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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에 KBS 수신료 부과하겠다는 박장범21일 오후
- "휴대전화에 TV 기능 넣어 수신료 징수하자"는 KBS 사장 후보자…야당 "4대면 네 배 내냐? 정신 나간 소리"19일 오후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KBS의 수신료 분리 징수에 따른 수입 감소 대안으로 휴대전화 TV를 제안했습니다. 앞서 KBS 이사회 면접에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 재난방송과도 관련되어 있는 사안이고 그렇게 되면 KBS가 수신료 징수와 범위를 대폭 늘리는 데 상당히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요'(라고 말했습니다.) -- 국내 휴대전화 보급률이 … 100%가 넘는 상황에서 당장 이런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 가정에 4명의 식구가 있으면 수신료 1대에 내는데 휴대폰이 4명이면 4개 있는데, 사람들이 … 수신료를 4배를 내요? … 외에 태블릿 같은 데다가 TV 수신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 핸드폰에 TV기능 넣어 수신료 징수하자는 박장범19일 오후재난방송과도 관련되어 있는 사안”이라며 “그렇게 되면 KBS가 수신료 징수와 범위를 대폭 늘리는 데 상당히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 또한 현행 방송법 제64조는 수신료 납부 대상을 ‘TV수상기 소지자’가 공사(KBS)에 수상기를 등록한 경우로 규정한다. … 이훈기 민주당 의원도 관련해 “휴대전화 4개 있으면 수신료를 네 배를 내라는 건가. 정신 나간 이야기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 이 자리에서 박 후보자는 “현 상황에선 모바일 기기에 수신료를 부과하는 건 어려운 상황이라는 걸 알고 있다. … 그러나 이 역시 유료방송사업자가 협조할 이유가 없고, 수신료 징수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다.
- ‘나 혼자 산다’·KBS, 방심위 법정제재18일 오후KBS 수신료 분리징수 관련 사안을 보도하면서, 수신료 분리징수에 따른 전문가의 우려, 추진 근거인 국민제안 토론 및 투표의 문제점, 언론･시민단체가 우려를 표하고 있음을 전하는 내용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찬반 투표, 95%가 '부적격'14일 오후이어 ‘KBS의 땡윤 방송 고착화 등 채널 이미지 손상’(80.2%),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성 저해’(73.8%), ‘제작 자율성 침해’, ‘수신료 납부율 하락’(각각 50%)이 … ‘박장범 사장 취임이 수신료 문제해결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에 대해선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답이 63%(매우 악영향 45.2%, 악영향 17.9%)로 나왔고, ‘변화 없을 것’
- "박장범 앵커 후 KBS 메인뉴스 시청자수 32% 하락"10월 30일그러면서 "현 박민 사장의 경우 사내에는 그가 누구이고 무엇을 할지 알 수 없어 지켜본 시선도 있었다"며 "일각에서는 '대통령의 술친구'라는 그의 세평 덕에 혹여 '수신료 분리 징수
- KBS 500여 명 24시간 총파업 "사장 선임 다시 하라"10월 24일쪽문, 골목만 골라서 간신히 입장하고 아직도 퇴근하지 못하고 있다"며 "6~7년 만에 한 번씩 돌아오는 이 지긋지긋한 싸움,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2500원(월 수신료)으로 가정 꾸리고 … 한편 KBS 사측은 22일 사내 게시판에 총파업 관련 입장으로 "수신료 분리고지 재정위기 상황에서 파업은 KBS를 위태롭게 한다"며 "이런 시기에 파업 상황에 놓이는 것은 국민 정서와 … 반대되는 것으로 공영방송으로서 본분을 다하지 않는다는 비난과 함께 수신료 분리고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 ‘김건희 파우치’ 박장범, ‘대통령 술친구’ 박민 제쳤다10월 23일애초 사장 공모 단계부터 ‘깜짝 지원’이라는 평가를 받던 박 앵커는 “박민 사장에 대한 불만보다는 제가 해야 될 일이 있다고 생각해서 (사장에) 지원했다”며 “수신료 문제를 근본적으로
- 박민 KBS 사장 "제가 심각하게 준법의식 결여된 건 아냐"10월 23일한편 서기석 이사장(여권)은 박 사장에게 "작년에 박민 사장 취임하고 제가 여기 올 때에만 해도 수신료 분리고지에 따른 수신료 징수가 잘하면 60%, 잘못하면 50% 징수될 수 있을까
- KBS 언론노동자 총파업에…제주 기자들도 투쟁 지지10월 23일"세월호 10주기 다큐 불방, 대통령 찬양 보도로 수신료 위기를 키운 것은 누구인가.
- KBS 박민, 시청자위원회서도 '비정규직 절감' 성과로10월 20일관련해 이해민 의원은 지난 13일 KBS와 EBS 등 국민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 비정규직 노동자를 경영난 희생양으로 삼았다면서 "약자 희생을 자신의 치적으로 삼아 연임을 노리고
- 7년 만에 600여 명 모인 KBS 직원들 "용산방송·무능경영 심판"10월 19일수신료 분리징수 이후 현장의 혼란을 겪고 있다는 김형준씨(수신료지사 근무)는 "저도 울고 민원인도 울고 그런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 그는 민원을 제기한 시청자들이 '내가 2500원(월 수신료) 때문에 당신과 이렇게 길게 통화해야 하냐'라고 개탄한다며 "현장의 이슈를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회사에 호소했다. ▲10월18일
- "YTN·KBS의 '박살핑'들, '하츄핑'처럼 물리치겠다"10월 18일지역에서 근무해온 박상현 KBS본부장은 "용산(대통령실)이 수신료를 망가뜨려버렸다"고 했다. … 그게 수신료의 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부족했지만 더 가열차게 싸우겠다. …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은 이날 "기미가요 KBS 일본으로 가라, 땡윤방송 KBS 수신료는 용산에서 받아라, KBS 시청자 게시판에 넘쳐나던 욕설, 시민의 터져나오는 분노, 너무나 안타까웠다"며
- 7년 만에 600여 명 모인 KBS 직원들 "용산방송·무능경영 심판"10월 18일수신료, 시사교양 프로그램 제작, 보도, 기술 영역에서 일하는 KBS 구성원들이 지난 1년간 벌어진 일들을 증언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 10월18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7년 … 수신료 분리징수 이후 현장의 혼란을 겪고 있다는 김형준씨(수신료지사 근무)는 "저도 울고 민원인도 울고 그런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 그는 민원을 제기한 시청자들이 '내가 2500원(월 수신료) 때문에 당신과 이렇게 길게 통화해야 하냐'라고 개탄한다며 "현장의 이슈를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회사에 호소했다. ▲ 10월18일
- "KBS가 더 망가지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언론노조 KBS본부 첫 30대 여성 부본부장10월 16일국민의 수신료를 받아 운영하는 KBS는 시민의 지지와 관심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조 부본부장은 "우리나라 시청자들의 수준이 높다고 생각해요.
- 96년도 한강 작가 영상을 발굴해 온 EBS10월 16일근데 문학기행이라 내용도 좋음 진정한 수신료의 가치.. EBS
- EBS,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특집 방송 편성10월 15일수신료의 가치
- 파업 전야 KBS…“김건희 의혹 등 취재할 수 없다는 무력감 팽배”10월 14일조직 내부의 문제뿐 아니라 올해부터 수신료 분리고지 및 징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KBS의 운영도 악화하고 있다. KBS 이사회는 KBS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 [시사기획 창] 우리 회장님은 어느 나라 사람인가?10월 14일만약 KBS가 수신료 없이 광고 수입에만 의존하는 언론사였다면 과연 방송이 가능했을까. 누구도 자신 있게 답할 수 없는 문제다.
- 분리징수 뒤 KBS 수신료 업무에 191명 증원…기자·PD도 파견10월 13일구체적으로는 한국방송 본사 수신료국 산하 인력이 기존 79명에서 188명으로 약 2.4배 증가했고, 각 지역 방송총국 및 방송국의 수신료 업무 담당자도 89명에서 171명으로 증가했다 … 특히 보도본부와 제작본부 등에서 일하던 기자와 피디, 방송기술 인력도 대거 수신료 업무를 맡게 됐다. … 보도본부와 편성본부에서는 28명, 시사교양국 등이 속한 제작1·2본부에서 20명이 수신료 관련 부서로 빠져 나갔다. … 정부의 일방적인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에 따라 한국방송이 수신료 업무에 내부 인력을 대거 투입할 수밖에 없게 되자, 공영방송인 한국방송의 콘텐츠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 박상현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방송본부장은 이날 한겨레와 한 전화통화에서 “일방적으로 추진된 수신료 분리징수로 인해 길게는 수십년간 방송제작 현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동료들이 수신료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