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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미래] 외교 동물의 삶1월 23일그러나 여전히 외교 동물의 삶을 바라보며 걱정하는 목소리는 존재한다. 중국의 외교 동물 판다는 임대 형식으로 고액을 받고 제공되며 기간이 종료되면 중국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 이는 현재의 외교 동물이 여전히 정치·경제적 목적으로 이용되며 동물 자체의 행복과 복지는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외교 동물에 대한 충분치 못한 배려는 인류 사회와 정서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 이러한 부작용은 결국 국가 간 신뢰를 강화하고자 했던 외교 본연의 목적에 반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외교 동물의 삶에는 국격이 보인다. … 외교 동물은 단순한 상징물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 생명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돼야 한다.
- [속보] 트럼프 취임 후 한미외교장관 첫 통화…"북핵문제 긴밀공조"1월 23일
- [MBC 단독] 요원 들어간 안보실 '비밀 TF' 정체는?‥누구 위해 일했나?1월 22일외교 담당 1차장이 극비의 공작 부대 훈련장을 찾는 전례 없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공작 요원들의 수당을 올려주려던 것이었다는 의문의 방문.
- [단독] 최상목 쪽지에 '숫자 8'…쪽수 적힌 문서 더 있나1월 22일지금까지 비상계엄 선포 전후로 이른바 '쪽지'를 받았다고 말한 사람은 최 권한대행을 제외하고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밖에 없습니다.
- 윤 “계엄 쪽지 준 적 없다” 외교장관 아닌데? “대통령이 줬다”1월 22일
- 尹 “계엄 쪽지 준 적 없다”..외교장관 “대통령이 줬다”1월 22일그러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튿날인 22일 윤 대통령이 쪽지를 준 게 맞는다고 거듭 증언했다.
- 방미 국힘 의원단 “6개월간 韓정책 보류해달라”…美의원들 반응은1월 22일의원단은 테드 크루즈(공화·텍사스) 상원의원,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소위 위원장인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의원,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젠 키건스(공화·버지니아) 의원, 트럼프
- 오세훈 "떨어지는 민주당 지지율…국민들 거대 야당 문제 제대로 알아"1월 22일그러면서 "또 외교까지도 정쟁의 도구로 삼아서 국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정당이구나 라는 판단이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 결정적이었던 걸로 저는 본다"고 덧붙였다.
- [단독] 나경원 등 與 방미단, 존 볼턴 만난다…트럼프 대북정책 대응 조언 구할듯1월 22일볼턴 전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외교정책을 놓고 갈등을 빚다 17개월만에 해임됐지만 1기 행정부 핵심참모였던 만큼, 트럼프의 대외정책에 대해 잘 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특히 야당의 1차 탄핵소추안에 담긴 '북한 중국, 러시아를 적대하고 일본 중심의 기이한 외교 정책을 고집했다'는 내용이 한미일 안보협력에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이에
- 檢, 한덕수 총리 조사···계엄 국무회의 집중수사1월 22일당시 회의에는 한 총리와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현 대통령 권한대행),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김용현 국방부 장관, 이상민
- [단독] 음모론 제기 아니라더니...24명 중 9명이 '부정 선거' 관련 증인1월 22일기존에 알려진 증인 외에도 '국제 하이브리드 전쟁으로 인한 안보 위협' 입증이 필요하다며 이준일 외교부 외교기획단장,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대통령실
- 명태균 측 "윤상현, 몽둥이찜질 당할 일 남았다…洪 아들 '복당 고맙다' 문자"1월 22일남 변호사는 △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김영선 의원 공천과 관련해 윤상현 공관위원장에게 연락 △ 윤 의원이 외교부 장관을 원했다는 의혹 등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대화 내용, 방법,
- 윤석열 국군병원행, 법무부는 알았고 공수처는 몰랐다?1월 21일. ※ 국군서울지구병원은 과거부터 대통령 전용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9월 20일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 질문 과정에서도 확인됐다.
- 트럼프 "김정은 핵 보유…韓 어떻게 돼 가나"1월 21일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 용어의 외교적 함의를 인식한 것인지, 단순히 핵무기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 홍준표 "트럼프 취임식, 호텔에서 봤다"‥ 워싱턴까지 가서, 왜?1월 21일공식방미단 자격으로, 또는 개인 자격으로 트럼프 측 또는 미국 정관계 인사들을 만나 의원외교를 펼친 뒤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MBC뉴스 지윤수 기자 영상편집: 김진우
- "이재명에게 친중 딱지 붙이기, 극우의 차기 대선 전략"1월 21일극우 세력은 이미 과거 대외적으로 공개된 한중 외교 행사까지 '친중 프레임'을 강화하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 정용진, 트럼프 취임식서 뽐낸 글로벌 인맥..."신세계 사업 시너지 기대"1월 21일지난 17일 미국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난 정 회장은 "외교관이나 행정가가 아니어서 국가 아젠다를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미국이라는 큰 시장에 다양한 창구가 만들어지는
- 젭티 오 앵커 한마디1월 21일이 때문에 우리 외교라인은 혼란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죠 외교안보적으로 큰 위기인 동시에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 그 시간에 우리 외교의 손발은 묶였고 착실히 준비해 온 주요국들과 달리 앞으로도 꽤 오래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 귀엽다는 게 푸바오에게 득이 됐을까?1월 21일웨이보 캡처 판다는 중국의 동물 외교에도 활용되고 있다.
- “트럼프 행정부와 협력해야”…민주당,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 발의1월 21일한반도 안보적, 외교적으로 모든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