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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충격 가시기도 전에…이번엔 768㎜ '물폭탄' 산청, 인명 피해 속출7월 19일593.0㎜ ▲전남 광양 590.0㎜ ▲경남 함안 581.0㎜ ▲충남 서산 573.8㎜ ▲전남 나주 508.0㎜이다. 19일 오후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주민 3명이 실종된 … 경기 오산과 충남 서산, 충남 당진 등에서 총 4명이 사망했으며 광주 북구에서 2명이 실종됐다. 이날 산청 등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인명피해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 실종자는 2명이다. 앞으로 발표되는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시설 피해도 끊이지 않는다.
- 하롱베이 유람선 전복 5명 사망, 38명 실종...베트남 당국 "외국인 탑승자 없어"(상보)7월 19일
- 집중호우 경남 5명 사망, 4명 실종·심정지… 산청 전군민 대피령7월 19일
- 759mm 쏟아진 산청서 4명 사망…실종·연락 두절에 피해 커질 듯7월 19일연합뉴스 경남소방본부는 19일 “산청군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사망 4명, 심정지 2명, 실종 2명 등 8명의 인명피해가 났다. … 이날 낮 12시35분께 산청군 산청읍 부리마을 뒷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마을을 덮쳐 70대 남성 1명과 2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숨진 남성의 부인이 실종됐다. … 단성면 방목리에서는 실종자 1명도 발생했다. 신안면 안봉리·외송리, 생비량면 등의 고립된 주민 6명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 [속보] 집중호우로 경남서 사망 3명, 심정지 2명, 실종 3명…구조 17명7월 19일
- [속보] 소방청 "산청 산사태에 사망 3명, 심정지 2명, 실종 3명"7월 19일ㅠㅠㅠㅠㅠㅠ
- [속보] 소방당국 "산청 산사태…사망 1명·심정지 1명·실종 4명"7월 19일19일 오후 경남 산청군 산청읍 한 농장 인근이 집중호우로 인해 유출된 토사로 뒤덮였다. 사진=경남소방본부
- 산청군 전 지역 대상 대피 권고 … 사상 초유7월 19일이뤄지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발생한 가운데 합천읍도 침수로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300㎜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진 경남 산청군에서 4명이 사망·실종되고 … 특히 산청읍 부리에서는 토사가 유출돼 주택 2채를 덮치면서 3명이 실종됐다. 인근 내리마을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당시 집 안에 있던 40대 1명이 숨졌다.
- [속보] 산청군 "산청읍 부리면 토사 유출로 3명 실종"7월 19일
- 해병대예비역연대, 채상병 2주기 추모…"책임자 처벌해야"7월 19일(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해병대 예비역들로 구성된 해병대예비역연대는 19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채수근 상병을 추모했다. … 이날은 채 상병이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순직한 지 2주년이 되는 날이다.
- 일본 대지진 확률 높다는데...16년만에 '원전 신설' 나선다7월 19일당시 일본 동북부 해안에 리히터 규모 9.0의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약 1만6000명이 사망하고 약 3300명이 실종됐다.
- 운전 중 교통사고 낸 20대男, 조수석서 하반신 마비된 예비신부 버리고 잠수7월 18일바이 씨의 변호사는 “장 씨는 사고에 대한 주된 책임이 있으므로 배상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면서 “그가 실종됐더라도 의뢰인은 여전히 그를 주요 피고인으로 지정하고 자산 조사를 통해
- 천둥번개 동반 호우에 4명 사망·1명 실종…산사태 경보도 발령(종합)7월 18일중대본, 11시 기준 호우 대처상황 보고 5661명 일시대피…항공·여객·철도 통제 시설 피해도 잇따랐다. 도로 침수, 도로 싱크홀, 하천 범람 등 공공시설 피해는 총 499건에 달했다. 건축물 침수, 빈집·담벼락 붕괴 등 사유 시설 피해는 총 297건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13개 시도와 59개 시군구에서 3995세대, 5661명이 일시대피했다. 이 중 2535세대, 3555명은 여전히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산사태 예보도 발령됐다. 세종, 경기 평택, 충남 논산 등 19개 지역에서 산사태 경보가 내려졌다. 대구 달성, 광주 동구, 경남 창녕 등 54개 지역에서는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며 249개교는 학사 운영을 조정했다. 이날 10시 기준 총 29개교가 휴업을 결정했고, 59개교는 등교 시간을 조정했다. 159개교는 단축 수업 또는 원격 수업을 진행했다. 전국 곳곳이 침수되며 운송도 통제됐다. 묵호와 울릉, 울릉과 독도를 오가는 여객선 항로 2개가 통제됐다. 항공편은 광주 1편이 결항되며 발이 묶였다. 일반열차는 ▲경부선(서울~대전, 서울~서대전) ▲장항선(천안~익산) ▲서해선(소사~원시) ▲충북선(조치원~봉양) ▲경전선(동삼랑진~광주송정) ▲호남선(광주송정~목포) ▲전라선(남원~여수) 등 7개 구간이 운행 중지됐다. 해당 구간은 이날 오후 7시까지 중지될 예정이다. 일부 시설도 이용이 제한됐다. 둔치주차장 119개소, 지하차도 27개소, 도로 124개소에 진입이 금지됐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다음날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30~80㎜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중대본은 전날 오후 3시30분 중대본을 '3단계'로 격상하고, 풍수해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중앙부처와 유관기관의 비상대응태세는 최고 수준으로 상향됐다.
- [예고] 실종 피해자들이 마지막으로 만난 공통 인물, '권씨'의 소름 돋는 정체?! 그는 도대체 누구인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SBS7월 18일
- [속보]이 대통령, 집중호우 점검회의···“과하다 싶을 정도로 예방”7월 18일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폭우로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 파지 분쇄기에 빠져 숨져도 몰랐다…한솔제지 중대재해 조사7월 18일아내의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ㄱ씨가 공장 안에 있는 것을 파악하고 이날 새벽 1시56분께 공장 내부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에서 ㄱ씨가 교반기 위에서 … 결국 ㄱ씨는 사고 발생 약 8시간이 지난 늦은 밤 아내가 직접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고 나서야 교반기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단독] 채 상병 특검, 임성근 전 사단장 아내도 압수수색7월 18일임 전 사단장은 지난 2023년 7월 실종자 수색 작업 중에 순직한 채 상병의 상관으로 무리한 수색 작전을 지시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습니다.
- 파지 분쇄기에 빠져 숨져도 몰랐다…한솔제지 중대재해 조사7월 17일아내의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ㄱ씨가 공장 안에 있는 것을 파악하고 이날 새벽 1시56분께 공장 내부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에서 ㄱ씨가 교반기 위에서
- [단독] 경북 울진 국유림서 나홀로 벌목 노동자 숨진 채 발견… 최소 5시간 방치7월 17일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울진경찰서와 울진소방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등의 말을 들어보면, 지난 12일 저녁 8시20분께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다 실종된
- '나는 신이다' 이은 '나는 생존자다', 8월 15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7월 17일또한 위법한 공권력 행사로 인해 수천 명이 목숨이 잃거나 실종된 한국 현대사 최악의 인권 유린이 자행된 부산 형제복지원, 부유층에 대한 증오로 살인공장까지 지어 연쇄 살인을 저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