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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의 주장도 '쿨' 인정 "노련한 PK 유도 손흥민 좋은 선수, 배워야 한다"2월 3일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손흥민 훌륭한 선수 맞네.' '적군'의 캡틴도 손흥민(토트넘)의 뛰어난 기술을 인정했다. … 라이언은 이 과정에서 손흥민에 대한 개인적 소회를 밝혔는데, 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얻는 과정이었다. … 연장전에서 손흥민의 그림같은 프리킥 역전골에 당한 호주로서는 손흥민에게 PK를 허용한 것이 잊을 수 없는 통한으로 남았다. … 판정을 뒤집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좋은 선수' 손흥민의 영리한 플레이에 감탄했다. … 이런 경험에서 배워야 한다"면서 "미러가 손흥민에 태클을 하지 않고 그냥 따라붙기만 했어도 최악의 경우라고 해봐야 손흥민의 크로스였을 텐데, 그런 크로스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 호주 ABC 기자 "한국전, 내가 본 가장 괴로운 경기 중 하나"2월 3일그러나 호주는 후반 추가 시간 단독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 손흥민(토트넘)을 저지하려다가 페널티킥을 내줬고, 연장전에서 손흥민에게 프리킥으로 실점해 무너졌다. … 밀러는 회심의 태클을 시도했으나 공을 빼낸 손흥민의 발놀림이 더 빨랐다. … 부지런하게 손흥민을 묶었다. 한국이 막판 득점하는 성향이 있다는 점만 뺀다면 (문제가 없었다)"고 돌아봤다. … 자국과 2015년 아시안컵 결승 후반 추가 시간 득점한 손흥민의 활약을 소개한 이 신문은 9년 후 재대결에서도 손흥민이 '뒷심'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 그러면서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연장전에서는 프리킥까지 성공한 손흥민을 놓고 '창의적인 지휘자'라고 표현했다.
- 오늘 경기 종료 후 손흥민 무릎 상태2월 3일상반신까진 흐뭇하게 보다가 다리 보고 놀람 슬쩍 봐도 상태 안좋음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뛰었구나 느껴짐,,,, 다리에 테이핑 둘둘 감은 손흥민 황희찬 이번 아시안컵 출전시간 1위
- 손흥민, 대한민국의 호주전을 지켜본 어느 토트넘 팬의 진심 어린 글2월 3일
- 호주 언론, 억울해서 미칠 지경 "역사상 가장 참혹한 패배.. 한동안 잊지 못할 것 같아"2월 3일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턴)이 해냈다. 손흥민은 90+3분 호주 페널티박스 왼쪽을 직접 드리블 돌파했다. 수비수 세 명을 따돌리고 박스 안으로 침투했다. … 공을 건드리지 못하고 손흥민의 발과 접촉했다.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골로 연결했다. … 손흥민이 키커로 나섰다. 손흥민은 벽을 넘겨 니어포스트를 향해 아름다운 곡선 궤도를 그렸다. 호주는 자멸했다. 오닐이 황희찬에게 거친 태클을 시도했다. 발목을 강하게 밟았다. … 손흥민은 경기가 끝나고 펑펑 울었다. 손흥민은 9년 만에 통렬하게 복수했다. 일본 언론도 한국 축구의 저력에 감탄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한국이 기적적으로 4강에 올랐다. … 손흥민이 슈퍼 프리킥을 보여줬다. 4경기 연속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 손흥민 호주전 경기 종료 직후 직캠2월 3일
- [4강 진출] 궤적 미쳤다는 손흥민 역전골2월 3일
- beIN SPORTS "손흥민은 레벨이 다르다"2월 3일"한국은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등 높은 수준의 선수들이 있다" 그리고 손흥민은 그냥 레벨이 다르다"
- ㅅㅂ손흥민 골 넣자마자 메가 커피 드갔더니2월 3일
- 아시안컵 8강 호주전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한 마디 (감동 뭉클)2월 3일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캡틴임🧡
- 아까 손흥민 동점골 넣었을때 아파트가 떨리길래2월 3일
- ㅅㅂ 손흥민 이강인 도합 1,000분째 출전중이란다 대통령보다 일 훨씬 많이한다고 지금2월 3일손흥민 이강인이 대통령 하는수밖에
- 방금 손흥민 팀 영입 오피셜 뜬 존잘 갓기 축구선수2월 3일2006년생 루카스 베리발 흥민이랑 14살차이ㅋㅋㅋㅋ
- 아시안컵 공트 손흥민 골 직캠⚽️2월 3일
- 손흥민의 놀라운 점프력2월 3일축구선수들은 이게 가능한건가?
- (feat 손흥민)2월 3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 복귀가 늦어져도 되니 손흥민이 꼭 우승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한 호주인 토트넘 감독 포스테코글루2월 3일
- 손흥민.이강인 1000분의 시간2월 3일ㅜㅜㅠㅜ
- 손흥민 : "나라를 위해 뛰는데 아픔은 핑계일 뿐이다. 이제 4팀이 하나의 우승컵을 놓고 겨룬다. 어떠한 핑계, 힘듦, 아픔 필요없다. 한가지 목표만 가지고 뛰어갈 예정2월 3일[알자누브스타디움(카타르 알 와크라)=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우승을 위해 핑계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 후 손흥민은 경기 MVP 자격으로 기자회견장에 나왔다. 그는 "나라를 위해 뛰는데 아픔은 핑계일 뿐이다. 이제 4팀이 하나의 우승컵을 놓고 겨룬다. …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 평가 ▶어려운 경기였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긴 것은 아니었다. 양 팀 모두 어메이징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 호주전 손흥민 경기 직후 직캠 😭2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