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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현 옥중편지 "다시 윤석열, 다시 대통령…더 싸우자"4월 4일이어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법’의 심판보다, 더 강력한 ‘국민의 심판’이 남았다. 오직 앞만 보고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더욱 힘차게 싸우자”고 강조했다.
- 세계 어느나라도 가질 수 없는 국민심판 카드 두개가 가진 대한민국4월 4일이걸 웃어야되 울어야되 ㅅㅂ 앞으론 다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투표 똑바로하자!!!!!
- [단독] 김성훈 "尹 현충원 들렀다 오면 도열" 경호처에 지시... 기각 확신했나4월 4일끝내 도열은 못해 경호처 내부에선 "마지막까지 사병 행세" 비판 이날 윤석열 파면에 경호처 내부도 격랑 일듯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 헌재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기각' 또는 '각하' 결정을 내려 직무복귀하게 되는 상황을 가정한 지시인데, 파면 선고로 무산됐다. … 김 차장은 지시 하달에 앞서 "탄핵심판은 기각될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윤석열 파면’ 뒤 불법된 ‘이재명 비방’ 현수막…국힘, 부랴부랴 ‘철거’4월 4일국민의힘 누리집 갈무리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 직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을 비방하는 국민의힘 현수막이 불법이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이
- “윤석열 파면” 순간 박수와 탄식 공존한 대심판정…눈물 흘리는 방청객도4월 4일심판정에 모인 이들의 눈은 모두 문 대행을 향했다. 문 대행은 평소보다 천천히 선고요지를 한 문장씩 읽었다. … 윤 대통령 쪽 대리인단은 선고가 끝나자마자 썰물 빠지듯 심판정을 빠져나갔다. 국회 쪽 대리인단은 서로 “수고했다”고 말하며, 대심판정 안에 오래 남았다.
- [윤석열 파면] 홍준표, 시장직 사퇴 여부 '침묵'…"시민들 치유할 시간 필요"4월 4일홍 시장은 탄핵심판 선고 직후 측근들에게 "탄핵 인용으로 절망감, 분노 등을 느꼈을 시민들이 이를 치유할 시간이 필요하다"고만 했을 뿐, 자신의 정치 일정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 법학자들 "헌재 결정 환영…尹, 소환 불응시 강제수사 해야"4월 4일특히 법학교수회는 헌재가 이날 발표한 탄핵심판 결정문 속 논리 전개를 높게 평가했다.
- 尹-金 법의 심판 받아야”4월 4일heraldcorp.com (전략) 조 전 대표는 서신에서 “위헌·위법한 12.3 비상계엄으로 민주헌정을 파괴했던 내란수괴 윤석열이 드디어 파면됐다”며 “계엄 이후 윤석열이 용산 대통령실이나 헌법재판소 심판정에서
- 선관위 ‘이재명 비방’ 국힘 현수막에 “오늘부터 불법, 철거해야”4월 4일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 직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을 비방하는 국민의힘 현수막이 불법이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 앞서 민주당 소속인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중앙선관위가 공직선거법상 현수막 등 정당의 광고물 설치 제재가 적용되는 시점을 ‘헌재의 탄핵심판 인용 결정이 있는 때’라고 유권해석했다고
- [단독]기재부·외교부 등 정부 부처, 尹 손절…"尹 SNS 언팔"4월 4일[서울경제]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인용 결정을 내리자 기재부에서 정부 부처 가 4일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3월 기준 기재부 인스타그램
- 국방부 "오늘 모든 부대 활동 영내로 전환"4월 4일국방부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있는 오늘 하루 모든 부대 활동을 영내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 군은 탄핵 심판을 앞두고 대북 감시태세를 강화했으며, 심판 결과가 나온 뒤 오늘 오후에는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 금속노조 오늘자 성명서, 국민의힘 해체까지 투쟁으로 마침표를 찍겠다함4월 4일ㅡㅡㅡ 내란 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다. 시대 요구는 내란 세력 청산이다. 독재의 길을 끝까지 감싼 국민의힘은 스스로 해체하라.
- 조기대선 시계 시작…경선부터 본선까지 '60일 레이스'4월 4일탄핵심판 결정의 효력은 선고 주문을 읽는 즉시 발생한다.
- [단독] 김부겸, 여의도 동아빌딩에 둥지···사실상 대선 캠프 가동4월 4일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선고기일을 열고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심판 청구를 인용했다.
- 尹 파면에 지지자들 탄식…“국민저항운동 의미가 있나”4월 4일전광훈 목사를 주축으로 한 자유통일당 등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4일 오전 10시 한남동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탄핵심판 생중계를 지켜봤다.
- '계엄 옹호' 차강석, 尹 파면에 "반국가 세력에 굴하지 않는다"4월 4일이날 오전 헌법재판소는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 일치 의견으로 파면을 결정했다.
- 정형식·김복형·조한창, 파면에 이견 없었다…보충의견도 ‘제도 보완’ 언급만4월 4일탄핵심판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형사소송법 적용을 최대한 엄격하게 해야 하며, “이제는 탄핵심판의 신속성과 공정성, 두 가지 충돌되는 가치를 보다 조화시킬 방안을 모색할 시점”이라고 … 윤 대통령 파면 결정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앞으로는 탄핵심판 절차와 제도를 보완하자는 것이다. … 다만 야당이 “의혹에만 근거해 정부에 대한 정치적 압박 수단으로 탄핵심판제도를 이용하였다는 우려” 등이 있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 11시 22분, 파면 결정이 나오자 대심판정에는 짧은 탄성이 터져 나왔다. 야당 의원들이 앉은 방청석에선 박수와 함께 “고맙습니다!”라는 말이 나왔다. 여당의원 중 한 명이 “역사의 죄인이 된 거야!”라고 소리치자 “누가 역사의 죄인이냐”며 야당 의원이 맞받아치는 소란도 연출됐다.4월 4일피청구인 측은 착잡한 표정과 함께 빠르게 심판정을 빠져 나간 반면 국회 측은 11시 27분까지 자리에 남아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 尹파면에 전광훈 “3천만명 모이자, 국민저항권 있어”4월 4일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자유통일당 전광훈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한편, 헌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했다. … 재판부는 이번 탄핵심판이 일사부재의 원칙을 지키는 등 절차상의 문제가 없고 판단했다. 김혜선(hyeseon@edaily.co.kr)
- [尹파면] 비명계 잠룡 김동연, 조기 대선에 경선 행보 본격화 전망4월 4일윤 대통령 탄핵 선고 관련 입장 발표하는 김동연 경기지사 (수원=연합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