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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극우 시위 주도 세력이 '자유대학'이 될 것이라고 보는 카운터스(극우추적단) + 앞으로 7일간 극우유투버 신고 실험 예고4월 12일
- 이재명 후원회 출범...회장은 '비상계엄 저항한 5·18 유가족'4월 12일후원회 감사는 '남태령 시위'에 참여했던 대학생 백다은 씨와 김대식 변호사가 맡는다.
- '이재명 후원회' 회장 5·18 유가족...마야·윤일상·조정래 운영위원4월 12일남태령 시위 등 이번 탄핵 정국 과정에서 주요 집회에 꾸준히 참여해 온 대학생 백다은씨와 김대식 변호사가 감사를 맡았다.
-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비상계엄 저항한 5·18 유가족' 김송희씨4월 12일후원회 감사는 남태령 시위에 참여했던 대학생 백다은 씨와 김대식 변호사가 맡는다.
- "윤 외롭지 않게"…지지자들, 둘째날도 사저 앞 지킴이 자처[현장]4월 12일밤새 자리를 지켰다는 50대 김모씨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찢어진다"면서 "(일부 시위대는) 새벽에 집에 갔다. 조금 눈을 붙인 뒤 다시 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 격분 류삼영 "나경원 대선? 내란방조 5관왕이 어디를..."4월 11일▲ 류삼영 전 총경이 2024년 12월 1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국회의장이 파견 경찰을 지휘하도록 해 줄 것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류삼영 "나경원 의원은
- 물 부은 건 맞지만 "고장 낸 건 아니다"?…폭동 피고인 '황당 변명'4월 11일서부지법 폭동 당시 시위대가 유리창을 깨고 들어간 곳은 법원 CCTV 관제실이었습니다. JTBC가 확보한 영상에는 이들이 증거를 인멸하려 한 정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 정 씨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서부지법 앞에 모여 스크럼을 짜자'는 게시글을 보고 시위에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 윤 껴안고 대학생들 '오열'…그런데 "5060 입장불가" 기획 정황이4월 11일아침만 해도 적막 속에서 간간이 탄핵무효 구호만 들렸고, 1인 시위자들이 든 태극기만 나부꼈습니다.
- '항의 트럭'에 심판 판정까지...전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한국 폐쇄적이다...外에 대한 관용 거의 없어"4월 11일분노한 팬들은 흥국생명 본사 앞에서 감독 교체를 요구하며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 사진= MHN DB, 시위 주최 측 권수연 기자
- 김명신: “밖의(거리 시위의) 저 많은 사람들이 다 우리 편인데 뭐 기죽을 게 있느냐”고 했다고 한다.4월 11일작작해 미친년아
- "수고하셨습니다" 현수막 걸린 尹 서초 사저…환영·걱정 교차4월 11일아파트 주민 대부분은 '돌아온 이웃'이 함께 불러올 집회와 시위 등 일상에 다가올 변화에 걱정을 내비쳤다.
- 미국 유학생 300여 명 비자 취소·추방..."이유도 몰라요"4월 11일추방 위기에 놓인 유학생 대부분은 유색 인종으로 나타났는데 부당한 조치에 반발하는 시위가 대학가에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대학가에는 부당한 조치에 대한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취임 직후에는 시위 주도 등의 혐의로 유학생 비자를 취소하고 추방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마크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학생 시위대를 지목해 "신원을 확인하면 비자를 취소하고 내쫓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내 집인데 검문당하고 출입?" 尹사저 주민들 벌써부터 걱정4월 10일주민 B씨는 “헌법재판소 앞 집회 양상을 보니 1인 시위라고 주장할 경우 경찰도 통제를 어려워하더라”며 “집회가 있는 주말엔 집에서 나가 있어야 고민”이라고 말했다.
- 오늘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트럭시위 하는 기아타이거즈 팬들4월 10일문구
- 실시간 한화 본사 앞4월 10일한화이글스 팬들이 트럭 시위 중 내일은 대전 홈구장으로 간다고 함
- 시위에서 부르면 울컥한다는 사람들이 많은 ‘임을 위한 행진곡’ 뒷이야기4월 10일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실제 연인이던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하다 계엄군에 의해 희생된 고 윤상원 씨와 1979년 광주의 노동 현장에서 '들불야학'을 운영하다 사망한 노동운동가 고 박기순 씨의 영혼결혼식(1981년)에 헌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35분짜리 음악극 《넋풀이 굿(빛의 결혼식)》에 나오는 노래. 백기완의 미발표 장시 <묏비나리> 한부분을 차용하여 황석영이 가사를 짓고 당시 전남대생이던 김종률이 음을 붙였다. 극 속에서 고인이 된 두 남녀가 저승으로 가면서 ‘산 자’에게 남기는 마지막 노래. 비극적 죽음과 절망을 딛고 나아가는 비장한 의지와 용기, 결단을 표현한 곡으로 전국적으로 빠르게 퍼져나갔으며 한국 민주화운동을 대표하는 곡이 되었다.
- "개XX야" 위협하더니 윤 파면되자 "공수처 차인지 모르고.."4월 9일이들은 법정에서 "시위대가 정체 모를 액체를 뿌려 불을 붙이면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증언했습니다. … 호기심에 시위대 사이로 들어갔다가 누군가 메가폰을 들고 선동해서 우발적으로 스크럼을 짠 것 뿐이라는 겁니다. … 하지만 검찰 측은 확보한 영상에 "차량을 막으면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한다" 이렇게 경찰이 시위대에 고지한 방송이 들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박인서] 심가은 기자
- ‘韓 지명’ 함상훈,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정당 판결…“중대 위법”4월 9일정직 처분을 받은 다른 운전기사는 잘못을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한 반면 이씨는 1인 시위를 하는 등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는 이유에서다. 2017년 6월 대법원이 '이씨 해고는
- "트럼프 손 떼라" 시위 고조 속…美의원 "30일 내 탄핵안 발의"4월 9일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에 항의하는 시위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한 민주당 하원의원이 한 달 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하겠다고 예고했다. 6일(현지 … 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앨 그린 민주당 하원의원(텍사스)은 전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손 떼라'(Hands Off) 반(反)트럼프 시위 연설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
- "윤 어게인"…지지자 1천명 '대선 재출마' 촉구 시위 열어4월 9일어제(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일부 지지자들이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여 '윤 어게인'(Yoon Again) 집회를 열었습니다. 자유대학 등 탄핵 반대 단체는 이날 저녁 이태원역 앞에 모여 윤 전 대통령의 '대선 재출마'를 촉구했습니다. 1천 명(경찰 비공식 추산)의 참가자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부정선거 수사하라", "CCP(중국공산당) 아웃", 윤카(윤석열 대통령) 어게인" 등 구호를 외쳤습니다. 연단에 오른 박준영 자유대학 부대표는 "부정선거 의혹과 중국의 하이브리드전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뿐"이라며 "우리는 끝까지 함께 걸을 테니 제발 다시 한번 (대선에) 나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자유대한국민연대도 이날 오전 11시 관저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지만 참가자는 유튜버 등 약 10명이 나오는 데 그쳤으며,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지만 오후 들어 취소됐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