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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내일 김건희 구속영장 청구 유력…'증거인멸 우려' 이유, 신병확보 후 추가 조사8월 6일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오늘(6일) 조사를 마친 뒤 김건희 여사에 대해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 JTBC 취재 결과, 이르면 내일(7일) 김 여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 여사가 주요 물증에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는 겁니다. 김 여사는 지난해 7월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을 때도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 … 특검은 오늘 김 여사를 상대로 도이치·명태균·건진 등 5개 사건과 관련한 핵심 내용을 물어본 뒤 추가 조사는 신병 확보 이후에 하는 것이 실체 규명에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현재 진행 중인 '집사 게이트'와 '코바나 컨텐츠 협찬 의혹' 조사는 김 여사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 뒤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단독] '김건희 집사' 김예성 8월 13일 여권무효화 예정‥송달불능 공시8월 6일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에 대해 외교당국이 여권 무효화 절차 막바지에 돌입했습니다.
- '도이치 대출 특혜' 의혹에 수협 "다른 은행들도 했다" 적극 반박8월 6일시중은행 4곳·지방은행 1곳 등도 비슷한 시기 도이치에 470억 신규대출…금감원 "아직 검사 계획 없어" Sh수협은행과 수협중앙회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된 도이치모터스에
- [단독] 명태균 "일면식 없는 건 당연...이장우 공천 부탁은 3인방 통해"8월 6일"정진석·김태호·권성동 통해 공천 부탁"…김건희 여사에게 직접 들어 명태균, "이 시장은 김건희 만날 수 있는 수준 아냐" "박성효·장동혁 컷오프 이유, 특검 조사하면 다 나올 것"
- 日서 돌아온 안중근 의사 유묵 '녹죽', 광복 80주년 맞아 공개8월 6일'녹죽'은 일본인이 소장하다 지난 4월 경매에서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딸인 구혜정 여사가 9억4000만원에 낙찰받았다. … 이상현 태인 대표는 구 여사의 아들로,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로 활동하며 안 의사와 관련한 우표, 엽서 등을 찾아 기증해 왔다.
- 日서 돌아온 안중근 의사 유묵 '녹죽', 광복 80주년 맞아 공개8월 6일'녹죽'은 일본인이 소장하다 지난 4월 경매에서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딸인 구혜정 여사가 9억4000만원에 낙찰받았다. … 이상현 태인 대표는 구 여사의 아들로,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로 활동하며 안 의사와 관련한 우표, 엽서 등을 찾아 기증해 왔다. … 구 여사의 배우자인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이 2017년 경매에서 낙찰받은 것으로, 이들 부부가 안 의사의 유묵 2점을 소장하고 있다.
- [속보]김건희 특검 "김 여사, 점심·저녁 도시락 준비...조사 절반 진행"8월 6일
- '변호사' 천하람 "김건희, 최악의 의뢰인 유형"8월 6일좋은 먹잇감" 변호사 출신인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소환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를 두고 "(변호사 입장에서) 가장 싫은 의뢰인이 김건희 여사 … 이어 "(법률가가 아닌) 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보다 훨씬 심할 것"이라고 짚었다. … 이어 "(김 여사는) 특검한테는 정말 아주 좋은 먹잇감"이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이날 민중기 특검팀의 대면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 김건희 조사영상 녹화 거부…“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끼쳐”8월 6일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자신의 여러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면서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서 … 김 여사는 역대 대통령 부인 중 사상 처음으로 수사기관 포토라인에 섰다. 동아일보 이혜원기자 그러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권한도 없는게 a급 비화폰을 쓰고 막 그랬냐
- NYT, 엡스타인 저택 내부 첫 공개…'롤리타' 초판과 유명인 줄줄이8월 6일엡스타인은 트럼프 대통령, 당시 연인이던 멜라니아 여사, 그리고 자신의 핵심 측근이었던 기슬레인 맥스웰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보관하고 있었으나, 해당 사진에서는 맥스웰의 모습만 의도적으로
- [단독] 이종호 단골식당 압색한 특검… ‘거짓알리바이’ 들통8월 6일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구속된 결정적 배경은 이 전 대표가 혐의를 부인하며 특검에 낸 ‘알리바이’였다.
- [단독] 이종호 단골식당 압색한 특검… ‘거짓알리바이’ 들통8월 6일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구속된 결정적 배경은 이 전 대표가 혐의를 부인하며 특검에 낸 ‘알리바이’였다. … (중략) 이 전 대표 신병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특검은 김 여사가 연루된 삼부토건·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 수사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 [단독] 건진법사, '건희2'에 대통령실 명단 8명 보내며 "사모님께 부탁드렸다"8월 6일특검팀은 최근 전씨 법당 등에서 확보한 김 여사 명의 휴대폰도 포렌식을 마쳤다. … 김 여사 측은 전씨가 ‘건희2’로 저장한 번호의 실제 사용자는 김 여사의 ‘문고리 3인방’으로 꼽히는 정지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라고 밝혔다. … 전씨가 “사모님께 꼭 해주시라고 당부했다”는 취지로 얘기한 점을 볼 때, 김 여사가 이미 전씨와 소통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김 여사가 전씨의 인사 청탁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 ‘건희2’는 전씨가 보낸 문자메시지에 대부분 답장하지 않았지만, 메시지 내용은 김 여사에게 보고한 것으로 짐작된다.
- [단독]최은순 집사 메모 발견…'통일교 정○○∙김여사∙캄보디아'8월 6일중앙포토 ‘정○○ 비서, 용산 김 여사, 12시, Cambodia(캄보디아).’ …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씨의 집사로 불리는 김충식(86)씨 창고에 버려져 있던 다이어리에서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비서실장과 김 여사 사이의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논의를 … 다이어리는 김씨가 사용하던 경기 양평군 강상면 김 여사 일가 소유 창고에 버려져 있었다고 한다. … ‘용산 김 여사’는 김건희 여사로 추정된다. … 김건희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79)씨의 최측근이었던 김충식(86)씨 노트로 추정되는 2024년 연세대학교 다이어리 연간 계획 4월란에 '정OO 비서, 용산 김 여사, 12시, Cambodia'라는
- [단독] 김건희 질문지 100쪽 준비…도이치→명태균→건진 순 캔다8월 6일김 여사가 혐의를 부인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조사 효율을 높이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 김 여사 조사의 마지막 순서는 김효진(44·38기)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 부부장검사가 맡는다. …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알고 가담했는지가 쟁점이다.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선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혐의(뇌물)를 집중 조사한다. …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전씨로부터 받은 청탁이 있는지 그 대가로 명품백과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았는지에 집중할 예정이다. … 김 여사 측은 도이치모터스‧명태균‧건진 의혹 모두 사실과 다르고, 김 여사가 관여한 바가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 [단독] “권성동,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큰절하고 2차례 쇼핑백 받아”8월 6일특검팀은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김 여사 청탁용’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는 윤 전 본부장이 2022년 1월5일 권 의원에게 현금 1억원을 공여한 혐의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증거를
- [속보]김건희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국민께 심려끼쳐 죄송”8월 6일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해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웨스트빌딩에 있는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해 “조사를 잘 받고 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김 여사는 앞서 오전 9시30분쯤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를 출발했다. 역대 전·현직 대통령 부인이 수사기관에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출석하는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 [속보] 김건희, 예정 시각보다 10여분 늦게 특검 출석8월 6일김 여사 조사 시각은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됐지만 김 여사는 이보다 이날 오전 10시11분께 서울 종로구 케이티(KT)광화문빌딩웨스트(West)에 있는 특검 사무실 건물에 도착했다 … 특검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금품수수 의혹 등과 관련해 김 여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기 때문이다. … 김 여사 대면조사는 특검팀이 출범한 지 35일 만으로, 김 여사가 수사기관의 포토라인 앞에 공개적으로 서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앞서 검찰은 지난해 7월20일 대통령경호처 부속시설에 출장을 나가 김 여사를 조사한 바 있다. 특검팀은 김 여사에 대한 별도의 티타임 없이 곧바로 대면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 [속보]김건희, 특검 건물 도착··걸어서 조사실로 이동8월 6일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오전 10시쯤 특검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웨스트빌딩에 도착했다. … 김 여사는 앞서 오전 9시30분쯤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를 출발했다. 역대 전·현직 대통령 부인이 수사기관에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출석하는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 [속보] 김건희 여사, 특검 출석 위해 아크로비스타 자택 출발8월 6일허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