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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기 “安, 인간이길 포기했나…망언 사과하고 정치적 책임 져야”3월 19일안철수 “부산서 목 긁힌 뒤 죽은듯 누운 李” 전용기 “기본적인 윤리조차 망각”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정치는 사람이 …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 안철수 의원의 발언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며 “살인미수를 당한 피해자를 두고 ‘목을 긁힌 뒤 죽은 듯이 누워있는 이재명 대표’라고 표현하는 … 이어 전 의원은 “만약 안철수 의원 본인의 목에 칼이 들어오고, 피 흘리며 쓰러졌다면, 과연 이와 같은 말을 할 수 있겠나”라며 “이런 발언은 단순한 실언이 아니고 인간에 대한 존중이
- 안철수 "尹과 단일화 무한 책임…범죄혐의자 아닌 초보 선택, 계엄 할 줄은"3월 19일안 의원은 19일 MBC와 인터뷰에서 탄핵 찬성 뜻에는 변함없는지에 대해 "전 탄핵에 찬성했다. 지금 차분하게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며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 지도층은 국민들끼리 충돌해서 유혈사태가 벌어지는 불행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적 의미, 선제적으로 (헌재 결정 승복) 메시지를 낼 필요가 있다"며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명확하고 공식적인 '승복 메시지' 발표를 주문했다. 안 의원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 계엄 해제 촉구결의안 표결 과정에 대해 "제 지역구가 분당이어서 국회로 오는 데 시간이 걸렸다. 그 과정에서 (당의) 지시가 네 번 바뀌었다"며 "처음에는 국회로 모여라, 그다음 당사로 모여라, 또 국회로 모여라, 마지막이 당사였다"고 당시 당이 혼란에 휩싸인 상태였음을 알렸다. 안 의원은 "당사로 갔더니 90명의 의원이 있었고 TV에서 '정족수가 됐으니까 투표하겠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저는 '여기가 있을 장소가 아니다. 혼자라도 가겠다'고 국회로 갔다. 그런데 경찰이 국회를 막고 있어 담을 넘어 본관으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진행자가 "지난 대선 때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한 것에 정치적 책임 없다고 보냐"고 묻자 안 의원은 '무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좀 설명이 필요하다"며 "저는 38석이라는 3김 이래 가장 큰 정당을 만든 정치인이었지만 3당이어서 선택 되지 않더라"고 했다. 상황상 후보 단일화가 어쩔 수 없다고 판단한 안 의원은 "한쪽은 범죄 혐의가 있는 분이고, 또 한쪽은 정치 초보로 그중에서 택할 수밖에 없었다"며 "그래서 범죄 혐의가 있는 분보다는 정치 초보가 더 나은 선택이겠다고 생각해서 그쪽을 선택했다"고 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모든 국민들도 이렇게 계엄까지 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후보 단일화한 것이 후회스럽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
- 안철수 “이재명, 5개 재판 무죄 나오면 그때 출마해라”3월 18일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진행 중인) 5개 재판 결과가 다 나온 다음 무죄를 다 받으면 그때 출마하라"라고 요구했다.
- 오늘 안철수 만나서 이명박이 했던말3월 17일이명박 전 대통령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만나 대한민국의 외교 위기를 풀어나가야 하며, 이 과정에서 국론이 분열되고 정국이 혼란해지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17일 당부했다.
- [단독] "尹, '탄핵심판 승복 메시지' 안 낼 듯…'반탄' 집회 연단도 안 선다"3월 17일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어떤 결과든 따르겠다는 진정성 있는 대통령의 승복 메시지는 국가 혼란과 소요 사태를 막을 수 있는 큰 울림이 될 것"이라고 적었다.
-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한 안철수 의원3월 17일(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이명박 재단 사무실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재명 지지율 > 김문수+홍준표+한동훈+오세훈 지지율3월 17일김문수 장관이 18.6%,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2.8%, 한동훈 전 대표가 7.2%, 홍준표 시장이 6.8%, 오세훈 시장이 5.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4.5%, 안철수
- [속보]안철수 간절한 호소…“尹·여·야 모두 ‘헌재 승복 메시지’ 내라”3월 16일
- 尹 선고 임박…與 잠룡들 '책 출간' 선고 후로 미뤘다3월 16일이어 안철수 의원은 오는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앞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앞다퉈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한 바 있다.
- 예수 가르치는 교수가…“이재명 암살 성공 빈다” 막말 논란3월 14일이 대표뿐만 아니라 우원식 국회의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도 사형 대상으로 거론했다.
- [단독] 안철수, TK서 특강 나선다…2030 겨냥 '대권 행보'3월 10일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12일 대구·경북(TK) 지역 대학가를 찾아 청년층을 겨냥한 특강에 나선다.
- '사전투표 폐지론' 힘 싣는 조선, 과거와 이렇게 다르네3월 7일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에 이뤄졌다"며 "본투표 유권자와 사전투표 유권자 간에는 정보 격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 오늘 차기대선 지지율 0% 달성한 이낙연, 안철수, 유승민, 김동연, 원희룡ㅋㅋ3월 7일오늘 갤럽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출처 1000명중 5명도 응답 안 한것 5명 이상 나오면 1% 나옴
- [단독] 명태균 “오세훈이 전화해 ‘대납’ 얘기”…김영선 “우리 셋, 여러차례 만나”3월 6일실제로 오 시장의 지인이자 후원자로 알려진 김 씨는 오 시장과 안철수 당시 서울시장 후보와의 단일화 시점을 전후한 2021년 2~3월 5차례에 걸쳐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으로 일한 강혜경
-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대토론회 라인업3월 6일권성동 안철수 오세훈 김부겸 이낙연 김무성 권노갑 김진표 손학규 허은아 전병헌 (알법한 인간들만 적어놓음) 노욕 가득한 인간들 잘 모아놓은 듯
- 안철수, 이재명 AI 토론 제안 수용…"시간·장소 맞추겠다"3월 5일국민의힘 인공지능(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AI 토론 제안을 수용하겠다고 했다.
- 안철수 "조기대선, 나를 중심으로 뭉쳐야 승산‥한동훈 확장성 떨어져"3월 5일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조기대선에 대해 "이번 대선은 확장력이 모든 걸 좌우한다"며 "한동훈 전 대표와 연대하더라도 자신을 중심으로 뭉치는 게 더 승산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 안철수의 생각 "이제 조기대선 대비해야 한다"3월 5일비상계엄, 내란 혐의를 둘러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놓고는 "헌법재판소에 결정 맡겨야 한다"라며 당내 주류와 온도 차를 보였다. 최근 친윤석열계 의원들은 헌재를 공격하거나 일부 개신교 탄핵반대 집회에 힘을 실으며 극우로 치닫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안 의원은 "(헌재의 선고를) 기다리는 입장이다. 이제 대비해야 한다"라며 조기 대선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탄핵이 인용된다면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게 정치인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확장력이 모든 걸 결정한다"라며 중도층을 잃어선 안 된다는 생각도 드러냈다. 그는 "좌우가 이렇게 똘똘 뭉쳐서 어떤 후보가 나오든 똑같은 표를 받을 테고, 결국은 중도 표를 한 표라도 더 가져오는 사람이 이길 수가 있다"라며 "지난 여론조사에서도 20~30대에서 다 이기는 건 저와 홍준표 대구시장밖에 없었다. 연대가 필요하다면 확장성이 증명된 나를 중심으로 뭉치는 게 승산이 있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개헌 논의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했다. '87년 체제' 이후 다섯 명의 대통령이 감옥으로 갔다는 사실을 짚은 안 의원은 "결국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제도가 문제다. 이 제도가 지속된다면 다음 대통령도 누가 되든 불행하게 될 수밖에 없다"라며 막판 이 대표를 겨냥했다. "이재명 대표도 만약에 본인이 대통령이 된다고 했을 때 불행하게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개헌에 찬성해야 한다. 특히 권력구조 개헌에 찬성해야 한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 문화일보 [속보]대통령 임기 3년 단축 개헌 반대 59.5%…민주 지지층 71.5% 반대3월 5일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8.5%, 오세훈 서울시장 7.4%, 홍준표 대구시장 6.2%, 안철수 의원 5.9%로 집계됐다.
- 또 이재명 발목?…0석 정의당, 대선 TV토론 나올 자격 된다3월 2일윤석열 대통령과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후보가 보수 스탠스에서 공격하는 와중에,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이 대표의 실용주의·성장 기조를 왼쪽에서 파고들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