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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같은 급이라니 황당"…관세협상 후 日 SNS 들끓은 이유8월 1일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쌀과 소고기에 대해서 추가 개방은 없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
- 송미령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다…트럼프 '개방' 표현은 정치적 수사"8월 1일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일 한미 관세협상의 농산물 분야와 관련해 "쌀과 소고기에 … 전날 우리 협상단과 대통령실은 한미 관세 협상에서 쌀과 소고기 시장의 추가 개방은 없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국은 미국과의
- 美싱크탱크 "트럼프, 李대통령 만나 방위비 등 추가 요구할 것"8월 1일두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산 농산물을 더 많이 구매할 것이라 했지만 중요 쟁점은 쌀과 소고기"라며 "한국은 둘 다 양보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 이어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철회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냈는지도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 매일경제 "쌀·소고기 지킨 대가 너무 커" 경향 "쌀·소고기 개방 막은 건 성과"8월 1일이번 관세 협상에서 정부는 쌀·소고기 추가 개방을 막았는데, 매일경제와 경향신문은 정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 경향신문은 "쌀·소고기 시장 개방 막아 식량주권 지켜낸 것은 성과"라고 주장했고, 매일경제는 "정부, 쌀·소고기 지킨 대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다"라고 했다. ▲1일 조선일보 … 매일경제 "쌀·소고기 지킨 대가 너무 커" 경향 "쌀·소고기 개방 막은 건 성과" 경향신문과 한겨레는 쌀과 소고기 추가 개방을 막은 것을 두고 큰 성과라고 보도했다. … 그러나 매일경제는 <쌀·소고기 지킨 대가 너무 컸다> 사설에서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쌀·소고기 등 농축산물 추가 개방을 하지 않은 것을 큰 성과로 꼽는다"라며 "그런데 … 쌀·소고기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얼마만큼 양보했는지 궁금하다.
- 한미관세협상, 외신은 "방어 잘 했다"는데 국힘은 '폄훼'8월 1일미국산 자동차는 무관세이고, 쌀과 소고기는 추가로 개방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외신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을 두고 한국이 대체로 '선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그 배경을 두고 "한국은 미국산 농산물 시장, 쌀과 소고기 시장을 개방하고 싶지 않았다고 명확히 밝혀왔다. … 한국의 농민들은 한 치라도 양보할 경우 대규모 시위를 예고한 상황이었다"면서 "미국은 (쌀과 소고기 시장 개방을) 강하게 압박했지만, 한국은 강경하게 버틸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 2달 된 대통령, 10일 된 '협상팀'…트럼프 '매드맨 전략' 막았다7월 31일대신 미국이 집요하게 요구하던 쌀·소고기 등 농축산물 시장 추가 개방은 방어했다. 자동차 품목 관세도 15%로 합의했다.
- 관세협상 정리7월 31일. - 쌀과 소고기는 추가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 … 일본이나 EU와 같은 관세를 받은 것만으로도 선방했다고 할 수 있다. - 패키지 딜에서 막아야 할 걸 모두 막았다는 게 중요하다. - 쌀과 소고기를 내줬으면 엄청난 반발이 있었겠지만
- 민, 관 할거 없이 총력을 기울여 팀플한 것 같은 한-미 관세협정7월 31일축산부: 30개월이상 소고기 수입제한 유지 위해 이미 수입량 1위 데이터 어필 + 한국에서 얼마나 민감한 주제인지 보여주려 광우병시위 앨범 제작 산자부 장관: MASGA (미국의 조선업을
- [관세타결]"농산물 제외…수습사무관이 광우병 집회사진 모아"(종합)7월 31일신선미 기자 = 한미 통상협상에서 우리 정부가 쌀과 소고기 시장 추가 개방을 막아내면서 농업 분야에서는 일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 씨티 "韓, 쌀·소고기 성공적 방어…뜯어보면 韓 유리한 면 많아"7월 31일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김진욱 씨티그룹 한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한미 무역 합의 핵심을 △투자 △관세 △비관세 장벽 세 가지로 나눠 분석하며 세부 조항들이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이 미국에 3500억 달러(약 488조 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을 두고 김 이코노미스트는 "겉보기엔 미국에 큰 이익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한국의 협상 전략이 반영된 결과"라고 봤다. 총투자액 3500억 달러 중 1500억 달러는 조선업에, 나머지 2000억 달러는 반도체·원자력·이차전지 분야에 할당됐다. 이 산업은 모두 한국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분야로, 이번 투자가 관련 기업의 미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투자 방식으로 '캐피털 콜'이 유력하다고 봤다. 캐피털 콜이란 대규모 자금을 한 번에 투자하는 게 아니라, 실제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단계적으로 자금을 집행하는 방식이다. 자금의 대부분은 산업은행 등 공공 금융기관의 대출과 보증으로 구성되며 기업의 직접 투자 비중은 작아 민간 부문의 부담이 적을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또 한국산 제품에 15% 단일 관세가 적용되지만 김 이코노미스트는 실효 관세율이 그보다 낮을 수 있으며 관세 충격도 완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후략
- 1m 패널·광우병 사진·스코틀랜드…관세협상 타결 이끈 결정적 장면 3가지7월 31일고성 오간 농축산물 협상…2008년 광우병 시위 사진으로 설득 미국으로부터 거센 압박을 받아온 쌀·소고기·사과 등 농축산물 시장 개방 요구를 방어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협상팀의 진정성 … 우리 협상팀은 협상 초기부터 이어진 시장개방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 광우병 파동' 당시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를 촉구하는 전 국민 촛불집회 사진을 품고 다니며, 미 측
- 트럼프가 尹 도와준다는 극우 바람 물거품…트럼프 "이재명 당선 축하"에 이어 "한국 정부 들어선 과정 높이 평가"7월 31일김정관 산자부 장관 "트럼프, 이재명 굉장히 만나고 싶어해"…소고기 개방 막기 위해 광우병 때 광화문 시위 사진 보여주기도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에 대해 공식 반응이 없던 도널드 트럼프 … 그는 소고기 시장을 추가로 개방하지 않는 협상 결과를 얻게 된 과정에 대해 "광우병 때, 광화문에 100만 명이 모여 있던 사진을 가져가서 이 이슈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보여줬다"며
-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에 대해 시위규모가 매우 컸던 이유7월 31일일본은 그 조건에 수입 안하는데 왜 우리가 해야하냐고 야당에서 강하게 비난했기에 국민저항이 더 컸음 계속 20개월 미만의 소만 수입허용해온 일본 트럼프땜에 일본도 지금은 30개월이상 소고기
- ‘광우병 촛불’을 비웃는 이들에게.gisa7월 31일이 기준을 지킬 수 있다고 인증받은 86개 미국 작업장만이 한국에 쇠고기를 수출할 수 있다 지금 미국산 소고기를 안전하게 먹는건 그 당시 광우병 검역 촛불의 결과임
- 한국 관세 협상단이 쌀, 소고기 완전 개방 막으려고 한 것들....jpg7월 31일지금까지 밝혀진거 미국 : 30개월 소고기 수입, 쌀 개방 요구 한국 : 그건 절대 안됨 차라리 연료용 농산물수입 확대할게 2008년 광우병 시위 사진 보여주고 상황 설명 통계치도 … 같이 보여줌 그리고 한국의 깡따구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쌀, 소고기 개방 절대 안된다고하며 고성까지 나옴 절대 물러서는 안된다고 레드라인이었다고함
- 외신 "한국 쌀 ·소고기 시장 지켜내... '방위비 분담'은 숙제"7월 31일이어 "한국이 거둔 승리 중 하나는 자신들이 정한 핵심적인 한계를 넘을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고, 특히 쌀과 소고기 시장을 미국에 더 이상 개방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한국은 미국산
- '광우병 시위' 사진 보여주며 설득…"한국 상황 이해시키려 노력"7월 31일이어 "트럼프 대통령도 협상 초반에 농산물 이슈를 얘기했다"며 "'농산물 뿐만 아니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99.7% 품목이 이미 개방돼 있다', '미국 소고기의 해외
- [한미 관세타결] '광우병 촛불집회' 사진 들고 간 韓협상단…쌀·소고기 지켰다7월 31일결국 이번 한미 무역협상에서 쌀·소고기 등 농축산물의 추가 개방은 제외되는 것으로 합의됐다. … 지난 2008년 한미 쇠고기 협상이 당시 우리 정부가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까지 수입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에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발생했다. … 당시 이명박 정부 지지율은 취임 2개월 만에 20%대로 폭락했고, 결국 정부는 미국과 소고기 협상을 일부 재협상했다.
- 송언석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다? 트럼프는 전면 개방 언급”7월 31일
- [무역협상] 대통령실 "자동차 관세 15% 아쉬워…투자 펀드 안전장치 마련"(종합)7월 31일또 주목을 받았던 쌀과 소고기 시장도 미국 측의 강한 요구에도 추가 개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한미 양국은 향후 2주 안에 정상회담을 갖고 합의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 쌀과 소고기 시장은 추가로 개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 그걸 강조했다"며 "미국 소고기 제1수입국이 우리나라라는 점도 (미국 측에서) 공감했다. (덕분에) 특별히 문제되지 않을 협상을 할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