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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주, '유임' 송미령 장관에 "본인이 직접 나서 돌파해야"6월 25일이번 장관 인선에서 유임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우려에 송 장관이 직접 나서 돌파해야 한다는 여당 내부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 유임된 송미령 장관 "'농망법' 표현 아팠을 농업인께 사과"6월 25일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여당 간사인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업단체들과 소통을 잘해달라'는 당부에 이같이 말했다
- [단독] 민주, 내달 4일 전 상법 개정안 처리6월 25일이에 따라 여당은 6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상법 개정안 처리를 마무리 짓기로 방침을 정했는데요. 야당과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 단독 처리를 강행할 예정입니다.
- 박찬대 “인파이터는 야당일 때…지금은 집권 여당, 효능감 보여줘야”6월 25일
- [단독] 본회의 날에도 63명 해외 출장…옆나라 갈 때도 비즈니스 탔다6월 25일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신임 여당 원내지도부와의 만찬 자리에서 의원 외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의원들의 외교는 단순히 놀러 가는 것이 아니다.
- [단독] 국무회의마다 불만 토로한 이진숙…'방통위 독임제'까지 건의했다6월 25일방통위는 위원장 등 대통령이 지명한 2인, 국회가 추천하는 3인(여당 1명, 야당 2명) 등 총 5명의 상임위원(방통위원)으로 구성된다.
- [단독] 민주, 양곡법 등 ‘우선추진법안’ 35개 선정…“거부권 법안 위주”6월 24일정책위 관계자는 “아직 세부 사항은 조정 중”이라며 “여당이 된 만큼 속도감 있게 법안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법사위에 발목 잡힌 '추경'…민주, 강행처리 '만지작'6월 24일'난항' "기다릴 수 없어"…예결위 구성 시사 여야가 우원식 국회의장의 중재에도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이른 시일 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통과시키겠다는 여당 … 하지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원내 제2당이자 야당인 우리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을 재배분해달라"며 여당을 압박했습니다. … 이어 "소비쿠폰 발행이 경제 회복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 이미 많은 연구기관의 연구 결과"라며 "그런 부분을 절대다수 여당이 충분히 고려해서 조정이 좀 필요하지 않겠냐"고 문제를
- 김용태, 정청래에 "대통령 심기만 살펴 충성...실패하는 여당의 길"6월 24일[사진=연합뉴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국민을 바라보지 못하고 대통령의 심기만 살펴 충성하는 것은 실패하는 여당의
- 與 "김민석 임명동의안, 늦어도 내달 4일까지 처리"6월 24일"인사청문보고서 합의되면 이번 주에" "野에 '예결위장 선출' 27일 본회의 요청"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늦어도 이번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다음 달 4일 전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을 집중 추궁하는 야당에 맞서 여당은 논란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엄호하고 있다. … 여당은 총리가 국무위원 인사를 제청해야 하는 만큼 야당이 김 후보자 인준에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되로 주고 말로 받은 주진우6월 24일사건의 발단은 인청특위에 여당 측 위원으로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인천 부평을)이 김 후보자의 병역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야당 의원 측 공세에 대해 대응하면서 '급성 간염'을 … 주 의원은 박선원 의원이 의도적으로 자신의 질병 문제를 건드리며 모욕을 했다는 취지로 반발했고 여당 의원들은 주 의원이 급성 간염으로 병역 면제를 받은 사실을 몰랐다고 대응했다.
- 우상호 "송미령 농림 장관, 새정부 철학 맞추기로…양곡법 입장도 밝힐 것"6월 24일윤석열정부 당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농망(農亡)'법이라고 표현해 더불어민주당의 반발을 샀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과 관련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소속 여당
- 주진우 '급성 간염' 병역면제 사유 공개에 발끈..."사과하라"6월 24일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자신의 병역 면제 사유인 '급성 간염'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언급되자 강하게 반발하면서 여당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 국힘 “무자료 총리, 깜깜이 청문회”…김민석 “한덕수 전례 따랐다”6월 24일김 후보자도 과거 보수 정권의 국무총리 후보자들의 전례를 언급하며, 여당의 부실 자료 제출 비판을 반박했다.
- [단독]박찬대 “구성원 장점 살려, 실점하더라도 승리이끄는 당대표될 것”6월 24일정권 교체를 통해 거대 여당으로 돌아온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2일 전당대회를 통해 새 대표를 뽑는다. 24일 매일경제는 전날 당대표 출마선언을 한 박 의원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단독 … 당정 관계에 대해서는 “정부는 통합과 실용에 중점을 두고, 여당은 개혁에 비중을 두는 식으로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했다.
- 주진우 '급성 간염' 병역면제 사유 공개에 발끈..."사과하라"6월 24일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자신의 병역 면제 사유인 '급성 간염'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언급되자 강하게 반발하면서 여당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 김민석 '배우자' 집중 공세 국힘, 민주 "민감정보 요구 겁박, 정상 아냐" 반격6월 24일여당인 민주당은 전력 방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이 전 배우자와 자녀 등 후보자와 관련없는 인사들까지 청문 대상으로 올려놓는 것은 '사생활 침해'라는 주장이다.
- [단독]고노 다로 “한일 사전입국심사제 추진”6월 23일[앵커] 고노 의원은 한일 관계가 개선되면서 일본 집권여당인 자민당 내부 분위기도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 [단독] 與 원내지도부 만난 李 대통령 “준비된 사람이면 어느 정권 사람이라도 기회 줄 수 있어”6월 23일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여당 신임 원내지도부와의 만찬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과 관련해 “능력이 있다면 어느 정권의 사람인가보다 능력 안에서 기회를 줄 수 있는 것 아닌가
- 일본 자민당, 도쿄도의회 선거 대패... '참의원 과반' 못 얻나6월 23일연립여당인 공명당도 기존 의석수보다 4석 줄어든 19석을 얻는 데 그쳐 고전을 면치 못했다. … 후임 이시바 총리가 이끈 지난해 10월 중의원 선거(총선)에선 '자민당 심판론'이 강해져 여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그 여파가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 마이니치신문은 "참의원 선거에서도 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 이시바 총리 퇴진론은 강해질 것"이라며 "(자민당은) 참의원 선거에서 매우 힘든 싸움을 하게 될 것"이라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