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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김민석 '활짝 웃으며 포옹' "DJ가 발탁하고 이재명이 중용, 새벽 오기 전 어둠 가장 깊어"6월 23일향후 자신은 이재명 정부 초대 여당 대표가 되고, 김민석 후보자는 초대 국무총리가 될 것이라는 바람을 나타낸 맥락이다.
- '李 신발' 깔맞춤한 박찬대 "내가 이재명 곁 지키겠다"6월 23일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민주당 지도부는 유능한 개혁정치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정부는 통합과 실용을, 여당은 개혁을 각각 담당하는 명확한 역할 분담이 필수적"이라고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선언문6월 23일저 박찬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도전합니다. 먼저 출사표를 던졌거나 앞으로 던지게 될 분들과 더없이 멋진 경쟁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 야합과 포기를 마치 통합과 포용인 것처럼 포장하면서 약속했던 개혁을 좌초시키고 마는 여당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정의로운 통합’과 ‘유연한 실용’을 떠받칠 수 있는 집권여당의 효과적인 전략 방향입니다. … 그래서 지금은 유능하면서도 겸손한 사람, 소신이 확고하면서도 유연한 사람이 집권여당 민주당에 필요합니다. … 집권여당의 대표가 되어보겠다고, 자신이 있다고 구구절절 말씀을 드리고 있지만 사실 ‘이재명의 부재’는 참 어려운 숙제였습니다.
- 김용태 “李대통령, 野 목소리 경청 의지 없어…대화 모양새만 갖춰”6월 23일김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그 자리에서 대통령과 여당이 바로 답변하기엔 어렵겠지만, 최소한 원론적인 수준에서 답변이라도 주셨어야 했는데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 권순정 고검장 “수사·기소 분리, 트로이 목마 들이는 일 벌어질수도”6월 23일"특검법으로 무제한 검찰수사 진행하면 제도개선 무의미" 연합뉴스 현직 검찰 고위간부인 고등검사장이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검찰 수사·기소 분리' 방안을 비판하는 글을 검찰 내부망에 … 그러면서 "집권여당이 정적을 공격하는 이슈에서 특검법을 통과시켜 무제한 검찰 수사를 진행한다면 이런 제도 개선은 무의미해질 것"이라며 "검찰 수사가 특검 제도와 결합해 힘센 의회권력의
- '검찰 수사·기소 분리 비판' 권순정 수원고검장 "'검수완박' 전철 밟아선 안 돼"6월 23일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순정 수원고검장은 이날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정부 여당의 검찰청 폐지안과 관련해 "수사·기소 분리 주장은 언뜻 그럴듯해 보이지만 개념이 모호하고 연원이 … 권 고검장은 이어 "집권여당이 정적을 공격하는 이슈에서 특별검사(특검)법을 통과시켜 무제한 검찰 수사를 진행한다면 이런 제도 개선은 무의미해질 것"이라며 "검찰 수사가 특검 제도와
- [속보] 박찬대, 당대표 출사표 "제가 李 대통령 지켜야"6월 23일이어 "의석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 정당, 이재명 대통령을 보유한 강력한 집권 여당의 대표라니, 제게 그럴 자격이 있는지가 첫 번째 고민이었다"며 "답을 찾기 위해 제게 물었다. … 정부 출범 후 꾸려지는 첫 번째 민주당 지도부는 '유능한 개혁 정치'를 철저하게 견지해야 한다"며 "이 대통령이 약속한 '정의로운 통합'과 '유연한 실용'을 떠받칠 수 있는 집권 여당의 … 아울러 "정부는 통합과 실용에 방점을 찍고 여당은 개혁에 비중을 두는 역할 분담, 나아가 당정이 유기적으로 방향과 속도를 조율할 수 있는 진짜 원팀 이것이야말로 이재명 정부, 국민
- 박찬대 "저 박찬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도전합니다"6월 23일ㅎㅇㅌㅎㅇㅌ
- [단독] '당대표 도전' 박찬대 전 원내대표, 국정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직 거절6월 23일박 의원은 오늘 아침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정부가 빛의 혁명을 완수해 가는 과정에서 집권 여당이 동반자 관계를 잘해 나가야 한다"며 "당·정·대 관계를 원팀 수준으로
- [단독] 李 "내가 尹에 말한 것보단 짧다"…김용태 'A4 작심발언'에 농담6월 23일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관저에서 오찬을 겸해 회동했는데 실제 훨씬 더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솔직한 얘기들을 나눴다”고 했다 기존 관례와 달리 여당보다 야당을
- '민주당 대표 출마' 박찬대 "정청래는 스타플레이어, 난 플레잉 코치"6월 23일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향후 당정관계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반드시 성공하는 이재명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며 "당, 정, 대 관계를 원팀 수준으로 만드는 게 첫 번째
- 초유의 ‘증인 없는 청문회’ 열리나… 野는 보이콧 거론도6월 22일야당은 청문회 보이콧(거부)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고, 여당은 ‘저열한 흠집내기’라고 맞불을 놓았다. …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정치적 후원자 등 사적 채무와 관련한 증인 5명을 요청했으나 후보자와 여당이 이를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 김병기 "野, 협치 말하려면 내란 반성·尹 척결부터"6월 22일여당의 ‘대통령 재판 중지법’ 추진을 멈추고, 대통령 본인 재판은 사법부 판단에 맡기라는 내용이다.
- 김용태 A4 들고 말하자 李 "내가 尹 앞에서 말한 것보다 짧다"6월 22일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관저에서 오찬을 겸해 회동했는데 실제 훨씬 더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솔직한 얘기들을 나눴다”고 했다 기존 관례와 달리 여당보다 야당을
- “국민은 사과 들은 적 없다”…쓴소리 듣는 국힘, 내부 분위기는6월 22일한 여당 의원은 송 원내대표가 106표 중 60표를 받은 점과 관련, “남들이 볼 때는 (쇄신이) 되어간다는 이미지가 있어야 하고, 최소 중도성향 이미지는 있으면서 (친윤계가) 마음대로
- 송언석 "李, 김민석 지명 철회 뜻 없는 듯…금주 입장 지켜볼 것"6월 22일송 원내대표는 "이번주 김 후보자의 거취와 민주당의 법사위원장 할애에 대한 입장 지켜볼 것"이라며 "정부·여당이 입법부와 행정부 권력을 모두 틀어쥐고 어떤 것도 양보하지 않는다면 식사
- 2년6개월 협치 무시 ‘윤석열 여당’…임기 18일째 이 대통령에 ‘무더기 협치 요구’6월 22일특히 국민의힘이 여당이던 윤석열 전 대통령 임기 내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거듭된 요구에도 귀를 막았던 인사·협치 문제 등을 강하게 요청했다. … 정부·여당에서 문재인 정부 때 인사 5대 원칙과 같은 원칙을 제시하고 국회에서 먼저 합의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 민주당이 추진하다 이 대통령이 제동을 건 형사소송법·공직선거법 개정 문제를 거론한 것인데, 협치를 말하는 자리에서 국민의힘이 여당 시절 민주당과의 협치를 거부하는 이유로 들었던 ‘이재명
- 야당의 목소리를 들을 때와 여당을 대하는 대통령의 차이점6월 22일야당인 내란당 목소리를 들을 때 민주당 원내대표 김병기를 마주할 때 소수야당 때문에 잼프가 고생이 많다 진짜
- 김용태, 李 만나 "임기 끝나고 재판 받겠다 약속해달라"6월 22일(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이재명 대통령 및 여당 지도부와 오찬 모임에서 정부의 확장 재정 문제점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를 추천해야
- 與 "정부 일하려면 총리 인준해야"…野 "막무가내 인준하면 역풍"6월 22일여야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타협안을 도출해낼 수 있을지, 결국 과반 의석을 차지한 여당의 단독 처리로 귀결될지 주목된다. … 전 정부 시절 거대 야당이던 민주당은 여유를 가지고 정부·여당에 대응할 수 있었으나 소수 야당인 현재 국민의힘은 사정이 다르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