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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례없던 '거부권 남발' 반성 없이 "법사위 달라"는 野6월 27일이어 "우원식 의장도 2012년 원내대변인 당시 '법사위는 일방적 독주를 막는 위원회로 지금까지의 관행대로 야당에 줘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며 "2016년 우상호 당시 원내대표는
- 김병주, '유임' 송미령 장관에 "본인이 직접 나서 돌파해야"6월 25일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농해수위에서는 송 장관 유임과 관련해 우상호 정무수석과 면담이 있었고, 원내 다른 소속 의원의 우려 사항을
- 민주, 유임 송미령에 "본인이 반대 의견 설득하고 수습해야"6월 25일이에 우상호 정무수석은 전날 국회를 찾아 농해수위 소속 의원들을 면담했고, 의원들은 우 정무수석에게 정책 연속성, 농민단체 반발에 대한 우려를 전했습니다. … 황정아 대변인은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농해수위에서는 송 장관 유임과 관련해 (전날) 우상호 정무수석과 면담이 있었고, 원내 다른 소속 의원의 우려 사항을 전달한
- 우상호 "송미령 농림 장관, 새정부 철학 맞추기로…양곡법 입장도 밝힐 것"6월 24일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윤석열정부 당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농망(農亡)'법이라고 표현해 더불어민주당의 반발을 샀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과 관련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尹 계엄회의' 송미령 유임, 與 반발에…우상호 국회 급파6월 24일정치권에 따르면 우 수석은 이날 오전 11시 반쯤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만났다. 우 수석은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전 정권에서 각료로 일하시던 분이 유임돼 민주당 소속 농해수위 위원들이 당황하실 것 같아 인선 배경을 설명하러 왔다"며 "농해수위 위원들과는 개별적으로 다 통화했다. 대체로 존중한다는 입장이지만 일부는 배경을 알고 싶다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 장관이 과거 정권에서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견해 차이도 있고, 농민단체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상황은 다 이해하는데 대통령이 인사한 큰 취지가 있으니 취지를 잘 받아주시길 호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23일) 첫 장관 인선을 발표하며 윤석열 정부 인사였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유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 정부에서 일했다 하더라도 계엄이나 내란에 동참한 적 없고, 새 정부의 가치지향에 동의해서 열심히 활동한 분이라면 진영 가리지 않고 쓰겠다는 인사다. 실용주의에 기반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송 장관에 대한 내란과 관련한 검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실용을 앞세운 인사 기조는 중도층에 호응을 얻을 수 있지만 지지층 내부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송 장관은 (양곡관리법 등을 두고) '농망법'이란 말로 농민의 가슴을 멍들게 한 전력이 있다"며 "장관은 임기가 없고, 대통령이 임명하고 언제든 철회할 수 있다. 일을 어떻게 해나가는지 국민들께서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우 수석은 간담회를 마친 후 "송 장관 인선 배경을 설명했고 이해를 구한다고 부탁했다"며 "의원들은 대통령 공약 관련해 여러 정책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는지 우려했고, 대통령께 잘 전달하겠다 말했다"고 했다. 한병찬 기자 (bchan@news1.kr)
- [단독] 李 "내가 尹에 말한 것보단 짧다"…김용태 'A4 작심발언'에 농담6월 23일대통령실에선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이 대통령은 자리에 앉아 “대통령 취임을 축하한다”는 송 원내대표의 말에 “(송 원내대표 취임을) 제가 축하드린다.
- 김용태 A4 들고 말하자 李 "내가 尹 앞에서 말한 것보다 짧다"6월 22일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회동 직후 브리핑을 열고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 2년6개월 협치 무시 ‘윤석열 여당’…임기 18일째 이 대통령에 ‘무더기 협치 요구’6월 22일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힘 지도부의 요구 사항에 대해 “(김민석 후보자는) 청문회 과정에서 본인 해명을 지켜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답했다고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밝혔다.
- [속보]李대통령, 野 김민석 문제제기에 "본인 해명 지켜봐야"6월 22일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송언석 원내대표가 "김 후보자 검증 내용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으며, 검증에 임하는 (김 후보자의) 태도 역시 부적절하다"고 말하자 이같이 답했다고 우상호
- 대통령실로 이름만 바꾼 청와대 업무표장6월 22일사진 오른쪽은 우상호 정무수석이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2025.6.22/뉴스1
- 이 대통령, 야당의 김민석 후보 문제제기에 “본인 해명 지켜보는게 바람직”6월 22일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이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오찬 회동이 끝난 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 이 대통령은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가족 신상까지 다 문제 삼는 분위기 때문에 능력 있는 분들이 입각을 꺼린다"는 취지로 고충을 설명했다6월 22일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송언석 원내대표가 "김 후보자 검증 내용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으며, 검증에 임하는 (김 후보자의) 태도 역시 부적절하다"고 말하자 이같이 답했다고 우상호
- 대통령·여야 오찬 메뉴는 국수···“다양한 색깔의 국수가 나와 함께 웃기도”6월 22일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회동 종료 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찬 메뉴로 나온 국수의 색깔이 다양해서 이를 소재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잠깐 웃기도 했다”고 말했다. …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 李대통령 귀국하자 마자 "나 없어 좋았다면서요?" 강훈식 '머쓱'6월 19일서울 공항을 통해 대통령 전용기에서 내린 이 대통령은 마중을 나온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을 만났다.
- 김용태 "李 회동서 '김민석 의혹' 입장 허심탄회하게 전달할 것"6월 19일앞서 우상호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대통령이 오는 22일 여야 지도부를 관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갖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 결과를
- ‘무두절’ 끝난 강훈식, 이 대통령 ‘좋았다면서요’ 말에 빵 터졌다6월 19일보면, 이 대통령은 1박3일간의 캐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 새벽 서울 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영접을 나온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강 비서실장, 우상호
- 이재명 대통령 외교 무대 '데뷔전', 3년 전과는 어떻게 달랐나?6월 19일그 뒤로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병기 원내대표, 우상호 정무수석 등 정부·여당 인사들이 나란히 걸어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뭘 이렇게 바쁜데 여기까지 나오셨어요?"
- 이재명 대통령, 정치회복 위해 여야 원내대표 오찬 초청6월 17일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을 만난 뒤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정치회복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오찬을 초청했다"며
- [속보] 김병기 “李대통령, 정치회복 위한 여야 원내대표 오찬 초청”6월 17일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을 접견한 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 여야 정치 회복을 위해 여야 원내대표를
- 포옹하는 김병기 원내대표·강훈식 비서실장6월 17일(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을 접견하고 있다. 2025.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