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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쪽이들이 정치를 이해하는 방법 - 케톡식비유 최신판 (feat. 라이징정병 검찰청)1월 26일시위 인원을 하필 2만명으로 축소발표하자 케톡반응 (정보: 고척돔은 한국에서 제일 큰 실내경기/공연장으로 수용인원이 약2만명이다) 2.
- 시위에서 묵묵하게 흔들고 있어줬던 100만 기수들의 행진1월 26일깃발 읽어주는거 들을때마다 진지한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 일론 머스크, 독일 극우 정당 AfD 선거 캠페인에 깜짝 등장1월 26일한편, 극우에 반대하는 약 10만 명의 시위대가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주변에 모였고, 쾰른에서는 최대 2만 명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의 시위를 펼쳤습니다.
- 尹지지자 커뮤니티, '난동' 사흘 전 서부지법 답사 정황1월 26일대통령 체포에 '실력행사' 주장 고개…"평화시위, 이재명만 웃어" 난동 계획은 15일 윤 대통령 체포가 발단이 됐다. … 오후 11시 36분 미정갤에는 "여태까지 평화시위하면서 이뤄진 게 뭐가 있었느냐. … 국힘갤의 'ㅇㅇ'은 이를 "대통령 입장에서는 불법시위를 하라고 대놓고 말할 수 없다"며 "대놓고 국민 저항권을 사용할 때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 오후 5시 30분께부터 일부 시위대의 월담이 시작됐다. 오후 5시 41분 '비대위갤러'는 비대위갤에 "경찰 인력 없는 곳. … 오전 1시 6분 미정갤에는 "폭력시위를 준비하자"는 글이 올라와 270여명의 추천을 받았다.
- "빨리 와달라" 차에 갇힌 공수처…절박한 SOS, 신고만 '30회'1월 26일[앵커] 지난 주말 서부지법에서 폭동이 있기 몇 시간 전부터 시위대가 공수처 차량을 한동안 에워싸고 있기도 했는데요, 당시 차에 타고 있던 공수처 검사와 직원들은 30번에 걸쳐 경찰에 … 지난 18일 저녁,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서부지방법원을 나선 공수처 차량을 시위대가 뒤흔듭니다. 앞 유리를 온갖 종이로 뒤덮고, 차량을 내리치기도 합니다. … 시위대에 포위됐던 공수처 검사와 직원들은 112에 30번이나 직접 신고 전화를 했습니다.
- ‘여가부 폐지’를 내세운 윤 대통령을 지지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아 철회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탄핵당하자 페미니스트들이 ‘이때다’ 싶어 뛰쳐나오는 걸 보고 그냥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1월 25일탄핵 시위 때와 달랐던 것은 20대 남성의 비율이 6.5%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30대 남성(10.7%)도 마찬가지. … 역시 여의도 탄핵 시위보다 늘어난 수치였다. … 국회 앞 탄핵 찬성 시위에서 드러난 20·30 여성의 결집보다 강도는 약했지만, 당시 반대 시위 대신 ‘침묵’을 택했던 것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움직임이었다. 20·30 남성들은 왜 … 차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는 촛불시위에 참여했는데, 지나고보니 언론에서 제대로 말하지 않은 것들이 많았다. … 그러면서 “남태령에 트랙터를 몰고 오는 등 이전부터 무력시위를 했던 극좌파들이 많았다.
- 미 교민들, 영 김 하원의원에 "왜 한국 내정 간섭하나"1월 25일그러면서 언론이 윤석열 탄핵 반대를 외치는 극우 '태극기 부대'의 시위들은 무시한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 영 김 측 "어느 편도 아니다 한국민 모욕 의도 아냐"변명 그리고 23일까지 보름 동안 4103명의 서명을 받고 이날 영 김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을 찾아 항의 시위를 벌이고 지역사무실
- 트럼프, 병원 문 막고 5년형 받은 낙태반대 활동가들 사면.."영광이다"1월 25일그들은 생명을 지키려는 평화 시위를 한 것 뿐이다"라고 말하며 서류에 서명했다.
- 일본 정치가가 제시한 저출산 방안(일본 여성인권)1월 25일대학 진학금지 2. 25세 이상 여성이 독신이라면 25세 이상 여성은 법적으로 결혼금지 3. 30살이 넘은 여성은 자궁적출 의무화 물론 일본여성들도 참지 않음 그 후 일본여성들 시위가
- 아스팔트 극우 청년은 어떻게 탄생했나1월 25일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일대를 비롯해 서울서부지법 등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 현장에 나선 20, 30대 남성들에게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다. 날것 그대로 전달해 본다. … 다만 보수 우파 집회에 젊은 남성이 늘고 있으며, 이들이 가세한 후 시위가 과격해졌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 윤 대통령은 “2030세대가 (탄핵 반대) 집회를 하고 있는데 유튜브로 지켜보고 있다”라며 시위대를 선동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다. … 선동은 달콤하지만 민주주의는 망가진다 시위 현장의 2030 남성들이 “진실을 알려줬다”며 칭송하는 유튜버들은 선동으로 돈을 벌었다. … 시위 현장 생중계에 부정선거 의혹 등 각종 음모론까지 곁들여 젊은층 관심을 유도한다.
- 사회 원로들 한목소리 “민주주의 적은 국면을 진영대결로 몰아, 현혹되지 말아야”1월 24일이삼열 대화아카데미 이사장(숭실대 명예교수)은 “왜 역사가 되풀이되는가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면서 “촛불시위에 100만 명이 모여 독재자를 잘 물리친 대한민국이 뒤처리는 못 하는 게
- 내비게이션 4대장, 의혹들 직접 문의해봄[형테크]1월 24일다만 이제 교통사고나, 갑자기 집회 시위가 발생한다 이러면 또 한없이 늘어지는 거고요. 여기서 명절과 연휴 기간은 예외라고 합니다.
- [단독] "시위대에 포위됐다. 빨리 와 달라" 112에 11번 전화한 공수처 검사1월 24일차정현 부장검사를 포함한 검사 7명과 수사관 4명은 18일 오후 7시 50분쯤 공덕오거리 인근에서 시위대와 마주쳤다. … 공수처 차량을 알아본 시위대는 도로 한복판에서 수사팀을 완전 포위했다. 7시 56분 처음 112에 전화를 건 공수처 검사는 경찰에 "시위대들이 둘러싸고 차를 흔들고 있다. … 빨리 와 달라" "시위대가 욕설을 하면서 차를 들고 문을 열려고 한다"고 다급하게 신고했다. … 경찰은 위급사항 최고단계인 '코드 제로(0)'를 발령했지만, 시위대에 막혀 현장 진입이 쉽지 않았다. … 시위대들은 태극기봉 등 기물을 이용해 공수처 차량의 유리창을 부쉈고, 일부는 주먹 등으로 차량을 내려치고 날카로운 물건으로 타이어를 찢었다.
- [르포] '손님 내쫓는' 극렬 시위대…인근 상인들 연일 '한숨'1월 24일이른 아침, 가게 문을 여는 카페 점원이 안내문 한 장을 붙입니다. 경찰들이라도 가게를 와 달라는 간절한 내용입니다. 지난 달 헌재 바로 옆 골목에 문을 열었지만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도로가 통제되며 오픈 효과도 누리질 못했습니다. [헌법재판소 인근 카페 점주 : 소리를 지르니까 누가 들어가서 밥을 앉아 먹고 싶겠냐고.] 북촌에 12년 간 자리 잡은 도장 가게는 장사를 접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이명호/서울 인사동 도장공방 상인 : 최대. 역대급. 아예 사람이 안 들어와요. 작년이나 코로나 때보다 훨씬 위험한 수준이라고 봐요.] 폭동이 일어난 서울 서부지법 앞도 지난주 비슷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서부지법 인근 옷 가게 주인 : (손님이) 인파가 너무 몰려있으니까, 뚫고 오지를 못하니까 오시다가 포기하셨어요.] 대규모 집회가 오랫동안 이어졌던 한남동 관저 인근에 다시 와봤습니다. 지하철역과 이어주는 육교가 인파로 거의 통제되면서 인근 상권은 거의 고립됐었다 하는데요. 윤 대통령이 체포영장을 거부하며 버티는 동안 옷이나 소품을 파는 근처 가게 매출은 10분의 1수준까지도 줄었습니다. [정모 씨/관저 인근 소품 가게 점원 : 고객님들이 전화 와서 한남동 괜찮은 동네인지 (물어보세요.) 오시는 분들도 '여기 동네가 왜 이렇게 변했죠?'] [한남동 카페 사장 : 전쟁이었어요. 노상방뇨는 다반사였고. 대놓고 너 좌파야? 이재명 개XX 해봐! 이런 거 있잖아요.] 시끄러운 확성기 소리는 트라우마처럼 남았습니다. [관저 인근 옷 가게 사장 : 계속 방송하고 시끄럽고. 밤에 솔직히 수면제도 먹었어요. 너무 잠을 못 자서.] 대통령은 체포됐지만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습니다. [관저 인근 옷 가게 사장 : 저희는 예약제인데 예약 다 취소되고. {지금은 살짝 돌아오는 거죠?} 이게 이미지가 아직은 있어요. '무서워서 한남동 못가겠다…'] 장소를 바꿔가며 계속되는 극렬 지지자들 집회, 상인들에겐 공포로 남았습니다. [영상취재 김미란 방극철 정철원 조용희 / 영상편집 류효정] 김지윤 기자
- [MBC 단독] 경찰, '전광훈 전담 수사팀' 구성‥또다른 '전광훈 전도사'도 폭동 현장에1월 24일전광훈TV' 방송 (지난 16일)] "서부지방법원에 구속영장 청구하면 서부지방법원도 불 속에 넣어 태워버려야 한다, 주여…" 폭동 당일 전 씨는 서부지법에 집결해 대통령을 찾아오자며 시위대를
- 극렬 지지자들 '고성·욕설에 깜짝'…발길 돌리는 외국인들1월 24일경복궁 가는 길은 시위대와 경찰 차벽에 막혀 도무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파블로 토레스/우루과이 관광객 : 지하철로 내려가래요. 정말 당황스럽네요. …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은 '윤석열 때문에 분위기가 살벌하다' '베이글 먹으러 왔다가 갇혔다' '시위대 사이에 갇혀 어이없고, 무섭다'고 썼습니다.
- [JTBC 밀착카메라] "영장 떨어지면 직접 침투"…삭제된 영상 속 '선동자' 추적해보니1월 24일시위대에겐 '판사를 끌어내야 한다'고 말하고, 시위대가 박수 치자, '사람을 더 모아야 한다고'도 말합니다. … 시위대가 경찰을 밀어내고 윤씨는 문을 잡아당겨 틈새를 만듭니다. 양손으로 셔터문까지 들어 올려 시위대를 안으로 들여보냅니다. … 일부 시위대가 경찰에 연행되자, 윤씨는 '숫자가 없다'고 말합니다. [윤모 씨/지난 19일 (화면출처: 유튜브 '유퉁tv') : 일단 사람 숫자를 모아보게. … 새벽 5시, 윤씨는 이번엔 법원 밖에서 시위대에게 말합니다. [윤모 씨/지난 19일 (화면출처: 유튜브 '너만몰라TV') : 방어선을 여기다 만들어요. 시니어분들 앞장서주세요.
- 비전시구역에 있는 푸바오…팬들이 걱정하는 이유1월 24일이어 비공개 접객 의혹까지 흘러나오면서 팬들은 국제서명, 트럭 시위 등으로 단체 행동에 나섰고, 기지 측은 이를 의식한 듯 푸바오 공개일을 앞당긴 바 있습니다.
- [단독] 폭동 때 "판사 끌어내" 외쳤던 유튜버 추적…헌재 앞에서 멀쩡히 라이브방송하며 선동 중1월 24일"빨갱이 판사 잡자"며 선동하고, 셔터문까지 들어주며 시위대의 청사 진입을 도왔던 영상 속 한 인물. 주변에서 '전도사'라고 불리던 극우 유튜버 윤모 씨입니다.
- “포고령 위법하지만 놔뒀다”는 윤 대통령, 왜 야간통행금지만 삭제 지시?1월 24일포고령 1호는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