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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재보궐 참패…권영세 "선거 결과 무겁게 받아들여"4월 3일선거 결과 기존 여당이 차지했던 충남 아산시장과 경남 거제시장을 야당에 내주는 등 참패였다. 이외에도 부산교육감 선거에서도 진보 성향의 후보가 당선됐다.
- ‘명태균 PC’ 최초·단독 입수… ‘70기가’ 자료 연속 보도4월 3일명태균-김건희의 대화 ▲민간인 명 씨가 대통령 부부를 통해 국정에 개입한 ‘국정농단’ 정황 ▲대통령 부부를 등에 업은 명 씨에게 줄을 선 대기업과 공무원들 ▲명 씨와 긴밀한 관계인 여당
- '탄핵 정국' 재보궐, 국힘에 '경고장'…여야 4:1→1:4 역전(종합)4월 3일마련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2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자치단체장 5곳 중 국민의힘은 1곳, 민주당은 3곳, 조국혁신당은 1곳에서 각각 승리했다. 5곳 중 4곳이 여당
- [돌비뉴스] "직 걸고 막겠다"던 이복현 머뭇대자…권성동 "빨리 방 빼"4월 2일그러다 보니까 당장 정치권에서는 '앞서 직을 걸겠다 호기롭게 얘기하고선 주변에서 만류하니까 그대로 있는 게 말이 되느냐' 이런 비판이 나왔는데 알고 보니까 야당이 아니라 여당에서 이런
- 파면 확신하는 조갑제·정규재‥"여당 스스로 문 닫아야 보수 재건"4월 2일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최후 진술 전문과 함께, 계엄을 옹호해 온 여당 중진 의원들, 극우 집회 연단에 섰던 역사 강사 전한길 씨 등의 발언이 담겼습니다.
- "尹 차라리 안 돌아오는 게"... 기각이든 파면이든 국민의힘 골머리4월 2일윤 대통령이 헌재 변론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대로 임기 단축을 포함한 개헌을 추진해야 하지만, 당사자의 생각이 바뀐다면 여당은 난처한 처지로 몰릴 수밖에 없다. … 여당이 헌재 선고 이후 모든 상황에 대비한 시나리오를 점검하면서도 윤 대통령 변수가 어디로 튈지 알 수 없어 속내가 편치 않은 표정이다. … 여당 관계자는 2일 본보 통화에서 "최근 전략기획특별위원회가 당 지도부에 '헌재가 탄핵소추를 기각할 경우'에 대한 계획안을 보고했다"며 "윤 대통령과 함께 개헌과 임기단축을 추진하고
- 박충권 "마은혁은 공산주의자"…여야 본회의장서 '격돌'4월 2일여당 의원들 대부분은 표결에 불참하며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 홍준표·박형준도 장제원 추모글... 피해자 언급은 없었다4월 2일하태경·김희정·김성태 등 이어 여당 인사들 애도 이어져... …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홍준표 대구시장(위), 박형준 부산시장(아래). ⓒ 홍준표, 박형준 페이스북 성폭행(준강간치상) 혐의를 받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사망을 둘러싸고 여당
- 권영세 "윤 대통령, 조속히 직무 복귀해 민생 돌봐야"4월 2일그러면서 헌법재판소가 이제라도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 결론을 내리기로 한 건 다행이라며 여당은 결과가 어떻든 헌법 기관의 판단을 존중하고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 홍준표·박형준도 장제원 추모글... 피해자 언급은 없었다4월 2일성폭행(준강간치상) 혐의를 받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사망을 둘러싸고 여당 안에서 추모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광역단체장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의견을 표시했다 … 사망 이후 '장제원 명예' 말하는 여당 인사들 윤석열 정부 탄생의 주축이었던 장제원 전 의원이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1일 여당 내에선 여러 반응이 이어졌다. … 여당 광역단체장 중에선 홍준표 대구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소셜미디어에 애도 의사를 밝혔다.
- [JTBC 오대영라이브 : 단도직입] 헌법학자 "당연히 파면…고등학생이 봐도 명백"4월 1일Q 여당 '재판관 임기연장법' 위헌 소지 지적…해석은
- 장제원 사망에 여당 분위기 "추모해야" "명예훼손 안 돼"4월 1일비서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치상)를 받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숨진 가운데, 여당 내에서는 "만우절 가짜뉴스였으면 한다"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 여당 인사들 "만우절 가짜뉴스였으면..." (생략) 여당 원내 지도부도 조문을 준비 중이다.
- 헌재 5:3 교착설 부상하자, 여당 “윤 선고 왜 안 하나”3월 31일여당 지도부가 조속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공개적으로 촉구한 건 처음이다. 그간 ‘쌍권’ 지도부는 각종 공개 회의에서 ‘신속보다 공정’ 심리를 헌재에 요구해 왔다. … 여당은 시간을 끌기보다 3명의 재판관이 흔들리지 않게 빨리 선고를 내는 편이 낫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현수 기자(jukebox@kmib.co.kr)정우진 기자
- 與, '헌법재판관 임기 연장법'에 "정부에 거부권 요청할 것"(종합)3월 31일여당 법사위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이날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헌재법 개정안이 통과된 직후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이) 두 시간 사이 무슨 급박한 사정 변경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 하지만 이후 소위에서 법안이 통과되자 유 의원은 "여당 간사에게 오늘 소위에서 법안 의결이 없다고 약속하고 진행하면서 2시간 만에 말을 바꾸는 신뢰의 상실은 민주당이 늘 보여졌던 모습"이라며 … 유 의원은 '여당 법사위 차원의 대응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시다시피 다수당의 독재를 막을 방법이 없다. … 앞서 법사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성윤·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2건을 여당 반대 속 표결로 상정한 뒤 소위로 회부했다.
- 솔직히 이제 임명직으로 뽑으면 안 될거 같은 고위공직자..jpg3월 31일국회 3 = 여당 추천 1, 야당 추천 1, 여야 합의 1 (대통령 천거, 국회 동의로 임명된)대법원장이 지명 3 대통령 3 여당+대통령+대통령이 천거한 대법원장이 7명 가져가는 구조
- 조국혁신당 "권성동 '문형배·이미선 후임' 정부와 협의? 말이냐 막걸리냐"3월 31일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야당의 2차 탄핵안 발의 시 문형배·이미선 재판관 후임자를 지명하느냐'는 질문에 "(또 탄핵 시도를 한다면) 정부와 여당이
- 현행 헌법재판관 임명 방식.jpg3월 31일국회 몫 3명, 대법원장 지명 3명, 대통령 임명 3명 이 중에 대법원장은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를 받아서 임명함 방식이 이러니 여당 야당 대통령에 의해 진보 보수(ㅋㅋ)가 섞일 수
- 여당서도 "마은혁 임명해야"‥'원칙 왜 안 지키나' 일침3월 31일여당 6선의 조경태 의원은 오늘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 임명을 지연시키고 있는 데 대해 "국회가 임명을 했으면 행정부가 존중해야 되고, … 특히 여당에서 마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금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때냐고 되물었습니다. … 여당 내에서 마은혁 후보자 임명 촉구 목소리가 나온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 [리얼미터] "정권교체 57.1%·정권연장 37.8%‥민주 47.3%·국민의힘 36.1%"3월 31일2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10명에게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의견이 지난주 조사보다 3.2%p 오른 57.1%, '집권 여당의
- 친한 박정훈 "대한민국 주적은 김정은보다 이재명…친윤·친한 그만 미워하자"3월 31일당시 신동욱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은 '국가 미래를 위해 여당이 단합해 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한 뒤 "'집권당 대표가 소신이 지나쳐서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