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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명태균 녹취' 또 공개…"김건희, 경남도지사 선거도 개입 의혹"2월 27일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도지사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런 정황이 담긴 명태균 씨와 지인 간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 명씨는 당시 지인과 통화에서 "(윤 의원이 김 여사에게) '저는 도지사 나갈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아무 생각, 욕심이 없습니다. … 이어 "그래서 사모(김 여사)가 내보고 뭐라 캤는지 아나? '윤 의원은 욕심이 없는 사람이에요' 하더라"며 "윤한홍이 뭐라 하냐 그랬더니 윤한홍이가 제일 말 잘 듣는대. … 민주당은 "이것은 명씨가 지인들에게 윤 의원이 경남도지사 출마를 포기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대화"라며 "자신이 김 여사에게 '윤한홍 시키면 죽는다'고 말했더니 김 여사가 윤 의원에 … 이에 대해 민주당은 "지난해 11월 공개 녹취에서 명씨는 윤한홍 대선후보(윤석열) 비서실장도 김 여사를 통해 좌절시켰다며 자신의 말을 듣고 김 여사가 윤석열 후보를 움직였다는 취지로
- ‘명태균 특검 찬성’ 김상욱 “대선 당당하게 임하려면 선제 정리해야”2월 27일김 의원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가 안 되고 상당한 시간이 지났고, 일부 수사돼야 할 부분이 수사되지 않고 서울로 이관된 점”, “며칠 전 녹취록도 공개돼 김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 오늘 ‘상법 개정안’·‘명태균 특검법’ 본회의 표결2월 27일명태균 특검법은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와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활용된 불법, 허위 여론조사 등에 명태균 씨와 당시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등이 개입했다는 의혹 등을
- 명태균 마지막 통화기록에 등장한 의원님들2월 27일이밖에도 명 씨의 인사 청탁을 국민의힘 의원들이나 김건희 여사 등에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 교수와, 명 씨를 ‘공명 선생’이라 부르며 명 씨의 딸에게 수백만 원 상당의 그림을
- [단독]총선 출마하려던 현직 검사, 명태균·김영선·정점식 만났다2월 27일지난 17일 명씨 측이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총선 직전 “조국 수사 때 고생 많이 한 김상민이 의창구 국회의원 되게 도와달라”고 명씨에게 말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재점화했다.
- 권성동 "명태균은 이제 민주당 사람…'제2의 김대업' 정략 특검"2월 27일이어 "민주당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소환하지 않았다면서 수사 의지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치면 우리가 검찰에 대해 할 말이 더 많다"고 지적했다.
- 권성동 “명태균 특검법, 선거 브로커 말로 보수 초토화하겠단 것”2월 27일권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소환하지 않았다면서 수사 의지가 없다고 주장한다.
- 대통령실의 ‘尹 복귀’ 준비 얘기에…박지원 “진짜 정신 나간 사람들”2월 27일박 의원은 지난 17일 같은 방송에서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빠 빨리 계엄해’라는 말을 했다는 식으로 의견을 제시했다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윤 대통령 변호인단으로부터
- 김건희 "조선일보 폐간해야, 못된 놈들"‥야당 "특검으로 밝혀야"2월 26일주간지 '시사인' 주진우 편집위원이,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의 육성 녹음을 공개했습니다. … [김건희 여사(작년 12월 말, 지인과 통화)] "조·중·동이야말로 우리나라를 망치는 애들이에요. 지들 말 듣게끔 하고, 뒤로 다 기업들하고 거래하고. … 비상계엄 뒤 지인과 통화하면서, 김 여사가 조선일보를 강하게 비난했다는 겁니다. … 그런데, 보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김건희 여사가 조선일보의 취재 상황을 파악하고 크게 화를 냈다는 게 주진우 기자의 설명입니다. … 김 여사가 취재상황을 어떻게 알았는지, 명씨가 알렸는지, 또는 명씨의 부탁을 받고 조선일보가 알렸는지는 명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 계엄날 경찰이 문을 막고 있어 이재명 대표가 차에서 내려 국회 담을 넘을 때 김혜경 여사는 마지막 장면이 될지도 몰라 차를 유턴해와서 사진을 찍었다고 함2월 26일ㅠㅠ
- 김건희 여사 "난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걸었어" 육성 파문2월 26일김건희 여사가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을 걸었다'는 육성이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26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주진우 기자(시사IN 편집위원)는 자신의 … 스마트폰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누군가와 나눈 통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 해당 통화에서 김건희 여사는 "조중동이야말로 우리나라를 망치는 애들이에요. 지네 말 듣게끔 하고 뒤로 다 기업들하고 거래하고 얼마나 못된 놈들인지 알아. … 이에 비춰볼 때 김건희 여사가 '조선일보 폐간'을 언급한 것은 명씨가 건넨 USB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명태균 특검법 내일 처리"‥국힘 "거부권 건의"2월 26일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명태균 씨와 통화한 김건희 여사의 육성도 공개됐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김건희가 공천에 개입한 정황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평가했습니다. … 그러면서 "이미 몇 달 전 사실관계를 확인했을 검찰은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며 "김 여사에 대한 소환조사·압수수색 모두 이뤄진 게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조국혁신당도 "민간인인 명태균과 김건희 여사가 당무에 개입해 공천을 쥐락펴락했다"며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제공하며 몸이 부서져라 도왔다는 명태균에게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김영선 공천'으로
-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2월 25일그러다 김건희 여사 관련 질문이 나오자 발끈해서 검찰이 기소 못 했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근거도 없이 김건희 여사를 악마화한다고도 했습니다.
- [단독] '김건희 석사 논문' 표절 확정‥"미술계 관행" 반발 있었다2월 25일숙명여대가 3년 만에 김건희 여사의 석사 학위 논문을 "표절"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지 3년여 만입니다. … 논문 표절을 심사한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에선 김 여사의 논문 표절이 "관행"이라는 주장까지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김 여사의 논문이 작성된 시점에는 엄격한 표절 기준이나 연구윤리 규정이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표절로 보기 어렵다"거나, "김 여사가 인용 표기를 누락한 내용은 미술 이론이나 미술사 … 이제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김 여사가 학위를 받은 교육대학원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표절 정도에 따라 논문 수정 또는 철회를 요구할 수 있는데, 논문이 철회되면 김 여사의 석사 학위는 박탈됩니다.
- 언론을 믿을 수 없어 계엄을 택했다는 대통령2월 25일윤 대통령에게 가장 우호적으로 분류되는 보수신문조차 끊임없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리스크를 언급하며 문제 해결을 요구했으나 달라지지 않았던 건 대통령 자신이었다.
- 윤 대통령·김 여사까지 공관위원장 언급하며 "얘기할게"2월 25일김 여사는 당내 상황도 속속들이 들여다봤습니다. [김건희 - 명태균 (2022년 5월 9일, 오전 10시 49분)] "권성동하고 윤한홍이가 반대하잖아요. 보니까. 그쵸?"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은 명태균 파문이 불거지기 1년 전 작성된 국민의힘 감사보고서에도 등장합니다. … 대외비로 작성된 보고서에는 "김건희 여사 개입설 등 지역 연고가 전혀 없는 인물을 갑자기 공천한 것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나옵니다.
- 김 여사 "당선인이 밀라고 했어요"‥'김영선 공천' 거듭 확인2월 25일그동안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의 통화 육성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통화는, 윤석열 당선인과 명 씨가 연락하고 40분 정도 지나서 이뤄졌습니다. … 당연하죠>" 윤 당선인이 명씨와 통화에서 먼저 얘기한 대로, 김영선 전 의원을 그냥 밀라고 국민의힘 공관위측에 전달했다고 김 여사가 명씨에게 다시 확인해주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 너무 걱정 말라던 김 여사 말대로 김 전 의원의 경남 창원의창 단수 공천도 통화 다음날 확정됐습니다. 김 여사와 명씨의 통화 분량은 59초. …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의 공천 개입 사실을 자신의 육성으로 남긴 셈이 됐습니다. 구나연 기자 영상편집: 이정근
- 명태균 수사팀 “김건희 여사, 윤 유리한 여론조사 요청 의심 정황”2월 25일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비롯한 명태균 씨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윤 대통령에게 유리한 여론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의심되는 … 뉴스타파가 오늘(25일) 공개한 지난해 11월 13일자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 수사보고서에는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여부 등을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 특히 ‘PNR 및 서버 보관 장소 압수수색 필요성’이라는 보고서에는 명 씨가 2022년 5월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당시 김 여사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당시 국민의힘 … 실제로 2021년 7월 김 여사는 명 씨가 다음날 공표 예정인 PNR의 대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를 보내며 보안 유지를 부탁하자 ‘충성’이라고 답했습니다. … 김태열 소장 역시 명 씨가 김 여사에게 대선 여론조사 비용을 청구하기 위해 찾아갔으나 그 대가로 공천을 받아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검찰은 보고서에 적었습니다.
- KBS, 계엄 관련 부실보도 반복에... "발제한 단독마저 불방" 내부 비판2월 25일A 기자는 “최근엔 명태균 측이 주장한 ‘김건희 여사가 김영선 전 의원에게 전화해 장관 자리를 제안했다’는 관련 보도가 누락됐고, 민주당이 공개한 명씨의 경호처 인사 개입 정황이 담긴
- 경호처 관계자 "김용현 비화폰 봉인돼 보관, 통화기록 확인 가능"2월 25일김건희 여사가 조태용 국정원장에게 명태균 등에 관해 감시, 지시를 요청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사해 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