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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마당 덮친 차에 숨진 12살 윤주은양…"80대 차주, 사과 없어"8월 5일운전자는 당시 우회전하려다 정면에 있던 주택으로 운전대를 잘못 조작했고, 운전 미숙으로 브레이크가 아닌 액셀을 밟아 사고를 냈다고 한다. … 운전자는 현재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다만 지금까지 유족에게 합의를 시도하거나 사과의 뜻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한승곤 기자
- 강릉서 7세 여아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병원 이송8월 5일경찰은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B 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단독] 서울→일산 음주운전한 용산서 경찰관, 檢 송치8월 5일이를 발견한 다른 운전자가 깨우자 그대로 운전해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조사됐다.
- 히로스에 료코 165km 이상으로 운전 신토메이 고속의 추돌 사고 전에8월 5일대형 트레일러 운전자에게 다치지 않았다. 히로스에 씨는 나라현에서 도쿄 방면으로 가는 도중이었다.
- [속보] 이번엔 평택서…80대 몰던 승용차, 상가 돌진 탑승자 2명 부상8월 5일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80대 남성 A씨와 동승자인 50대 여성 B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완벽한 하루였는데“ 마당 덮친 벤츠에 딸 참변…가슴 친 아버지8월 5일80대 운전자 몬 벤츠, 양평 주택으로 돌진 텐트에 있던 12세 윤주은 양 철문에 깔려 사망 윤 양 아버지 ”딸 죽음 믿기지 않아, 펑펑 울었다“ 가해자는 불구속 입건…유족에 사과 …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경기 양평군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단독주택 마당으로 돌진해 마당에 친 텐트 안에 있던 12세 윤주은 양이 사망한 가운데 딸을 잃은 아버지의 … 가해 운전자는 경찰에 “3시 방향으로 우회전 하려다 2시 방향인 주택으로 향했고 운전미숙으로 브레이크가 아닌 엑셀을 밟았다”고 진술했다. … 가해 운전자는 현재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사고 후 일주일가량 지났지만 유족에 사과의 뜻을 밝히는 연락은 오지 않았다. … 그렇다면 80대 운전자가 합의를 시도하지 않을까 싶다”고 추측했다.
- 15개월 아기 車로 쳤는데…“몰랐다”는 운전자, 보호자는 뒤늦게 발견8월 5일[사진 = 한문철TV]주차장에서 15개월 아기를 혼자 걷게 방치한 보호자와 이 아이를 차로 치고도 그냥 가버린 운전자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 … 뒤늦게 아기가 차에 치인 것을 본 여성은 달려가 아이를 안아 들고 운전자를 향해 소리치지만 차는 그대로 사라진다. 차량에 치인 아기를 본 보호자가 아기에게 향했다. … [사진 = 한문철TV]당시 운전자는 아이를 보지 못했고 차가 덜컹거리는 느낌도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 차가 두 번이나 덜컹거리는 모습이 확인된다. … 이 사고로 운전자는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공소권 없음으로 입건 전 조사종결 처리됐다. …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운전자와 아기의 보호자를 비판하고 나섰다. “아기 뒤를 왜 안 따라가냐”, “아기를 두 번이나 넘고 지나갔는데 모를 리가 없다”등의 반응이 댓글창에서 이어졌다.
- 음주측정 거부하고 도주..경찰관 중상8월 5일경찰 진술에서 운전자는, 반대편 차선에서 음주측정을 받았는데 또다시 음주측정을 요구받아 화가 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운전자는 다음날 오후, 사하구의 한 식당에서 태연히 밥을 먹다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 경찰은 이 운전자를 특수공무집행 방해 치상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부산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검거된 건수는 해마다 190여건. … 지난 6월에도, 음주측정을 거부한 운전자가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이승엽 기자
- “아들 잘한다” 어린 애 운전시킨 아빠, 영상 찍은 엄마8월 4일도로교통법 제39조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는 영유아를 안은 상태에서 운전 장치를 조작해선 안 되며, 위반 시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 강남 주유소서 '람보르기니' 화재…2명 화상 입어 병원 이송8월 4일이 사고로 50대 운전자와 40대 주유소 직원이 각각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 강남 주유소서 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 불…운전자 등 2명 부상8월 2일주유구에 불이 붙어 50대 운전자와 40대 주유소 직원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난 차의 소유주는 기업인으로 전해졌다.
- 밥 먹던 일가족 덮친 차량‥1명 사망·6명 부상8월 2일당시 식당 안에는 이들 일행을 포함해 직원과 손님 등 120명 정도가 있었습니다. 60대 남성 운전자는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속보] 오늘만 3번째, 용인·부산 이어 세종서도…택시 상가 돌진, 1명 부상8월 2일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식당 주차장 차단기가 올라가자마자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또 이날 부산에서도 승용차가 상가건물 매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다. …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쳤지만 보행자나 상가에 있던 사람들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연료가 떨어져 시동이 꺼져버린 바이크 운전자8월 2일
- 도심 한복판서 차량 식당 돌진‥장례 마친 뒤 식사하는 일가족 덮쳐8월 1일. - 60대 남성 운전자는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단독]킥보드 사고 절반이 미성년…전용 면허 검토8월 1일[앵커] 전동킥보드 사고의 운전자 절반 이상이 미성년자라고 합니다. 면허가 없는 청소년도 쉽게 대여할 수 있다보니 사고도 잦은 건데데요.
- 용인 한 식당에 차량 돌진, 7명 부상…운전자 "급발진" 주장8월 1일1일 오후 2시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의 한 음식점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 오후 2시쯤 경기 용인시 한 음식점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차량을 운전한 60대 남성은 "주차장 차단기가 올라가는 순간 차가 급발진했다"고 경찰에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혜은 기자
- “장례식 참석 친인척 식사 중 날벼락”…용인서 식당에 차량 돌진, 1명 심정지·6명 부상8월 1일60대 남성 운전자 “급발진” 주장 1일 오후 2시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역 인근의 한 식당에 60대 남성 A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돌진, 80대 여성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 [속보] 용인 상현역 인근 식당에 차량 돌진…1명 심정지·6명 부상8월 1일운전자는 60대 남성 A씨로, 주차장 차단기가 올라가자마자 식당으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식당에는 직원과 손님 등 120명 가량이 있었습니다.
- 용인 음식점에 BMW 돌진 7명 중경상…60대 '급발진' 주장8월 1일BMW 운전자인 60대 남성 A 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