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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젭티 오 앵커 한마디1월 22일과격 시위대가 특정 재판관을 겨냥해 법원을 습격하고 여당 정치인은 헌재와 재판관을 겨냥해 사실상 좌표를 찍는 모습 믿기 어렵지만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입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 "서부지법 7층 판사 방 발길질 남성,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전도사"1월 22일하지만 전광훈 목사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인 시위에서 연단에 올라 "국민 저항권이 최고의 권위니까 서울구치소에서 강제로라도 들어가서 대통령을 모셔 나와야 한다"와 같은 발언을 공공연하게
- 이광우 경호본부장 "'진보단체 쳐들어온다' 보고에 기관총 배치"1월 22일경찰이 진보노동단체 시위대의 관저 침입을 막기 위해 기관총을 배치했다는 이광우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의 진술을 확보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 (특수단)은 이 본부장의 '관저 기관총 배치'와 관련해 이 본부장으로부터 "'진보노동단체 시위대가 관저로 쳐들어온다'는 보고를 받고 대비하려 했던 것"이라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 경호처가 시위대 대응 목적으로 총기를 준비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 [단독]체포 저지 ‘총기 사용 검토 없었다’더니…尹측 변호사, 지지자에겐 “김성훈이 총 들고 나가겠다 했다”1월 22일이에 윤 대통령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시위대의 관저 불법 침입 제보를 받고 경계용 차원에서 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 '포고령 1호' 만들며 참고했다는 '국회해산권' 38년 전부터 없었다1월 22일지난달 3일 박안수 계엄사령관의 명의로 발표된 포고령 1호는 1항에서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고 명시했다. …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1972년 10월 17일 노재현 계엄사령관 명의로 발동된 포고령 1항은 '모든 정치 활동 목적의 옥내외 집회 및 시위를 일절 금한다'고만 했고, 1979년 … 10월 27일 정승화 계엄사령관 명의로 발표된 포고령에도 집회, 시위 활동에 대한 규제 내용만 담겼다.
- 이승환, '공연 취소' 구미시장에 2억 5000만 원 손배소 (언론브리핑 내용)1월 22일임 변호사는 “소장 접수 이후 신속하게 구미경찰서 등을 상대로 사실조회신청을 해 본 공연 즈음 이루어진 집회신고 숫자, 참여자 숫자를 확인하고, 과연 그러한 집회·시위와 반대 여론이
- "MBC다!" 한 마디에 우르르 몰려와 폭행…"'2030' 남성들이었다"1월 22일A씨는 "(시위대의) 상당수가 '2030' 남성들이었나"라는 질문에 "맞다"며 "나이드신 분들도 몇 분 계셨지만 대부분 그 정도 나이대의 남성들로 보였다"고 말했다.
- 최상목 대행 "헌법재판소, 법원 등에 경찰기동대 24시간 배치"1월 22일그는 "과격‧폭력행위를 동반해 무단침입 등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가용 경찰력과 장비를 충분히 배치해 국가기관의 기능을 철저히 보호하겠다"며 "집회·시위는 인권·안전을 고려해 안정적으로
- "중국인 아냐 중국인?"…尹 지지자들 '외국인 임산부' 폭행 의혹(영상)1월 22일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과격 시위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 한남동 집회에서 임산부로 추정되는 중국인 여성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다.
- 명태균 측 "윤상현, 몽둥이찜질 당할 일 남았다…洪 아들 '복당 고맙다' 문자"1월 22일우선 "국민에게 '몽둥이가 답이다'고 말한 작자는 오히려 자신이 몽둥이찜질을 당할 것 같다"며 지난달 23일 윤 의원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 시위'와 관련해 "공권력을
- 석동현 서부지법 근처 술집 제보 사진 여러명이 제보해줬다함1월 22일저 술집에 십여명이 있는데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면서 시위가고 다시 오고 그랬다함 눈에 잘 띄는 빨간패딩이나 머리 흰여자분은 극우유튜버들 사이에서 폭도들이랑 뒤섞여서 같이 활동했다함 석동현이 … 1시에 와서 2시쯤에 떠났는데 법원 쪽 제보에는 2시 좀 넘어서 석동현이 떠나고나서 시위가 과격해지고 영장발표가 3시인데 실질적으로 2시 30분부터 뚫렸다고ㅇㅇ
- “전 애국자가 아닙니다”…서부지법 침입 어느 청년의 수기1월 22일그러면서 “저의 불법 행위와 시위 참여는 특정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과 무관하다.
- 법원 폭동 체포 절반이 2030...앞장선 '젊은 극우'1월 21일보수화된 젊은 층이 과격 시위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권영세 김 선물 '거부 인증'하는 유튜버들‥위로와 격려를 왜 거부?1월 21일국민의힘이 선물을 보낸 유튜버 중 일부는 지난 19일 서부지법 폭동 사태 때, 시위를 선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야권에선 내란 선동을 부추기는 거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 "법 질서 뛰어넘어라"·"저항권 행사해야"‥막 나가는 대통령 변호인들1월 21일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를 앞두고, 마스크를 쓴 남성이 시위대 앞에 섰습니다. 윤 대통령의 변호인인 배의철 변호사입니다. … 이미 곳곳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공수처 수사관이 탄 차량까지 덮친 시위대에게, "대통령이 여러분을 보고 있다"며 노골적으로 시위를 부추깁니다. … 하지만 그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여러분들이 실망하거나 좌절하거나 포기해서 주저앉으면 안 되는 거죠" 법원 앞 시위가 "나라의 미래를 여는 곳"이라며 '불법 행동'을 선동하는 듯한 발언도 … 이후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시위대는 폭도로 돌변해 법원에 난입했습니다. 배 변호사는 윤 대통령은 물론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김성훈 경호차장의 변호도 맡고 있습니다.
- "이재명에게 친중 딱지 붙이기, 극우의 차기 대선 전략"1월 21일중국이 한국 선거에 개입하거나 시위에 개입했다고 한다면 그것을 통해 중국이 얻는 이익이 있어야 한다. 또한 비용보다 산출이 더 많아야 한다. … 하물며 시위에 중국인을 동원하여 얻을 이익이 도대체 무엇인가? 이미 탄핵 찬성 시위 참가자는 탄핵 반대 시위자들보다 월등히 많다. … 그 시위에 설령 몇천 명을 더 동원한다고 중국이 얻을 이익이 무엇인가? 중국은 단기간 G2에 오른 능력을 보여준 국가이다. 그들을 합리적 행위자로 인정해야 한다. … 중국이 그들에게 생계를 팽개치고 시위에 나가라고 할 수 있는가?
- 부정선거 없다며 사전투표 독려하더니…'말 바뀐' 국민의힘1월 21일여기에 이제는 집권 여당에서도 "이상한 소리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검증해볼 필요가 있다"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2020년 당시 '부정선거론'이 과격 시위로도
- "MBC 죽여!" 서부지법 폭동에서 드러난 '언론불신' 어디에서 왔나1월 21일시위대는 MBC뿐 아니라 KBS 취재진에게도 소속을 묻고 메모리칩을 빼앗으려 했다. MBN 취재진의 소속을 듣고선 '기레기'라며 폭행을 가하기도 했다.
- "경찰 내부 중국인 침투"…괴담에 기름붓는 극우 유튜버1월 21일[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시위가 과열되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경찰과 중국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 문제는 이러한 괴담과 가짜뉴스를 맹신하는 시위대들이 현장에서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 법원 난입·시위 절반이 2030男…“얼굴 지워 달라” 유튜버에 애원1월 21일기사 일부 발췌함 전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