드러냈음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이승연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고 필름을 소각했으나 공분은 가라앉지 않았고 기획사는 훗날 … 이 누드집을 일본에서도 출판하려 했음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음 다음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이승연에게 보낸 편지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얘야..
-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발언한 경희대 교수, '파면 대신 감봉'2월 8일최 교수는 지난해 3월9일 '서양철학의 기초' 강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일본군 따라가서 매춘 행위를 한 사람들"이라며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 '위안부 매춘 발언' 경희대 교수,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2월 6일경찰에 따르면 최 교수는 지난해 3월 9일 '서양철학의 기초' 강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 그는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를 언급하며 "일본군 따라가서 매춘 행위를 한 사람들", "끌려간 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갔다"고 주장했다. … 한 학생이 "현재 남아 있는 위안부 피해자가 거짓 증언을 한 것이냐"고 묻자 "거짓이다. 그 사람들 말 하나도 안 맞는다"고 답하기도 했다. …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6) 할머니는 최 교수의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자필 진술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 “일본 내 조선인 기념물들 다 철거해야” 日의원 망언에 비판 쇄도2월 4일그는 이어 “일본 내에 있는 위안부나 한반도 출신 노동자의 비 혹은 동상도 이를 따라갔으면 좋겠다”라며 “거짓된 기념물은 일본에 필요하지 않다”고 적었다. … 스기타 의원은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에서 활동하고,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정하는 등 우익성향의 인물이다. 2016년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 참여했을 때는 한복 차림의
- 팬들한테 유기견 후원 추천하고,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 후원+세월호 후원 팔찌 선물했던 롤 선수2월 1일보러온 팬들한테는 세월호 팔찌랑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후원 나눠주고 팔에 차고 있는거 세월호 후원 팔찌랑 위안부 할머님들 후원하는 팔찌 그리고 그 후에도 코로나 피해자 모금에 롤 선수들
- 찌개집 효자로 불린 롤 (LOL) 선수1월 31일팬이면 꼭 음료수 드리라고 신신당부했다는 찌개집아들 비시즌 (게임 연습 안하는) 때에는 가게가서 서빙하고 보러온 팬들한테는 세월호 팔찌 나눠주고 팔에 차고 있는거 세월호 후원 팔찌랑 위안부
-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1심 무죄1월 24일류석춘(69) 전 연세대 교수가 대학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것을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렵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는 24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류 전 교수의 선고기일에 “피고인의 발언은 피해자 개개인을 향한 발언이라고 보기 어렵고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 재판부는 “피고인 강의의 전체적인 내용과 표현·맥락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의 발언은 위안부들이 취업 사기와 유사한 형태로 위안부가 됐다는 취지에 가까워 보인다. … 재판부는 다만 류 전 교수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가 일본군에 강제 동원당한 것처럼 증언하도록 위안부 할머니들을 교육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선
-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무죄…"교수의 자유제한 최소화해야"(종합)1월 24일'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들 교육' 발언만 명예훼손 인정…벌금 200만원 정의연 "반인권적·반역사적 판결" 반발…류 전 교수 "유죄 부분 항소"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안정훈 기자 … = 류석춘(69) 전 연세대 교수가 대학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것을 위안부 피해자 개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렵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는 24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류 전 교수의 선고기일에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라는) 해당 발언이 … 이어 "피고인의 발언은 위안부들이 매춘에 종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됐다기보다 취업 사기와 유사한 형태로 위안부가 되었다는 취지에 가까워 보인다. … 그러면서 "국제 사회가 공히 인정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체적 진실을 재판부는 부인하는 것인가"라며 "검찰은 즉각 항소하여 다시금 죄를 물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2보] 류석춘 '위안부 매춘발언' 무죄…정대협 명예훼손은 일부 유죄1월 24일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는 24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류 전 교수의 선고기일에 "피고인의 발언은 피해자 개개인을 향한 발언이라고 보기 어렵고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 재판부는 "피고인 강의의 전체적인 내용과 표현, 맥락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의 발언은 위안부들이 취업사기와 유사한 형태로 위안부가 됐다는 취지에 가까워 보인다. … 재판부는 다만 류 전 교수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가 일본군에 강제 동원당한 것처럼 증언하도록 위안부 할머니들을 교육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선 … 류 전 교수는 2019년 9월 19일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사회학 강의 중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라는 취지의 발언 등을 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 [속보]‘위안부는 매춘’ 발언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벌금 200만 원1월 24일서울서부지법은 24일 ‘위안부’는 강제연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를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이라고 보고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