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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칼럼] 나의 내란 진압 소감4월 7일그랬기에 야당 국회의원들은 국회의 담을 넘어 본회의장에 들어갈 수 있었고 일부 여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신속하게 의결할 수 있었다. … 우리 국민은 2022년 5월 잘못 판단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았고 6월에는 여당에 지방선거 승리를 안겨주었다.
- 이재명 "한심한 국힘, 내란수괴 혼내는 척이라도 해야 할 것 아니냐"4월 7일그러면서 "이제는 여당도 아니지만 한때는 여당이 아니냐"라며 "대책은 안 내고 우리가 하자고 하면 무조건 반대하고 어쩌자는 것이냐. 이 나라가 우리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놀이터냐.
- [24.12.07] '尹 탄핵안' 상정 전 일제히 퇴장…박찬대, 與 전원 호명하며 "돌아오라"4월 7일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여당 의원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본회의장 복귀를 촉구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제안
- "군대가 말 잘 들을 줄 알았다"…尹 몰락하게 한 '계엄 착각'4월 7일전직 용산 참모는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실 참모는 물론, 여당 중진 의원도 자신을 따르는 부하 정도로 여겼다”고 말했다. … 친윤계 중진 의원은 “윤석열 정부 초반 2년은 여당이 한동훈을 넘지 못했고, 이후 1년은 김용현을 넘지 못했다”며 “대통령이 한동훈과 멀어지면서 김용현에 의지하게 됐다”고 했다.
- 이제는 여당도 아니지만 한때 여당 아닙니까?4월 7일
- 與 중진 "尹 삼일장 치렀으면 됐지, 단절"→ 김민수 "어떤 놈이냐, 입 닥쳐라"4월 7일이어 "당신이 여당 배지 달고 그 자리에 있는 건 윤석열 대통령과 당신이 모른 채 방치했던 국민들 때문임을 잊지 말라"며 의원을 시켜준 은덕은 잊고 이렇게 잽싸게 윤 전 대통령을 배신하냐며
- 뜬금없는 개헌론, 단호하게 반대합니다4월 7일여당과 야당, 국민적 합의 수준이 높았던 시기에 최소 석 달이 걸린 겁니다. 정치권과 국민적 분열이 극대화한 지금, 60일 동안 개헌안을 마련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개헌 치고 나오는 국민의힘 "4년 중임제 (총리 강화 등) 원포인트 개헌 추진" (우원식 긴급 기자회견 전에 나온 기사)4월 6일기각시에는 정부 여당이 주도권을 쥘 수 있는 데다 시간도 벌 수 있는 만큼 더 큰 폭의 개헌을 추진하기로 했다.
- ‘윤석열 파면’ 아쉽기만 한 일본…“훌륭한 대통령이었는데”4월 6일퇴진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나는 보도가 많이 보인다. 6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지난 4일 파면당한 윤석열씨는 재임기간 동안 의료·연금·노동·교육의 4대 개혁 추진을 내걸었지만, 소수여당이었던 … 신문은 “한·일 관계를 극적으로 개선시킨 윤석열 전 대통령의 퇴진으로 일본 정부와 여당내에서는 한·일 관계의 정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며 “한국에서 좌파 정권으로 교체도 예상되는데
- ‘4년 중임제’는 공감대…차기 대통령 임기단축 놓고 민주-국힘 이견4월 6일여소야대 상황에서 여당과 대통령에게 이와 같은 상황을 타개할 방법은 없었다.
- 김상욱 조리돌림... 친윤 의원들 "너 나가"4월 6일이게 과거 여당의 현주소다. 국민의힘 의원 108명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선 윤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김 의원 사퇴를 압박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 [2024년 7월 18일 우원식의 행보] 개딸들 또 격노…우원식 '방송4법' 회견에 "협치 말할거면 추미애 의장 됐어야"4월 6일방송 4법에 대한 입법 강행을 중단하고, 여당과 원점에서 법안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한다. 방통위원장 탄핵 소추 논의도 중단하기 바란다"라고 발언한 데 따른 것이다.
- [단독] "80석 돼도 탄핵파와 함께 못 해" 분열하는 국민의힘4월 6일집권 여당 지위를 상실한 국민의힘 자중지란에 빠졌습니다. 대통령 파면 직후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는 지도부와 탄핵 찬성파를 향한 친윤들의 격앙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 혁신당, 민주당에 '오픈 프라이머리' 제안…"연합 정부로 가자"4월 6일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 범야권의 연대 속에서 이뤄진 만큼 ‘범진보를 아우르는 다수 연합여당으로 발돋움하자’는 취지다.
-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된건 헌법위반 정도가 중대하지 않아서가 아님4월 6일잘못하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공포를 수구세력이 느낌 거기다 4월에 있은 선거에서 노무현대통령 소속정당인 열린우리당이 152석을 얻으며 과반을 차지함(선거전엔 47석에 불과한 미니여당
- 윤석열, 파면 이틀째 ‘관저정치’ 중…“대통령 아니라 집단 보스”4월 5일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로부터 전원 일치로 파면된 이후에도 사과는커녕 관저에서 여당 지도부와 만나 ‘대선 승리’를 당부하는 등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 중이다. … 지도부와 ‘관저 정치’를 이어가고 있는 것을 두고, 조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이 아니라 집단 보스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며 “형사법상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가 여당
- 尹 취임부터 파면까지 1060일, 내란 같았던 언론계 타임라인4월 5일절대 안 돼” 5월3일 한국, 국경없는기자회 세계 언론자유지수 47위로 전년(43위)보다 하락 5월10일 검찰, 경기방송 재허가 관련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압수수색 5월22일 정부여당 … 새 이사장 선임 8월18일 정연주 방심위원장 후임으로 류희림 전 YTN플러스 대표이사 임명 8월21일 방통위,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해임 8월22일 윤석열 언론특보 출신 이진숙, 여당
- 대통령 없어도 '대통령실'은 역할…국정현안 챙긴다4월 5일비서관 이하의 일부 참모들은 여당으로 복귀해 조기 대선을 지원하거나, 대통령 기록물 이관 및 인수인계 업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맞춰 대통령실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 하는것같아요 이제 대통령이 없는데 여당이 아니죠4월 4일
- [단독] "80석 돼도 탄핵파와 함께 못 해" 분열하는 국민의힘4월 4일집권 여당 지위를 상실한 국민의힘 자중지란에 빠졌습니다. 대통령 파면 직후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는 지도부와 탄핵 찬성파를 향한 친윤들의 격앙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