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대한 293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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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송도 총기사건 유족 "참작할 동기 없다..."며느리·손주도 함께 노렸다7월 23일사건 이후 일부 언론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가정불화로 인한 범행’이라는 추측에 대해 유족은 "사실과 전혀 다르며 억울한 죽음이 왜곡되고 있다"고 반박하며, 가족 모두가 보는 앞에서 계획적이고 무차별적인 살인이 자행됐다고 강조했다. "생일상 차려준 아들을 향해 방아쇠를… 정당화할 이유 없다" 유족 측은 23일 언론에 보낸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 사건은 가정 불화에 따른 돌발적 범행이 아니라, 피의자가 계획적으로 준비한 사제총기를 이용해 아무런 잘못 없는 아들을 가족들 앞에서 살해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사건 당일은 피의자인 A씨의 생일이었다. 피해자인 아들 B씨는 아버지를 위해 가족이 함께하는 생일상을 차려놓고 그를 집으로 초대했다. 심지어 B씨는 당시 어머니가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는 이유를 따로 설명하며 피의자의 감정을 배려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A씨는 생일 모임 중 “편의점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미리 준비한 총기가 든 가방을 들고 다시 집으로 들어와 가족이 모두 지켜보는 앞에서 아들에게 산탄을 발사했다. 유족은 "피해자는 그날까지도 이혼 사실을 알게 된 것을 아버지에게 숨겨왔고, 그만큼 피의자를 배려해 왔다"며, 피의자의 ‘가정 불화’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억측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며느리와 손주들도 노렸다… 총기 불발로 미수에 그쳐” 유족 측에 따르면 A씨는 아들 B씨에게 총을 발사한 뒤, 현장에 있던 며느리와 손주들을 향해서도 두 차례 더 방아쇠를 당겼지만 총기가 불발됐다. 이후 아이들을 방에 피신시킨 며느리가 잠시 밖으로 나와 피해자를 구조하려 하자, 피의자는 총기를 다시 정비해 그녀를 향해 추격을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피의자는 방문을 열어 아이들을 향해 접근하려는 시도까지 벌였으나, 며느리가 문을 잠그면서 물리적으로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이 사건은 아들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모든 가족을 향한 무차별 살인 시도였다”며 “단지 총기의 결함이 있었기에 피해가 더 커지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참을 수 없는 슬픔… 억측 자제해달라” 유족 측은 이미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경찰에 구체적인 진술과 자료를 전달했으며, 향후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참을 수 없는 슬픔 속에서도 잘못된 보도를 바로잡고, 피의자의 범행의 실체가 제대로 드러나길 바란다"며 "피해자의 죽음이 더 이상 왜곡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피해자의 아내는 따로 전한 입장문에서 “남편은 누구보다 아이들을 아끼고, 가족을 위해 늘 최선을 다했던 사람이었다”며 “늘 고맙다, 사랑한다 말하던 그 사람이 이제 곁에 없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그녀는 “한순간에 삶이 무너졌고, 아이들은 아빠를 잃은 슬픔과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며 “억울한 죽음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도록, 그리고 아이들이 상처를 딛고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유족은 “피해자가 남긴 사랑과 기억이 아이들 마음 속에서 두려움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회적 배려와 침묵, 그리고 사실에 근거한 보도를 간곡히 당부했다.
• 송도 피격 유족 "피의자에게 참작할 어떠한 동기도 있을 수 없어"7월 22일(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에서 발생한 60대 남성의 아들 총격 살해 사건의 피해자 유족 측이 "피의자에게는 참작할 만한 그 어떤 범행 동기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뉴스1에서 확인한 유족 측 입장문에 따르면 유족 측은 "이 사건은 피의자가 주도면밀하게 계획하고 아무런 잘못이 없는 피해자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유족 측은 "피의자가 25년 전 잘못으로 피해자 모친과 이혼했으나 피해자에게 알리지 않았고, 피해자의 모친은 피해자가 혼인할 때까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헌신했다"며 "8년 전 피해자에게 이혼 사실을 알렸으나 피의자가 알면 상처받을 것을 우려해 피해자 역시 이를 숨겨왔다"고 밝혔다. '가정불화'가 사건의 원인이 아니라는 취지의 설명으로 보인다. 이어 유족 측은 "참을 수 없는 슬픔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어지는 보도 내용을 바로잡고, 피의자 범행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최근 대리인을 선임했다"며 "유족은 구체적인 내용을 경찰에 전달했으며, 추가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유족들이 더 이상 근거 없는 추측으로 고통받고, 피해자의 억울한 죽음이 왜곡되지 않도록 향후 이 사건 사고와 관련된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 관련 유족 측 입장 [전문] 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로 사망한 피해자의 유족은 가족을 상실한 슬픔으로 경황이 없으나,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마치 피의자의 범행에 어떠한 동기가 있었다는 식의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는 것을 묵과할 수 없어 입장을 표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는 신상보도에 대한 의견입니다. 공개된 피의자의 신상정보로 피해자의 유족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므로 신상공개에 반대합니다. 특히 나이가 어린 피해자의 자녀가 잔혹한 범행을 직접 목격한 것뿐만 아니라, 피의자의 얼굴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신상공개는 어린 자녀들에게도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기에 신상공개는 절대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피의자가 '이혼으로 인한 가정불화'를 이유로 피해자를 살해하였다는 보도 내용에 관하여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건은 피의자가 주도면밀하게 계획하고 아무런 잘못이 없는 피해자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무참히 살해한 사건입니다. 피의자에게는 참작될 만한 그 어떤 범행 동기도 있을 수 없습니다. 피의자는 피해자의 모친과 25여 년 전 피의자의 잘못으로 이혼하였으나, 피해자의 모친은 피해자에게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으며, 피해자가 혼인할 때까지 피의자와 사실혼 관계로 동거를 하며 헌신했습니다. 피해자의 모친은 피해자가 혼인한 이후인 지금으로부터 8년 전 비로소 피해자에게 이혼 사실을 알렸습니다. 다만, 피해자가 이혼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사정을 피의자가 알게 되면 피의자가 받을 심적 고통을 배려하고자, 피의자에게는 이혼 사실을 피해자가 알고 있음을 내색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같은 피해자 모친의 당부에 따라 피해자와 피해자의 아내는 피의자를 위해 이혼 사실을 알고 있다는 내색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사건 발생 당일에도 피의자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피의자를 집으로 초대한 것입니다. 이 사건 당일 피해자는 심지어 어머니께서 회사 일로 함께하지 못한다는 내용을 별도로 피의자에게 전달했습니다. 피의자를 위해 피해자가 이혼 사실을 알고 있다는 내색을 전혀 하지 않았으므로, 피의자가 '이혼에 의한 가정불화'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피의자는 피해자와 함께 그 자리에 있던 며느리와 손주들을 모두 살해하려고 했습니다. 피의자는 생일파티를 마치고 함께 케이크를 먹던 중 편의점에 잠시 다녀온다고 말을 하고는 총기가 들어 있는 가방을 들고 올라와서 피해자를 향해 총을 두 발 발사한 후, 피해자의 지인에게도 두 차례 방아쇠를 당겼으나 불발되었습니다. 이후 피의자는 아이들을 피신시키고 숨어있던 며느리가 잠시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해 방 밖으로 나올 때, 총기를 다시 재정비하며 며느리에게 소리를 지르며 추격했습니다. 며느리가 다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들이 숨어있는 방문을 잠그자 수차례 개문을 시도하며 나오라고 위협하였으나 개문에는 실패했습니다. 즉, 피의자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살인을 계획하고 이를 실행하였으나, 총기의 문제로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판단됩니다. 유족 측은 참을 수 없는 슬픔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어지는 보도 내용을 바로잡고, 피의자의 범행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최근 대리인을 선임했습니다. 유족은 구체적인 내용을 경찰에 전달했으며, 추가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유족들이 더 이상 근거 없는 추측으로 고통받고, 피해자의 억울한 죽음이 왜곡되지 않도록 향후 이 사건 사고와 관련된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또한, 피해자의 아내가 전하고 싶은 말은 피해자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아빠였으며, 저에게는 훌륭하고 자상한 남편이었습니다. 매일 매일 더 나은 남편이자 아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내인 저를 항상 아껴주고 늘 고맙다, 사랑한다 말해주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떠났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저희 가족은 한순간에 삶이 무너졌고, 남겨진 아이들은 사랑하는 아빠를 잃은 상처와 두려움 속에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습니다. 부디, 남편의 억울한 죽음이 왜곡되지 않도록, 그리고 아이들이 이 고통을 딛고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피해자가 남긴 사랑과 기억이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두려움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배려와 침묵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 [속보] 인천 송도 '아들 총격 사건' 피의자 구속7월 22일
• 총기 살해범 전 부인 "며느리, 손주, 지인까지 살해하려다 실패"7월 22일A씨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당일(20일) 조씨는 생일파티를 마친 뒤 함께 케이크를 먹던 중 "편의점에 다녀온다"며 인천 송도의 아들 집에서 자리를 떴다.
• [단독]“인천 사제총기 사건 피의자, 며느리와 손주 향해서도 ‘죽이겠다’”7월 22일올해 생일의 경우, 조 씨는 유독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아들 집에 가겠다고 고집했다고 한다.
• [MBC 알고보니] "한국이 세계 부정선거의 본거지" 모스탄 만났더니‥7월 22일A-WEB, 세계선거기관협의회는 111개국의 선관위가 모인 국제기구인데요. 2011년 이명박 정부에서 처음 창립을 제안했고 2년 뒤 박근혜 정부 때 인천 송도에 설립됐습니다.
• [단독] 아들 총격범, 이혼 1년 전 성폭력 전과…징역형 집유7월 22일(서울·인천=뉴스1) 신윤하 김민수 박소영 기자 =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피의자 A 씨(62)가 과거 성범죄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쯤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인 C 씨(33)에게 사제 총기를 발사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아들에 총격' 아버지, 불출석…"이웃 피해? 어쩔 수 없단 입장"7월 22일조씨는 지난 20일 밤 9시 반쯤 인천 송도에 있는 아들의 아파트에서 아들에게 사제총을 쏴 살해했습니다.
• [단독] 인천 사제 총기에 유명 에스테틱 프랜차이즈?…기업 “피의자, 당사의 경영활동 무관”7월 22일최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 총기 살인 사건에 유명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기업이 연관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기업에서 관련 입장을 내놨다. … 한편 지난 20일 저녁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에서 유명 에스테틱 프렌차이즈 기업 대표 A씨의 아들이자, 계열사 대표를 맡고 있는 B(33)씨는 아버지 C씨가 사제 총기로 쏜
• 인천 송도 사건, 알면 알 수록 더 슬프고 더 충격 (가해자가 아들 타겟으로 잡은 이유가 보임)7월 22일
• ‘인천 총기 사건’ 60대, 렌터카로 이동… 전문가, “총기 숨기려고 빌린 듯”7월 22일황남건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동 ‘총기 살인사건’ 60대 피의자가 범행 당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 자택 주변에서 사제 총기를 실은 렌터카를 타고 30대 아들 집인 인천 연수구 송도동까지 …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사제총기로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를 받는 A씨(62)는 사건 당일인 지난 20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 자택 인근에서 렌터카를 타고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 한편,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31분께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33층 집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아들 B씨(33)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 할아버지 잔혹 총격 지켜본 손주들…"장기적 트라우마 우려"7월 22일오늘(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아파트에서 A(62) 씨가 아들 B(33) 씨에게 사제 총기로 산탄을 발사할 당시 두 손주가 함께 있었습니다.
• 송도 총기 사건 관련해서 기자들이나 네티즌이 제발 지켜줬으면 하는 것들7월 22일워낙 충격적인 사건이라 주목도가 높은 건 이해하지만 1. 가해자의 범죄의도 섣불리 추측하지 말기. 가해자는 진술 거부중임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 구체적인 범행 동기 파악이 어렵다"며 "전날 브리핑 이후 A 씨를 추가로 조사하지 않았으며, 프로파일러 등을 투입해 심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 피해가족 신상 특정하지 말기 가해자 구체적 진술이 안나온상황에서 너무 과열되었고, 전문가 의견도 전문가 의견일 뿐임 피해자의 아내와 어린 두자녀는 이일을 수습하고 계속 살아가야하는데 현재 이러한 보도들은 유가족에게 전혀 도움이 안될것 같음 고인에 대한 예의를 지켜줬으면... 가해자는 미친놈이지만 진술 확인된다음 욕해도 늦지 않음
• "중국인이래" "의붓아들이다"…아들 총기살해 사건, 루머 '난무'7월 22일인천 송도에서 아버지가 사제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 등에서 사실이 아닌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경찰은 유가족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자제를 당부했다. … 인천 사제총기 살해 사건에 쓰인 탄환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62)씨와 관련해 '송도 총기사건 스토리래'라는 … 또 2023년 3월 인천 송도 한 아파트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이웃집 3곳의 유리창을 깨뜨린 60대와 동일인이라는 주장도 있다.
• 송도 총격 아버지 "폭발물에 잘 붙는 이불 덮어…직접 실험"7월 22일A 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쯤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33층에서 아들인 B 씨(33)에게 사제 총기를 격발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단독] 인천 송도 총기 사건 가해자, 아들 가족 미국 출국 전날 범행…7월 22일22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B씨는 지난 20일 저녁 인천 연수구 송도 한 아파트 자택에서 아버지 A씨의 생일잔치를 연 다음 날인 21일 미국으로 출국할 계획이었다.
• 인천 송도 사건, 알면 알 수록 더 슬프고 더 충격 (가해자가 아들 타겟으로 잡은 이유가 보임)7월 22일출처: 여성시대 (키르키르) 2013년도 인터뷰 기사에서 나온 내용 하이라이트 해 본건데 다들 알다시피 가해자 전부인분은 취직 후 일하면서 가해자(남편)의 대학교 등록금비를 아내분이 다 냈는데 반대로 아내분이 피부미용 배우러 가는 것조차 남편은 뻔하게도 반대했다는 내용도 있네. 너무나도 예측 가능하지만 남편은 육아 1도 안 했을 듯. 아기 때부터 엄마 에스테틱에서 살다시피 했고 아들분도 엄마 능력 물려 받으심. 저 미친 개차반 아버지때문에 대신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사셨을 건 당연하고 아들은 어머니를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고 둘이서 쇼핑도 대화도 많이 했으니 그냥 딸같은 아들이였겠어. 이런 내용이 담겨 있어서 정말 더 슬프다 참고로 짧게 백그라운드 스토리 말하자면 가해자 본인의 귀책으로 이혼을 한 상태인데 이혼한 지 15~20년되어도 전부인분 명의의 78평 도봉구 집에 살고 있고, 15~20년인가 무직상태였다고 하니 생활비, 용돈도 전부인분께 받아 쓴 듯하네. 그 와중에 아들도 아버지 생일파티 챙겨 주고.
• (단독)“인명피해 나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경찰, ‘아들 살해범’ 경찰, 신상공개 검토7월 22일연합뉴스 인천=지건태 기자 인천 송도에 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하고 서울 자택에 인화성 물질과 발화 타이머를 설치한 조모(63) 씨에 대해 경찰이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 “우측 가슴·좌측 옆구리 총상”…총격 피살 아들 부검 결과7월 22일A씨는 지난 20일 밤 9시31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소재 한 아파트 33층 집에서 아버지 B씨(62)가 쏜 사제 총기 탄환에 목숨을 잃었다. 범행에 사용된 탄환 모습.
• 송도 총기 사건 피해자 모친 과거 인터뷰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